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짝쟁..... 평생 준수만을 바라보고 준수가 행복했으면 됐다 하고 축의금 봉투에 수표를 넣어줌 그뒤로 연락 안받음
준짝쟁..... 평생 준수만을 바라보고 준수가 행복했으면 됐다 하고 축의금 봉투에 수표를 넣어줌 그뒤로 연락 안받음
일어났으면 그만 좀 만지고.
어어...?
그렇게 계속 만지면 나도 좀 그렇거든?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데
그 호랑이가 말하는 호랑이면 어떻게 하죠?
라는 내용의 전래?동화? 준쟁
일어났으면 그만 좀 만지고.
어어...?
그렇게 계속 만지면 나도 좀 그렇거든?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데
그 호랑이가 말하는 호랑이면 어떻게 하죠?
라는 내용의 전래?동화? 준쟁
내 팔에 준냥이 발톱도 푸우욱 들어오고
내 팔에 준냥이 발톱도 푸우욱 들어오고
근데 진재요 살짝 변태지만 정상인이라 이 이뭐고 하면서 걍 풀어줄 듯
근데 진재요 살짝 변태지만 정상인이라 이 이뭐고 하면서 걍 풀어줄 듯
그리고 그 옆집으로 이사온 준수
재유 한동안 슬럼프였는데 옆집 남자 얼굴 보고 삘 받아서 희대의 명작 집필하기 시작함
아무거또 모르는 옆집 남자.. 오며가며 가끔 말 섞은 바 궁금한 거 친절하게 잘 알려주는 옆집 남자(재유)에게 호감을 갖게 되다
그리고 그 옆집으로 이사온 준수
재유 한동안 슬럼프였는데 옆집 남자 얼굴 보고 삘 받아서 희대의 명작 집필하기 시작함
아무거또 모르는 옆집 남자.. 오며가며 가끔 말 섞은 바 궁금한 거 친절하게 잘 알려주는 옆집 남자(재유)에게 호감을 갖게 되다
춥다니까 갑자기 몸 딱붙여서 아아니 이럴때는 보통 옷을 입는다 … ///;
아침에 안일어날때 위에서 프레스하기
ㄴ 이건 인간준수와 다를바없어보이긴함
춥다니까 갑자기 몸 딱붙여서 아아니 이럴때는 보통 옷을 입는다 … ///;
아침에 안일어날때 위에서 프레스하기
ㄴ 이건 인간준수와 다를바없어보이긴함
재유 귀가하면 꼬리 프로펠러됨
재유 귀가하면 꼬리 프로펠러됨
…(귀여워 !!!)
웨애옭
그만하께 ㅎㅎ
…(귀여워 !!!)
웨애옭
그만하께 ㅎㅎ
하면서 지우라고 했는데 준수가
왜? 귀여운데.
이래가지고 재유 자기가 저렇게 못생겼나 심각해짐(사진 못나온 거 맞고 준수한테 콩깍지 씌인 거임)
하면서 지우라고 했는데 준수가
왜? 귀여운데.
이래가지고 재유 자기가 저렇게 못생겼나 심각해짐(사진 못나온 거 맞고 준수한테 콩깍지 씌인 거임)
준: 야 너도 내 상태 안좋을 때 찍어놨네
쟁: 니 눈엔 이게 그렇게 보이나!!!
준: 뭐야?
준: 야 너도 내 상태 안좋을 때 찍어놨네
쟁: 니 눈엔 이게 그렇게 보이나!!!
준: 뭐야?
한쪽 앞발에 양말 신은 거나 새초롬한 눈매 같은 게 보면 볼수록 준스 생각이 나서 집에 데려왔을듯
그리고 신기한 게
하는 짓도 준스같이
불 안 끄고 잠들려고 하면 웅냐아 먀아아 울어서 깨우고
자기랑 안 놀고 동기나 선후배랑 전화하고 있으면 애애앩 매애애 웅냐아아 방해함
한쪽 앞발에 양말 신은 거나 새초롬한 눈매 같은 게 보면 볼수록 준스 생각이 나서 집에 데려왔을듯
그리고 신기한 게
하는 짓도 준스같이
불 안 끄고 잠들려고 하면 웅냐아 먀아아 울어서 깨우고
자기랑 안 놀고 동기나 선후배랑 전화하고 있으면 애애앩 매애애 웅냐아아 방해함
오늘은 준스랑 점심 먹었는데.. 전에 내가 사 준 파란색 니트 입었드라 ㅎㅎ
근데..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 있는 거 맞는 것 같다.. 요즘은 저녁만 되면 연락도 통 안 받고..
물어보니까 밤마다 어디 가는 것 같드라.. 애인 만나나..
그렇게 속상한 마음 쟁알대다가 눈물도 쫌 고이는데
그 순간 벌떡 일어나더니 응냐아 먀아아 냐아아 안절부절못하는 깜냥이
오늘은 준스랑 점심 먹었는데.. 전에 내가 사 준 파란색 니트 입었드라 ㅎㅎ
근데..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 있는 거 맞는 것 같다.. 요즘은 저녁만 되면 연락도 통 안 받고..
물어보니까 밤마다 어디 가는 것 같드라.. 애인 만나나..
그렇게 속상한 마음 쟁알대다가 눈물도 쫌 고이는데
그 순간 벌떡 일어나더니 응냐아 먀아아 냐아아 안절부절못하는 깜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