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사 협회에서 나오신 젊은 남성 분. “광장의 법칙”에 따라 정체성 설명을 하겠다며 다짜고짜 ”기득권 층의 하나 입니다.“ 고백하심. ”2030 남자들 광장에 왜 안 나오냐고 욕해도 됩니다. 광장에 나온 2030 남성들도 어차피 걔들 싫어 합니다“ 이러면서 망설이는 남성들보고 억울한 기분과 피해자성에 매몰되게 만드는 자들을 경계하고 광장에 나오자고 한다. 이런게 이 내란 사태 이후에 세상이 바뀔 거 같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서로 써 가는 아름다운 긴 이야기.

같은 나꼼수 출신이어도 김어준은 2030 여성들 대단하다고 저들이 앞으로 한국사회를 주도할거고 저들 중에 진짜 여성대통령 나올거라 야부리라도 터는 생존력이 있다. 그게 아무리 너저분해도 머중일부에게 아직까지 꾸득꾸득 사랑받을만큼 명줄이 긴 이유다.

전두환 마지막 추징금 55억 원 환수…867억 원 끝내 미납 news.kbs.co.kr/news/pc/view...

즈그들이 제갈량이라니.

능력이 출중한가? - X
법리에 철저한가? - X
집행에 엄격한가? - X
산업에 정통한가? - X
국민을 사랑하나? - X
인재를 알아보나? - X
명분에 투철한가? - X
국가에 충성하나? - X

본의 아니게 트위터 의사 선생님들을 많이 보고 있는데 동업자의 이런 행태에 분노하시는 분은 없고 하나같이 이재명이 부산 의사 못믿냐 헬기는 특혜 아니냐는 소리만 하고 있음

행복감수성을 높이고 싶단 생각을 요즘 많이 한다.

행복한 순간을 잘 느끼고
작은 행복에도 행복하고 싶다.

폴바셋의 현장 커피 추출 행사는 내일 광화문 뿐만 아니라 다음주에도 이어집니다

진짜 웃긴다(사실 하나도 안 웃김)
여혐단어로 아무렇지도 않게 욕설로 내뱉고 다니던 애들이
혐오 단어는 안됩니다.
라는 말을 스스로 써먹으려고 아줌마 원툴 된게 너무 웃김.
(물론 여전히 여성공격이 목적이니 여혐이지만)

유튜브 남혐운운 영상 밑에 아줌마 외엔 여혐욕설 없이 클린한거 첨봄ㅋㅋㅋ

이보다 강력한 인권운동이 어딨습니까. 페미니즘 만세다 만세.

이제 여기서 좀 더 나아가면 채팅창이고 댓글이고 혐오 단어 쓰는 애들 죄다 일베 수준이라는 당연한 말도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 될듯.
어휴 한참 걸렸네
그래도 결국 그날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