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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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과학의 눈으로 사회를 읽는다. 다양한 실천을 지지하는 출판사 장미와동백입니다.
"한철 아름답다 사라진 것들의 응어리는 어디로 갔을까?"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457679
August 3, 2023 at 2:08 PM
Reposted by 장미와동백
세상에 우파 예술가가 부족해 보인다면 좀 더 좌익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일상이 반동으로 바뀌는 마법★︎
August 1, 2023 at 7:53 AM
Reposted by 장미와동백
"여러 사람을 접촉해보니까 의도성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결과는 엄청나지만 정치적 편향은 없다고 판단했다. 결과 자체는 이해할 수 없고 미술계 전체에서도 가볍게 볼 수 없다. 하지만 본인이 다 수긍하고 잘못했다고 하니 그 정도 선에서 정리를 할 것이다"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947964#cb
윤석열 풍자한 미술 작품, 문화재단 직원이 파쇄... "실수였다"
충북문화관 학예사가 '똥바다' 파손... 이승곤 작가 "의도성 없다 판단, 기관장에 사과 요구"
m.ohmynews.com
July 27, 2023 at 10:52 AM
"진리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데 가장 적합한 수단은 무엇인가? 르네상스 수사학은 '비유'에 주의를 기울였다. 비유라는 수사적 고안은, 비록 20세기의 많은 연구자들이 폄하하거나 무시하였지만, 르네상스 시대의 '표현법'에서는 각별한 기능을 수행하였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7447834
July 27, 2023 at 2:18 AM
“모든 것은 인간이 만든 것이다. 그리고 인간이 만든 신적 이미지, 영웅적 이미지, 인간적 이미지는 각자의 ‘향기로운’ 물줄기 를 유지하면서 현실이라는 넓은 바다로 유입된다. 비학과 자연과학과 인문학도 마찬가지이다. 그 어느 하나만이 일방적으로 존재하였던 시대는 없으며, 그 어느 하나가 개인의 정신을 온통 사로잡은 적도 없었다. 신을 잃어버린 시대도, 자연을 잃어 버린 시대도, 인간 자신을 잃어버린 시대도 없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7447834
July 26, 2023 at 10:47 AM
Reposted by 장미와동백
올 2분기(4월~6월) 건설 현장에서 숨진 근로자가 63명으로 집계됐다. 한 달에 20명이 넘는 건설노동자가 일터에서 목숨을 잃은 것이다. https://m.khan.co.kr/national/labor/article/202307261133011#c2b
“한 달에 20명꼴”… 2분기 건설현장에서 숨진 노동자 더 늘었다
올 2분기(4월~6월) 건설 현장에서 숨진 근로자가 63명으로 집계됐다. 한 달에 20명이 넘는 건설...
m.khan.co.kr
July 26, 2023 at 7:21 AM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트위터에서 근황은 어느 회사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전했었는데, 간단히 말씀드리면 잘 안됐습니다. 생활에 대한 고민, 그리고 계약되어있는 책들을 어떻게 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 이걸 계속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고민 등등... 많은 고민들이 쓰나미처럼 제 삶을 휩쓸었습니다.

그럼에도 무엇이든 포기하진 않으려고 해요. 이걸 혼자 운영하는 상황도 타개를 하고 싶고, 본래 지향했던 것처럼 공동체를 향하고 싶다는 소망이 간절합니다. 사람은 절대 혼자 일어설 수 없네요.
July 25, 2023 at 1:09 PM
Reposted by 장미와동백
"종이책으로, 전자책으로 두 번 사면 더 좋은 책★︎★︎★︎★︎☆︎"
"명징하게 직조해낸 중세 우화"
"경기를 지배했다★︎★︎★︎★︎☆︎"
"전자책으로 사면 3000원 깎아 준다"
July 25, 2023 at 1:00 PM
"이 책은 기술 시스템이 가진 형이상학적 힘이 궁극적으로 통계와 확률에 있다고 주장하고자 한다. 따라서 어떤 의미에서는 알고리즘, 디지털 문화, 기술을 다루는 글이지만 사실은 더 좁은 영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2779058
July 25, 2023 at 6:35 AM
Reposted by 장미와동백
Let’s get clear on what Twitter’s rebranding to X really is: a political project from a right-wing reactionary. https://www.platformer.news/p/twitter-becomes-x
July 25, 2023 at 12:05 AM
그렇게 오래 유지되어온 서비스가 주인 바뀌었다고 이렇게 흔들리다니... 안타깝습니다. 홍보는 해야하니 계속 유지는 하겠지만...
July 25, 2023 at 5:13 AM
"유비적 표현은 '수학의 언어'에 종속되어야 한다. 유비는 자연의 명증한 진리를 향한 '실', 즉 단서의 역할 밖에는 수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장 투명하고 논리적인 표상 수단은 수학적 상징으로, 그것은 장황한 일상 언어를 간결하게 압축하여 대신한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1354576
July 25, 2023 at 5: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