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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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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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 시민
오늘의 < 남편 챙기기> 끝!
이젠 두 시간 뒤 <둘째와 공부하기>가 시작 된다
의지가 없는 사람을 끌고 가는 게 맞는지 아닌지 고민할 겨를도 없이 달리는 나...
내 좋자고 이러는 거다
June 5, 2024 at 8:52 PM
일단 잘 일어나서 잘 보냈다
오늘도 도시락 먹고 힘내서 일 해!!
배고픈데...자야 해
다섯 시에 남편 도시락 싸야 해
June 4, 2024 at 9:26 PM
배고픈데...자야 해
다섯 시에 남편 도시락 싸야 해
June 4, 2024 at 5:00 PM
전시라고 생각하니 선재 생각이 다 얼어붙었다 신기하지
사실 선재 덕질이 중하냐 아들 인생이 중하냐는 저울질 안 해도 답이 나온다
100등 올리기 목표로 하고 간다 안 되더라도 해보는 거지 뭐
오를 자린 많아 여유있어 사실🤭
June 4, 2024 at 3:02 PM
첫째 데리러 왔다
정신없이 밟았네 무서웠어
도경수와 양수경씨 고마워
June 4, 2024 at 3:00 PM
티빙이 마침 오늘까지여서 구독해지
넷플은 17일까지라서 미리 구독해지
트위터 폰에서 지움
June 4, 2024 at 12:38 PM
드디어 65키로가 됐다
채소위주로 먹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오늘은 수영 가기 전 20분 정도 느린 달리기 해서 그런 것도 같고
지난 주에 어렵던 곡이 오늘은 조금 수월했다
인생도 그러면 좋겠다
June 4, 2024 at 2:05 AM
둘째가 내일부터 아침 챙겨 달란다
그래 그거 못 해주겠냐(나울고있니)
June 3, 2024 at 3:48 PM
난 3년 본다
할 수 있을 만큼 해본다
그리고 이별한다
내가 늘 하던 방식으로
참 사람은 쉽게 안 변한다🙄🙄
April 16, 2024 at 2:49 AM
수영했더니 0.5키로 빠졌다
March 20, 2024 at 1:06 AM
어제보다 이쁘다
March 19, 2024 at 10:58 PM
계절 역행, 겨울 온다
March 19, 2024 at 10:26 AM
방어인가 공격인가
March 19, 2024 at 8:30 AM
사과가 4개에 25천원인데 어제 퇴근하고 가니 마감세일로 19800원 하더라(샀다는 얘기) 맛있네
March 19, 2024 at 4:05 AM
아침 5시 반에 일어나
남편에게 약속했던 스팸김치볶음밥을 해주었다 이쁜 계란후라이도 얹어주고
아이들을 위해 닭가슴살을 구워 야채말이를 만들었다
땅콩크림은 너무 뻑뻑했지만 고소하니 좋았다 조금만 묽게 만들어보자
처음 시도했는데 단단하게 마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오늘 집에 가서 또 연습해야지
March 18, 2024 at 11:53 PM
수영을 하고 스터디 카페에 왔는데 엄청 피곤해서 딱 10분만 자고 싶다
February 24, 2024 at 6:17 AM
A와의 관계를 고찰하다 닿은 곳은 결국 어머니다
어머니는 줄줄이 낳은 딸에 지쳐 계셨고 특히 할머니를 닮은 나를 반기지는 않으셨던 것 같다
나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는데 어머니에게서 받은 태생적 거부를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아 누구에게나 사랑받지는 못해도 누구에게든 좋은 사람이라는 타이틀에 목을 매고 살았던 것 같다 … 오늘의 마음 정리
February 23, 2024 at 11:24 PM
살인자 ㅇ 난감
사냥개
소년시대
다 실망했던 드라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
February 16, 2024 at 12:07 PM
후… 내 현생을 괴롭히는 빌런이 하나 있는데 그게 아이 학교 선생님임
지금은 갈라져서 나와서 관계는 다 깨졌는데 금전적인 문제가 걸려 있어서 대화를 해야 하는데 톡도 문자도 전화도 안 됨 이런 부류가 제일 비겁해
February 16, 2024 at 12:05 PM
남편 보온도시락이 오래 되다보니 보온력이 떨어져서 새로 구입했다 써모스로
써모스 보온병의 보냉효과를 알기에
(예전에 커피 담았다가 화상 입음)
도시락과 보온병 준비 완료!
February 5, 2024 at 1:39 PM
첫째가 전화기를 두고 학원에 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데리러 왔다
둘째는 버스 타고 왔는데 내리자마자 납치 당해서 여기까지 왔네 착하네 우리 둘째
February 5, 2024 at 1:25 PM
주말 제주행은.. 물음표이다
우린 어떤 결론을 내기위해 많은 설명을 했는데 그게 끝인지 과정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공동체 민주 평화 이런 말은 어떤 실체가 아닌 사람들이 한 선택의 결과일 뿐이다

나는 우리 그룹의 이득을 위해 기여하고자 했다 그게 어떤 대답으로 돌아오려나
기다리는 것 밖엔 할 일이 없어서 강의 듣고 집 정리하고 내 일상에 집중하며 기다린다는 걸 잊고 지내겠다
February 5, 2024 at 1:31 AM
고딩이를 중간에 만나 데리고 왔는데 학원 이동 시간이 길어서 저녁을 못 먹었다고 했다
오뚜기잡채로 먼저 허기 달래게 하고
계란찜(이라고 제발 불러줘)
유채나물무침
꼬막전복장
김하고 밥 차려 주었더니 진짜 잘 먹네
입가심으로 냉동홍시 하나 먹고 이제 자러 갑니다
January 29, 2024 at 2:31 PM
정신분석 스터디 재밌어
새롭게 알게 되는 것도 알았던 것을 새로운 표현으로 다시 듣는 것도….
January 29, 2024 at 12:38 PM
눈물 쏙 빼는 이야기로 나의 하루를 차지하더니 헤어지는 인사마저 따뜻했다
삼달리 이야기…

나도 아이들에게 돌아올 곳이 되어주고 싶다 아이들이 오든 안 오든 든든하게 내 자리를 지키면서..
January 28, 2024 at 3: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