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색 형광펜도 마음에 든다.
예쁜 색 형광펜도 마음에 든다.
수면양말을 신고 극세사 잠옷을 입는다.
장작불 asmr과 90년대 발라드를 틀어놓고
포앵 의자에 앉아 소설을 읽는다.
혀끝에서는 단단하고 달착지근한 과즙이 흐르고
귓가엔 장혜진과 장필순이 잔잔히 흐른다.
오랜만에 평화롭다.
수면양말을 신고 극세사 잠옷을 입는다.
장작불 asmr과 90년대 발라드를 틀어놓고
포앵 의자에 앉아 소설을 읽는다.
혀끝에서는 단단하고 달착지근한 과즙이 흐르고
귓가엔 장혜진과 장필순이 잔잔히 흐른다.
오랜만에 평화롭다.
음식들이 목구멍으로 삼켜지는게 힘들었다.
정말 우리는 어떤 12월을 보내고 있는걸까,
이 혼란이 어디까지 이어질까.
음식들이 목구멍으로 삼켜지는게 힘들었다.
정말 우리는 어떤 12월을 보내고 있는걸까,
이 혼란이 어디까지 이어질까.
맛이...이렇게 없다니
맛이...이렇게 없다니
정말 치욕...수치....
정말 치욕...수치....
대통령때문에 국민들이 피로하다는게 진짜
말이 되나
대통령때문에 국민들이 피로하다는게 진짜
말이 되나
얼른 구보 하고싶당😊
얼른 구보 하고싶당😊
- 09시 승마 11시 피티 13-21 출근 21:30 테니스레슨
- 09시 승마 11시 피티 13-21 출근 21:30 테니스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