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업 공계나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은 다 넘어가고 있는듯. 기업 SNS 담당자들의 애환이 느껴진다

"야 김대리. 거 인스타에서 뭐 하나 새로 나왔다매 거기도 해라"
"쓰레드요?"
"ㅇㅇ 거기"
"지금 블로그도 하고 트위터도 하고 페북도하고 유투브도 하고 인스타도 하고 틱톡도 하는데 하나 더 해요?"
"그럼 안할거야?"
"아뇨 합니다"
"야 그 블스인가 블루인가 그건 안하냐? 그것도 트위터 대항마라고 신문에 나오드만"
"아 그건 아직 베타라서 초대장 있어야 해요"
"어 그래? 그것도 정식출시하면 챙기고"
"네..(ㅅㅂ)"

What is hot에 히토미 크롤링해서 올리는거 아니면 hot이라고 하지마라. 적어도 퍼리든 보추든 뭐라도 올라가야한다

트위터는 입으로 똥싸며 말하고, 마스토돈에는 비데하고 나서 말하는데 여기는 뭘 써야하지?

What is hot? 에는 hot한 일러스트를 올려야지 내가 블루스카이 개발자였으면 히토미 크롤링해서 올렸음

블루스카이의 가장 큰 단점은 왕가슴 일러스트가 없다는 점이다

일론머스크안티팬동아리v2

일본의 철학자, 엘비스 프레슬리(이하 엘리자베스 14세)는 1817년, "내 사전에 전자사전이란 없다"라는 명언을 남기고 한산도 대첩에 참전하러 떠났다.

이후 엘리자베스 14세의 소식이 끊겼고 무소식에 비통함을 감출 수 없었던 가족들은 모두 영국으로 떠났다.

트위터에 초대장 가지고 있다는 걸 공개적으로 언급하면 내가 알지 못했지만 블루스카이 초대장을 맡겨두신 분들이 초면에 불쑥 연락이 오니 주의하세요. 그나마 예의 바르게 초대장 내놓으라고 하신 분들의 사례:
(전자는 저렇게 연락하시곤 절 차단하심)

헛소리하는 1호선 노인네같은 모먼트로 가끔 써야지. 1호선 광인도 매일 보는건 아니잖아요

이 계정을 어떻게 쓸까 고민했습니다.

개발자용으로 쓰기엔 계정 아이디가 가슴좋아고 트위터 하듯이하면 별 차이가 없으니

그냥 마음대로 쓰겠습니다

여기에는 뭐 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