Stranger
banner
strangernowhere.bsky.social
Stranger
@strangernowhere.bsky.social
블루스카이의 건전담당
Reposted by Stranger
벼슬치료
December 30, 2025 at 12:12 AM
Reposted by Stranger
'민주당 정권의 고질적 관료 문제와 대응'이라는 지점을 생각하면 이혜훈 카드가 '납득'의 영역이 아니라 '필수'의 영역이라는 지점이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엘리트 관료들은 민주당 정권을 '자신들이 이끌어 줘야할 아마추어'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에 대통령 자리나 국회 과반 정도로는 꿈쩍도 안한다는 문제가 있다.

대표적으로 기재부산하 통계청 7급 과장 따리 새끼가 SNS에 '통계청이 데이터 선별권한을 가져야 올바른 국정방향을 이끌 수 있다' 같은 소릴 아무렇지 않게 하고 거기에 따봉질을 하는게 엘리트 관료의 세계다.
December 29, 2025 at 8:38 PM
Reposted by Stranger
윤석열때메 세기의 사랑 클리셰를 쓰는게 점점 힘들어짐(ㅋㅋㅋ)
December 28, 2025 at 11:36 PM
Reposted by Stranger
다른 회사들이 이미지를 무단 원클릭 딸깍하는 기능을 못 넣어서 안 하는 게 아니다. 비단 창작자의 권리만이 아니라 딥페이크의 초상권의 문제 프라이버시의 문제 등 AI에 관한 모든 문제적인 지점이 걸려있고, 그걸 '막진 않아도 거들진 않는' 것이 플랫폼들의 저지선 중 하나인데, 일론 머스크는 인류 최저 최악의 테크브로 양아치답게 그 저지선을 플랫폼 차원에서 짓밟고 뭉개고 들어온 것.

난 이젠 불매 입장이다. 비위 상해서 못하겠음.
December 28, 2025 at 9:09 PM
Reposted by Stranger
"팁 문화("남아선호 사상"이랑 비슷한 느낌의 조어)"야말로 미국 문화의 정수 아닌지...
December 28, 2025 at 3:52 PM
Reposted by Stranger
단순 선의에만 기대는 사회는 결국 열매를 맺기 쉽지 않다는 뜻. 세금을 때리고 부의 분배를 해야 하는 이유.
매각금 전체도 아니고 15%만 나눴는데도
‘539명 직원에게 2억4천만달러(약 3500억원)의 보너스를 나줘줬다. 1인당 평균 44만3천달러(약 6억4230만원)’이다.
모든 기업들이 이런식으로 이익을 직원들과 조금만 더 나눴다면 다들 이정도로 살기 힘들진 않았을 거 같음.
미국의 한 중소기업 대표가 회사를 매각한 자금을 직원들에게 나눠줬습니다. 액수가 생활의 큰 변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정도여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December 28, 2025 at 1:54 PM
Reposted by Stranger
매각금 전체도 아니고 15%만 나눴는데도
‘539명 직원에게 2억4천만달러(약 3500억원)의 보너스를 나줘줬다. 1인당 평균 44만3천달러(약 6억4230만원)’이다.
모든 기업들이 이런식으로 이익을 직원들과 조금만 더 나눴다면 다들 이정도로 살기 힘들진 않았을 거 같음.
December 27, 2025 at 5:31 AM
Reposted by Stranger
일본 쌀값이 역대 최고를 경신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는 공항에 쌀가게를 열어서 아예 검역관까지 상주시키며 즉석에서 검역증까지 끊어주며 영업(?)중.

역시 물이 들어올 때 모터보트 시동부터 걸어야...
December 28, 2025 at 2:47 AM
December 26, 2025 at 8:07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너넨 진짜 못 고쳐써먹을 곳이구나.
전작에 전전작부터 악명 자자하더니만 앞으로 이 사람이 피디 맡은 게임은 절대로 거들떠 보지도 않겠네.

namu.wiki/w/%EC%B9%B4%...
namu.wiki
December 25, 2025 at 9:37 AM
일섭 업뎃 내용 공개 때 가끔 복장 터지는 부분이 이런 부분임.
솔직히 이런거 꽤나 중요한 내용인데 이걸 공방에서 말 안 해주는건 대체 무슨 생각인지...
게다가 홈페이지 업데이트 페이지에도 별도로 소개가 없어.
이런 사소한 거라도 시스템 적인 개선인데 이런걸 좀 자랑하라고... 아니 최소한 있는지라도 알 수 있게 해달라고. orz

현상수배 상점 편입? 이번 일섭의 신규 패치에는 뭐가 있을까? ㅎㅎ [블루 아카이브] youtu.be/f5CjZYS1Uq4?...
현상수배 상점 편입? 이번 일섭의 신규 패치에는 뭐가 있을까? ㅎㅎ [블루 아카이브]
YouTube video by 지타_
youtu.be
December 25, 2025 at 8:44 AM
우히히히 크리스마스 출근 너무 조하~ 체거러 조하~~~.
December 25, 2025 at 1:24 AM
이번에 나온 애장품 가볍게 훑어보기.

일단 에피타이져로 미치룻치의 애장품 부터보면, 신비특효에 1스에 추가 공증까지 알차게 받긴 했음.
그러함에도 무과금 센세가 아닌 이상 굳이 미치루를 꺼낼까? 싶은게 문제.
시로쿠로 루나틱이 오면 또 모를 일이긴 한데, 지금 루나틱 나오는 속도로 봐선 시로쿠로 루나틱 나올 때 쯤에도 과연 애장품 미치루치의 밸류가 살아있을지도 의문이라 그냥 나름 잘 받았다 그 이상은 의미가 없어보임.
December 24, 2025 at 1:45 PM
HAHAHAHA
천장 전에 나왔다고 다 용서 받을 수 있는건 아니란다.
둘 다 손 들고 있으렴.
December 24, 2025 at 10:56 AM
Reposted by Stranger
세상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다.
December 13, 2025 at 2:29 PM
Reposted by Stranger
가챠 게임중 기억에 남는것 주절이

1. 프린세스 커넥트
캐릭터 비주얼이 기억에 남는 게임. 다년차 서비스를 이어가던 중 파워 균형 잡기에 실패해 캐주얼 하더라도 유저간 경쟁이 게임의 메인으로 들어가면 여러모로 피곤해 진다는 증명을 해냈다. 이 게임 덕분에 후발주자 게임은 길드전이나 PVP가 캐주얼해 졌다고 봐도(웃음)

2. 영원한 7일의 도시
급증하는 개발 코스트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루프물로 돌파한 괴작. 수작이 될 수도 있었으나 역시 장르의 한계상 인플레나 신캐를 팔아야 한다는 문제에 봉착해 좌초.
December 24, 2025 at 5:58 AM
아니 백귀야행에 런어웨이라길래 뭐여? 했는데 이건 또 뭔ㅋㅋㅋㅋㅋㅋ
December 20, 2025 at 10:36 AM
Reposted by Stranger
짜증 나니까 끊임없이 복복복 받는 내 애기를 봐 귀여워
December 18, 2025 at 7:53 AM
솔까 전세계적으로 너무나도 많은 돈이 들어갔다보니 사람들이 눈가리고 있어서 그렇지 비트코인판 이란게 결국 온라인 도박장 아닌가?
그러면 도박판이 한두번 크게 흔들리면 슬슬 이 판에서 빠져야겠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은가 싶은데 말이지...
December 18, 2025 at 2:57 AM
오, 10등만 더 위에 있었어도 위험한 숫자가 될 뻔했었네. (...)

암튼 이번 대결전도 나름 잘 끝낸김에 새롭게 등장한 학생 한명 때문에 새로운 맛이 생긴 부분을 가볍게 설명해 보기로...

#블루아카 #대결전 #카이텐 #ブルアカ #大決戦 #カイテンジャー
December 17, 2025 at 3:50 AM
Reposted by Stranger
이로서 블루스카이가 트위터의 적통임이 더 확실해졌다. 이는 비잔티움이 제2의 로마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무도한 자들이 래리의 이름을 편취하여 트위터를 참칭할 것이니 경계하라. 이는 래리의 분노가 아직 우리안에 살아있음이라.

#발광
머스크가 트위터를 버렸으니까 우리가 주워쓰겠다고 나선 사람이 있나 봄. 아마 소송걸어야할 것 같은데.
twitter.new 아직 사이트가 열린건 아니고 핸들 선점하세요~단계인듯.
근데 블스도 이 정도까지 안정화되는데 시간이 꽤 걸렸는데 새로 시작한다고 갑자기 트위터가 될 수 있을까. 무리라고 봄.
Twitter.new: The New Twitter Social Media Platform
Twitter.new: The public square returns + AI verification to evolve the social media experience you can trust #BackWithYourEx
twitter.new
December 10, 2025 at 11:46 PM
블루아카 5주년 티켓 당첨 결과가 나오는 중.

일단 2일차 선행 입장권 하나는 확보했으니 굿즈 사는데 스트레스는 좀 덜하겠네.
나머지 dj공연 착석권은 다 낙첨이고, 이제 남은 건 2일차 이벤트 정보 발표 착석권인데...
내가 그 동안 질러 준거 생각하면 당첨 시켜야 하는거 아니냐. 똥로나야?
December 11, 2025 at 3: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