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각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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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습니다 졸릴 땐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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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구원이다.
September 9, 2023 at 6:16 PM
빵 사러 나갈까 고민하다가 소비를 줄이기로 한 생각이 났다.
August 23, 2023 at 5:13 AM
방아잎을 얻었다.
August 22, 2023 at 10:36 PM
둥근 몸에 연두색 껍질. 영암이나 함평이 산지.내가 좋아하는 건 고흥이나 거제나 제주의, 나지막한 담장 안 무화과 풍경. 밖으로 뻗어나온 가지에서 무심히 툭 떨어진 토종 무화과. 더 작고 갸름하지. 색은 자주에 가까워.
August 17, 2023 at 10: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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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미장공이었던 박씨의 부친은 2003년 작업 중 고층에서 추락해 숨졌다. 그로부터 20년 후, 형 박성도씨(43·가명)도 선박 해체 작업 중에 떨어져 지난 7월5일 사망했다.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8141135001/?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khan
[노동사(死), 그 후의 이야기]“애도할 시간조차 없었다”···산재로 형과 �...
지난달 18일 오전 11시40분, 검은색 양복을 입은 박성남씨(41·가명)가 전남 목포시 고용노동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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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5, 2023 at 1: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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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잘 산다는 것에 대한 기준이 있을 것이다. 내게는, 타인에게 끊임없이 입증하려고 들지 않는 삶의 태도다. 묻기 전에 말하지 않는, 하지만 살뜰하게 물을 줄 아는. 그런데 이런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 것이다.

하나 확실한 건 남의 불행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기피하게 된다. 내 상태가 안좋을 땐 나도 그럴 때가 있고 그걸 하나의 조짐으로 보고 조심하려고 노력한다.
August 8, 2023 at 1: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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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잼버리 뉴스가 쪽팔리진 않는다. 참가자들에게 미안하고 화가 날 뿐. 국가란 내가 자랑스러워하거나 쪽팔려야 할 존재가 아님.
August 3, 2023 at 11:31 PM
아기 사마귀와 눈이 마주침 휘릭
August 3, 2023 at 10:54 PM
싱가포르 다녀올 때 선물로 유명한 커피라는데 난 처음 받아본다. 싱가포르는 TWG인데? 알고보니 설립자가 관련 인물.
August 3, 2023 at 4:29 AM
점심으로 카레를 제조했으며 계란도 두 알 삶아서 입에 넣었다 매미가 울고 선풍기가 돌아간다
August 3, 2023 at 3:3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