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구미랑 손끝만 닿아도 화들짝 놀라면 좋겠음. 근데 메구미는 아무렇지도 않게, 얼굴이 왜 빨갛냐고 몸 안 좋냐고 케이지 이마나 얼굴 만져줘야 함.
메구미랑 손끝만 닿아도 화들짝 놀라면 좋겠음. 근데 메구미는 아무렇지도 않게, 얼굴이 왜 빨갛냐고 몸 안 좋냐고 케이지 이마나 얼굴 만져줘야 함.
너무 딱딱하게 부르는 거 아니냐고, 편하게 부르라고 하는 메구미가 보고 싶다.
너무 딱딱하게 부르는 거 아니냐고, 편하게 부르라고 하는 메구미가 보고 싶다.
서로를 보면서 한 번도 예쁘다거나 잘생겼다는 생각을 안 해봤을까. 이건 무조건 가능성 있어
서로를 보면서 한 번도 예쁘다거나 잘생겼다는 생각을 안 해봤을까. 이건 무조건 가능성 있어
그걸 보고 메구미를 보니까 참 다행이라 생각함. 얘는 제복에서 바지를 입고 있잖아
메구미는 치마보단 바지, 정장룩 이런 게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저 단정하고 정갈한 걸 봐. 제복핏 너무 완벽하게 잘 소화함
그걸 보고 메구미를 보니까 참 다행이라 생각함. 얘는 제복에서 바지를 입고 있잖아
메구미는 치마보단 바지, 정장룩 이런 게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저 단정하고 정갈한 걸 봐. 제복핏 너무 완벽하게 잘 소화함
말투도 부드럽고 온화해서 더 친절할 느낌임
말투도 부드럽고 온화해서 더 친절할 느낌임
1. 메구미가 나 없을 때 혼자 뭐한거냐고 갈구니까 케이지 쩔쩔 맴.
2. 메구미가 케이지 두고, 얘는 내가 자르고 싶어도 못 자를만큼 경찰에서 에이스라고 설명함. 그러니까 케이지는 '...재밌네.' 하면서 썩소 지음.(과거사는 원작이랑 똑같은 거 같았음)
3. 이번엔 케이지가 메구미 긁음. 사라한테 '메구미는 힘이 있는 여자니까 조심해라'라고 반쯤 농담 던지니까, 이번엔 메구미가 '재밌게 말하네'라고 썩소 지음
금케구미의 혐관 모먼트가 진짜 좋았는데....
1. 메구미가 나 없을 때 혼자 뭐한거냐고 갈구니까 케이지 쩔쩔 맴.
2. 메구미가 케이지 두고, 얘는 내가 자르고 싶어도 못 자를만큼 경찰에서 에이스라고 설명함. 그러니까 케이지는 '...재밌네.' 하면서 썩소 지음.(과거사는 원작이랑 똑같은 거 같았음)
3. 이번엔 케이지가 메구미 긁음. 사라한테 '메구미는 힘이 있는 여자니까 조심해라'라고 반쯤 농담 던지니까, 이번엔 메구미가 '재밌게 말하네'라고 썩소 지음
금케구미의 혐관 모먼트가 진짜 좋았는데....
동의서를 어쩌다 썼는지,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너무 궁금하잖아. 일단 경찰도리한테 싸인했겠지만?
경찰인 구미가 뭔 일을 겪었길래, 같은 경찰한테 서명을 했을까. 결국 소원을 빌었으니까 끌려왔을텐데, 얘가 바라던 게 뭐였을까. 너무 알고 싶다....
동의서를 어쩌다 썼는지,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너무 궁금하잖아. 일단 경찰도리한테 싸인했겠지만?
경찰인 구미가 뭔 일을 겪었길래, 같은 경찰한테 서명을 했을까. 결국 소원을 빌었으니까 끌려왔을텐데, 얘가 바라던 게 뭐였을까. 너무 알고 싶다....
합의를 본 것도, 건의 한 것도 아니고, 윗선을 '써서' 은폐했대...
얼마나 권력이 강했던거야 대체. 그리고 그 힘을 얻기까지 독기랑 의지를 얼마나 품었을지 상상하면 더 빠짐
합의를 본 것도, 건의 한 것도 아니고, 윗선을 '써서' 은폐했대...
얼마나 권력이 강했던거야 대체. 그리고 그 힘을 얻기까지 독기랑 의지를 얼마나 품었을지 상상하면 더 빠짐
기본 표정은 웃는 표정+여유롭게 허리 짚고 서있는 구미.
자세만으로 누가 상관이고, 누가 심리적으로 갑인지 너무 잘 드러난다.....메구미 분명, 힘 좀 빼라고 안 잡아먹는다고 케이지 어깨 치면서 놀리는 날 있었을거야
기본 표정은 웃는 표정+여유롭게 허리 짚고 서있는 구미.
자세만으로 누가 상관이고, 누가 심리적으로 갑인지 너무 잘 드러난다.....메구미 분명, 힘 좀 빼라고 안 잡아먹는다고 케이지 어깨 치면서 놀리는 날 있었을거야
왠지 어린 애들, 신입들한테는 살갑고 다정하게 잘 해줘서 인기 많으면 좋겠다
왠지 어린 애들, 신입들한테는 살갑고 다정하게 잘 해줘서 인기 많으면 좋겠다
'네죽에서 파란색은 과거를 상징하고, 빨간색은 현재를 상징한다'(소우의 목도리, 카이의 앞치마 등)
....케메 최시를 보니까 여기도 너무 들어맞는거 같다. 파란 제복을 입은 옛 상관을 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붉은 사슬을 풀어주지 않는 금케.
3개나 들어맞으면 이런건 절대 우연이라고 할 수 없지
'네죽에서 파란색은 과거를 상징하고, 빨간색은 현재를 상징한다'(소우의 목도리, 카이의 앞치마 등)
....케메 최시를 보니까 여기도 너무 들어맞는거 같다. 파란 제복을 입은 옛 상관을 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붉은 사슬을 풀어주지 않는 금케.
3개나 들어맞으면 이런건 절대 우연이라고 할 수 없지
일단 등장은 하겠지. 후편에 일말의 등장이나 언급도 없을 애라면, 찾고 싶은게 있다 이런 회상을 떡밥으로 넣어줬을리 없잖아
근데 다른건 다 ㄱㅊ지만 남매만큼은 제발. 이건 받아들일 수 없어. 구미 등장해서 좋아했는데, 케이지한테 '사실 네 누나임' 해버리면 슬플거야....
일단 등장은 하겠지. 후편에 일말의 등장이나 언급도 없을 애라면, 찾고 싶은게 있다 이런 회상을 떡밥으로 넣어줬을리 없잖아
근데 다른건 다 ㄱㅊ지만 남매만큼은 제발. 이건 받아들일 수 없어. 구미 등장해서 좋아했는데, 케이지한테 '사실 네 누나임' 해버리면 슬플거야....
은사를 죽인 게 정말 케이지가 맞을까?
왜냐면 케이지 입으로 그랬잖아. 노리고 쏜 게 아니라고. 정조준해서 쐈는데 빗나간거랑, 벽이나 바닥을 맞춰야지 하고 쐈는데 명중한거는 일어날 확률이 아예 다른거잖아
게다가 미도리 입장에서만 봐도. 케이지를 살인범으로 만들려면 '은사가 발포한다고 거짓말을 하면 케이지가 알아서 오발로 살해' 이걸 이뤄야 하는데 너무 우연히 심하지 않나?
찐 살해자는 따로 있을 수 있다고 자주 생각함
은사를 죽인 게 정말 케이지가 맞을까?
왜냐면 케이지 입으로 그랬잖아. 노리고 쏜 게 아니라고. 정조준해서 쐈는데 빗나간거랑, 벽이나 바닥을 맞춰야지 하고 쐈는데 명중한거는 일어날 확률이 아예 다른거잖아
게다가 미도리 입장에서만 봐도. 케이지를 살인범으로 만들려면 '은사가 발포한다고 거짓말을 하면 케이지가 알아서 오발로 살해' 이걸 이뤄야 하는데 너무 우연히 심하지 않나?
찐 살해자는 따로 있을 수 있다고 자주 생각함
더미즈로 나오지 않은 애들까지 인형이든 부활이든 등장한다는 소리잖아
그럼 메구미 인형도 나올 확률이 높다는거 아냐? AI가 심어져서 부활하는건지, 인형만 두는 건지는 몰라도.
어떤 형태로든 등장할 확률이 높다고 믿을거야
더미즈로 나오지 않은 애들까지 인형이든 부활이든 등장한다는 소리잖아
그럼 메구미 인형도 나올 확률이 높다는거 아냐? AI가 심어져서 부활하는건지, 인형만 두는 건지는 몰라도.
어떤 형태로든 등장할 확률이 높다고 믿을거야
추측 좀 해봐야지. 일단 1짤은 케이지가 사라한테 뭔가를 추궁받는건데. 설마 케이지가 진짜 아스나로 쪽 사람? 지금 케이지가 사라한테 무언가를 추궁받을 이유가 전혀 없어서, 남은 갈등이라면 저것 뿐임
2짤은 죽은 애들이 부활하는건지 단순 인형인지 모르겠다. '가진 자가 변하면 세상도 변한다'니
추측 좀 해봐야지. 일단 1짤은 케이지가 사라한테 뭔가를 추궁받는건데. 설마 케이지가 진짜 아스나로 쪽 사람? 지금 케이지가 사라한테 무언가를 추궁받을 이유가 전혀 없어서, 남은 갈등이라면 저것 뿐임
2짤은 죽은 애들이 부활하는건지 단순 인형인지 모르겠다. '가진 자가 변하면 세상도 변한다'니
얼굴만은 깨끗하고 상처없이 죽었다고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음. 스크래치 남기엔 용안이 너무 아름다움
얼굴만은 깨끗하고 상처없이 죽었다고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음. 스크래치 남기엔 용안이 너무 아름다움
남친 사귄 경험 무조건 있을거 같고, 밤에도.....엄청 능숙할 거라 봄
하지만 남친 사귈 때는 본인이 주도권 잡아야 만족하는 성격이면 좋겠음
남친 사귄 경험 무조건 있을거 같고, 밤에도.....엄청 능숙할 거라 봄
하지만 남친 사귈 때는 본인이 주도권 잡아야 만족하는 성격이면 좋겠음
메인 겜에서 케이지가 마음만 먹었으면, 얼마든지 메구미를 더 나쁜 사람으로 말 할 수도 있었고, 자기한테 유리하게 말 할 수도 있었단건데.
오히려 자기한테 불리하게 말하고, 메구미가 그리 나쁜 비리경찰 느낌은 안나도록 말함.
아무리 열쇠지기라고 해도, 최시 얘기 꺼내서 좋을게 하나도 없는데. 거기서 메구미를 나쁘게 말 안해줬다니.....최소한의 쉴드였을까
메인 겜에서 케이지가 마음만 먹었으면, 얼마든지 메구미를 더 나쁜 사람으로 말 할 수도 있었고, 자기한테 유리하게 말 할 수도 있었단건데.
오히려 자기한테 불리하게 말하고, 메구미가 그리 나쁜 비리경찰 느낌은 안나도록 말함.
아무리 열쇠지기라고 해도, 최시 얘기 꺼내서 좋을게 하나도 없는데. 거기서 메구미를 나쁘게 말 안해줬다니.....최소한의 쉴드였을까
능글맞은 느낌도 들고, 놀리는 느낌도 들고, 감탄하는 느낌도 들고. 고작 2글자밖에 안되는데 왜 이렇게 이 대사가 좋지
메구미 의외로 능글맞게 놀리는 말도 잘 할 거 같다.....
능글맞은 느낌도 들고, 놀리는 느낌도 들고, 감탄하는 느낌도 들고. 고작 2글자밖에 안되는데 왜 이렇게 이 대사가 좋지
메구미 의외로 능글맞게 놀리는 말도 잘 할 거 같다.....
케이지를 얼마나 귀엽게 보고 있길래
케이지를 얼마나 귀엽게 보고 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