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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세계관 안에서 건담이다 아니다 논쟁은 말장난에 가깝기도 하기때문에 그러려니 한다지만 ㅋㅋㅋㅋ 가면라이더나 아이언맨은 좀 너무한 거 아니냐 증말 ㅋㅋㅋㅋ
November 11, 2025 at 2:09 PM
공들인 건 알겠는데 사실 로봇물로 쳐주기에도 좀 그렇네… 뭐지 이 끔찍한 혼종은. 거대로봇이 등장하는 모든 걸 짬뽕이라도 해둔건가. 심지어 마지막은 그냥 엔드게임이잖아
November 11, 2025 at 1:42 PM
에......? 이건 또 뭔 콜라보예요....ㅋㅋㅋㅋㅋ
November 11, 2025 at 12:23 PM
Reposted by Re.K
천문학자들이 서로를 공전하는 두 개의 블랙홀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중력으로 서로 묶인 두개의 블랙홀이 실제 이미지로 포착된 건 처음입니다.
우주 40년 미스터리 풀렸다…‘블랙홀 쌍’ 촬영 첫 성공
천문학자들이 블랙홀을 사진에 담는 데 처음으로 성공한 때는 2019년이었다. 지구 각지의 전파망원경 8대로 이뤄진 사건지평선망원경(EHT)을 이용해 약 5350만광년 떨어진 타원 은하 M87의 중심에 있는 초대질량 블랙홀(SMBH)을 포착했다. 이어 2022년에는 우리
www.hani.co.kr
November 11, 2025 at 5:00 AM
오늘은 또 뭘 먹지
November 11, 2025 at 10:10 AM
Reposted by Re.K
고맙삼
또 블루스카이에 있는 분들은 다들 트위터에의 지금 행태에 지쳐서 온 분들이라 그런지, 정말 10년 전 인터넷 사용자같은 어휘와 드립과 유머코드를 가지고 계심
오나전 순함
November 11, 2025 at 8:23 AM
소셜미디어를 하면서 명심해야 할 몇 가지.
"내가 블락/언팔 당한데는 아무런 이유가 없다."
"멘션이나 DM 좀 주고 받았다고 그들이 내 지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면이 더 많다."
November 11, 2025 at 8:55 AM
RP) 분명 생성형 AI가 가져다주는 이점이 없진 않은데, 기술 발전이 빠르다는 건 그만큼 자원이 과도하게 몰리고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기사에서 AI 버블이라고 칭한 게 그거겠지. 미래의 먹거리 산업이라 생각해서 너도나도 투자하고 달려드는 건데 이것도 언젠가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날이 올 거고 그걸 버블 붕괴라고 내다보고 있는 것 같네. 응. 대비할 필요는 있겠지 싶어.
November 11, 2025 at 8:47 AM
Reposted by Re.K
갤러웨이는 버블 붕괴의 시점을 '서사의 붕괴'로 본다. 즉, 시장을 지탱하던 거대 서사가 깨질 때 투자심리가 한꺼번에 붕괴한다는 것이다. 그는 "AI 서사를 무너뜨릴 가장 유력한 방아쇠는 오픈AI의 붕괴"라며 "엔비디아·MS·AMD·오라클 등 '매그니피선트 10(Magnificent 10)' 대형 기술주의 가치는 오픈AI와의 계약·제휴에 기반한 '핸드셰이크 딜' 수준일 수 있다"고 비판했다.
Nvidia, OpenAI, and Oracle pulling off the classic investment circle jerk
YouTube video by Morning Brew
youtube.com
November 11, 2025 at 8:37 AM
Reposted by Re.K
“오픈AI 무너지면 다 죽는다”…AI 버블 붕괴 시나리오 확산 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
November 11, 2025 at 8:25 AM
집에나 보내죠라
November 11, 2025 at 8:01 AM
Reposted by Re.K
#자기가_팠거나_파는_장르를_말해보자_이중_좋아하는장르가_있으면_rt

-명일방주(본진)
-마루토쿠키치 위주의 쯔꾸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젠레스 존 제로
-할로우나이트
-판도라하츠, 바니타스의 수기
-혈계전선
-듀라라라
-스틱맨 장르 대부분
-소닉 시리즈
November 11, 2025 at 6:45 AM
기분 그지 그만하고 기분 부자 하고 싶다
November 11, 2025 at 6:32 AM
하루가 다르게 몸이 낡고 고장나가고 있는 게 느껴져서 좀 우울해
November 11, 2025 at 4:54 AM
놀랍게도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누워서 태어납니다
뭘모르는사람이네!!
인간이 태어난 이유는 눕기 위해서입니다!!!
November 11, 2025 at 3:55 AM
아오.... 왜 이렇게 감리만 끼면 일이 힘들어지냐...
(구린거 X, 그냥 감리가 잘 몰라서 or 악의적인 괴롭힘 때문에 일이 복잡해짐)
November 11, 2025 at 12:30 AM
Reposted by Re.K
미스 크리스틴의 성우가 대사를 녹음하는 장면입니다. 진짜임.

출처 - m.skland.com/article?id=2...
November 10, 2025 at 12:56 PM
왜 살고 있지…
November 10, 2025 at 10:51 PM
아니 그나저나 편의점에서 왜 화장실용 물티슈 안 팔아??? 온라인으로 대량구매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November 10, 2025 at 10:38 AM
퇴근길에 보는 빵집에 평소랑 다른 뭔가 화려한게 있네 하고 봤더니 빼-들이 있었다.
내일이 빼-데이구나.
빼는 무슨 뱃살이나 빼야지
November 10, 2025 at 10:28 AM
음 확실히... 콘솔을 하나 사면 그 콘솔로 할 게임을 늘리는 사람과 처음 목표로 했던 게임을 클리어 하고 나면 더이상 이유를 찾지 못해 기기 처분을 고민하는 사람과는 큰 간극이 있는 것 같네
November 10, 2025 at 2:52 AM
RP) 타인을 욕하는 요소 = 자신의 컴플렉스라고 하지요.
November 10, 2025 at 2:40 AM
RP) 아주 동의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가챠는 최근 10여년 사이 떠오른 모델이고 그 전에는 와우 같은 월정액 모델이었음.
와우의 월 이용료가 싼 편이었기에 그게 월정액 상한선이 되면서 힘든점이 있긴 했어도 어쨌든 가챠가 유일한 답이었던 건 아니었고, 한국 게임은 전통적(?)으로 스펙업할 구실을 만들어주고 스펙업을 강요하며 그 스펙업 과정에서 수익이 나도록 하는 구조로 되어 있음.
November 10, 2025 at 12:56 AM
Reposted by Re.K
시장 좁은 거랑 실패가 용서되지 않는 게 큼.
프로젝트가 실패하면 팀이 날아가는 게 아니라 회사가 통째로 날아가는데 유저들은 유저대로 돈 안쓰려는 데 혈안이 되어있는 민족특성이 있어서 (심지어 게임은 원래부터 공짜로 다운받는 거인 줄 아는 한국게이머) 이 둘을 해결해줄 수 있는 열쇠가 가챠밖에 없걸랑.
가챠로 현질 때려박았으니 쉽게 유저이탈도 잘 안일어나고 암튼 그러함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5110322043728346

한국 게임업계에 대해 한 번 읽어볼만한 기고. (잠재)소비자의 시선이 아닌 외국인 종사자의 시선에서, 한국 게임 업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장은 한국, 일본, 중국 그리고 서양" "가챠 있는 전략, RPG, 판타지" 한국 게임 업계가 어째서 집게손가락 논란 등 인셀들의 선동에 취약하며, 노동 시간 문제에 극도로 후진적인지 보여주는 문구들이다. 구성상 자정이 불가능한 이유도 알려준다.

그 근원은 가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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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9, 2025 at 7: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