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명배포전 | 이3]
우성명헌 배포전 신간/구간 회지 선입금 및 통판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폼 내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기간 : ~2024.12.26 23:59까지
인포 : posty.pe/v9brl0
폼 : takemm.com/prod/view/37233

근데 비계 없으니까 좀 민망허다...
방금 것도 트위터였으면 비계행인데

이명헌 엉덩이 보조개 있었으면 좋겠다
아폴론 딤플인지 뭔지 하여간 그거
궁뎅이에 힘 줄 때마다 패였다 없어지는 거 개꼴려서... 동오가 뒤로하는 거 좋아하지 않을까 느끼면서 힘들어가면 보이는 엉덩이 보조개에 홀려서

이명헌 잠버릇 개 심하면 어떡함. 잠들기만 하면 온사방을 굴러다니는데 어떻게 또 침대에서 떨어지지는 않음. 심지어 이명헌 깰때가 되면 기가막히게 정상 자세 찾아가서 자기 잠버릇 있는 줄 모름. 보고 있으면 존나 신기함. 근데 합숙할 때 단체로 자면 이명헌 때문에 새벽에 깬 애들이 한트럭임.

그리고 몇 년이 지난 지금.

이명헌 잠버릇의 최대 피해자 : 최동오

그래도 기숙사 살 때는 침대있고 각자 자니까 괜찮았는데 동거하고 침대 합치고 나니까 매일이 잠버릇과의 전쟁임.

(트위터 백업)

동명으로 어느 한쪽을 죽여놓고 시작하는 이야기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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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깨어난다.
눈을 뜨면, 익숙한 집 천장이 보인다. 해가 뜨지 않은 새벽의 푸른 빛에 적응하며 눈을 몇 번 깜빡이다 이내 이불을 뒤집어썼다. 아직 깨고 싶지 않았다.
너와 함께하는, 그런 꿈을 꿨다.

(트위터 백업)

해가 막 뜨고 있으니까 해뜨는 시간에 맞춰 나란히 러닝하는 동오랑 명헌이 보고 싶다.
동거하는 동명으로 새벽 어스름이 밝아오면 동오가 눈을 뜨고 옆에 있는 명헌이를 깨울거임. 조금만 눈이 부셔도 깨는 동오랑은 다르게 명헌이는 일단 한번 잠에 들면 알람이 울리지 않는 한 깨지 않으니까.
동오는 명헌이가 맞춰둔 알람은 미리 끄고 명헌이를 살살 흔들어 깨우기 시작함. 좀처럼 쉽게 깨지 않는 명헌이를 끌어다 앉혀도 다시 뒤로 누워버리는 행태를 반복할게 뻔해서 동오는 아예 명헌이를 뒤에서 끌어 안고 침대에 걸터 앉음.

썰타래 모음
#동오명헌 #동명

혹시 몰라서 도메인 선점 겸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