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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R 🌟🌙 / ⚔️🍁
지랄진짜....유저를 숨 쉬듯이 기만하는구나 있던 정 없던 정 다 털리겠네
March 28, 2025 at 2:06 PM
한동안 슷레 휴덕하다가 상시 편입 정보 전해 듣고 블스 켰다. 뭔미친소리들이지ㅆㅂ.......
March 28, 2025 at 2:04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 저러다가 공조사의 백야님이 그렇게 잘생겼다는데 휴식하러 나오시면 말이라도 걸어볼까 봐(ㅈㅅ)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 대화 도는 것 음월군 귀에 들어가기라도 하는 날이면 용존님 대노하셔서(특: 표정 없음) 눈에서 레이저 쏘시는 거 아니냐구요
February 4, 2025 at 2:00 PM
Reposted by 업도
어케 안 좋아하냐고
헬스장 운동기구가 아니라 ㄹㅇ 쐬질과 불꽃으로 단련된 싸나이 몸일텐데 ... 백야가 워커홀릭에 한성깔해서 다행이다 안 그럼 용존님이 맘 좀 졸이셨을텐데(저기요)
February 4, 2025 at 12:51 PM
한파 끝났다며 장난까냐
영하 16도가 맞어??? 돌아버리겠네
February 4, 2025 at 9:16 AM
나 설레서 잠 못 잔다
응성 씨 현장 근무로 단련된 몸에 키도 훤칠하고 잘생겨서 공조사에 틀어박혀 있지만 않았어도 인기 제법 많았을 생각하니까 좋아서 기쁨을 감출 수가 없네... 그러거나 말거나 줏대 있게 나 바쁘니까 할 말만 빨리 하고 가쇼 태도 보일 것이 뻔하니까 이것 참.....ㅠㅋㅋ
February 4, 2025 at 9:12 AM
Reposted by 업도
응성 씨 운기군처럼 군사교육 받은 것도 아니고 죙일 무기 만드느라 벌크업 할 시간도 없었을텐데 대신 현장직 특유의 우락부락한 근육 있었을 거라 상상하면 무슨 닷새굶은 짐승마냥 침샘이 ......
February 3, 2025 at 11:29 AM
둘은 천년만년의 사랑을 하는 중이니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네 정말
February 4, 2025 at 8: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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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ㅋㅋ ㅠ 남들 눈에는 진짜 싸가지 레전드였을 거 아님 암만 친하다고 해도 용존한테 한마디도 안 지고 따박따박... 음월군도 저런 거 받아줄 사람이 아닌데 대체 왜 그러나 이해 못했을 것 같음 사랑하면 당연하지 바보들아
February 3, 2025 at 7:31 AM
ㅠㅠ이 무엄한 놈 하면서도 제 짝이 해달라는 건 다 해주는 용존님 저도 바로 눈앞에서 본 것만 같아요🥹 프라이드 높은 사람들이라 대화에서부터 서로 한 마디도 안 지려 드는 것 언제쯤 그만 사랑할 수 있을까..... 나부 지존이랑 공조사 우두머리가 이런 살벌한(자기들 딴엔 지극히 일상적인) 농담 따먹기 할 때마다 다른 장인들 질겁했을 생각하면 또 안쓰러운데 웃기고ㅋㅋㅠ
February 2, 2025 at 8: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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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엄한 놈 같으니 새침하게 흥 하면서도 길고 매끈한 손으로 칼날 한번 스윽 훑어주는 음월군을 본 것 같단 말이지
January 30, 2025 at 5: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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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풍
딱히 용존이 종교적인 존재는 아닌 듯 하지만 그런 느낌이 없지않아 있기에... 응성 만나러 공조사 들렸을 때 타이밍좋게 완성한 무기 있으면 신부님 축성처럼 용존님께서 영험한 기운 불어넣어 주시라 놀리듯이 말하는 백야가 보고싶다면
January 30, 2025 at 5:04 PM
January 29, 2025 at 9:28 AM
어제 종일 제사 음식 하다가 문득 응성도 해마다 차례 지냈을까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됨

10대가 채 되기도 전에 부모, 고향 전부 잃었으니 크게 기억에 남은 건 없을 것 같지만서도... 주명에 정착하고 한동안은 종종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에 일이고 뭐고 손에 안 잡히던 날도 분명 있었을 것 같어
January 29, 2025 at 9:25 AM
Reposted by 업도
응풍
뻑하면 공조사 쳐들어가는 단풍님 얘기만 오만개 썼지만 응성이 작업할 땐 빡집중 하는 걸 잘 알아서 일 마칠 때까진 완갑이나 항시 끼고 다니는 음월군을 생각함 아무래도 주조 작업 할 땐 거슬릴 테니까 응성은 단풍보다 완갑 빼놓고 있을 때가 많지 않을까? 어느 순간 팔에서 응성 온도 느껴지면 그제서야 끝났군 하고 친구 만나러 가는 용존님
January 23, 2025 at 11:10 AM
돌아와 줬으면 좋겠어...... 난 니들이 그 시절 나부 어게인 찍는 것 보고 싶은 마음이 항상 들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에서 오는 아름다움과 이 둘의 꽉 닫힌 결말이 있기에 정말 돌아오라고 말도 못 하고22 어쩜 이래 진짜
January 21, 2025 at 4:59 AM
Reposted by 업도
뭔가 공과 사 확실하게 구분하는 것도 장인이다 싶고ㅋㅋㅋ ㅠㅠ 게다가 응성도 어려서부터 고생한 게 많으니 뭐든 혼자 처리하는게 익숙할 것 같기도요 용존님이 잘 타일러주고 아껴주셨겠죠 흐흐... 지나가서 더 감동이 심한 추억들이라 돌아오라 말도 못하고ㅠㅠ 가슴만 부여잡고 있네요 엉엉
January 20, 2025 at 4:52 AM
아 행복한데 눈물이 나고.......이건 뭐 조커가 따로 없네 얘들아 많은 거 안 바랄 테니 나중에 꼭 현룡대우전 같은 찐한 스토리 하나 말아주렴🍺🍺
January 19, 2025 at 4:51 PM
누가 알았겠어요 저 장면 하나로 코 꿰여서 1년째 피눈물 흘리고 웃고 머리 싸매고 있을 줄은........그게 나라서 정말 살기가 싫네
January 19, 2025 at 4:47 PM
Reposted by 업도
저때부터 오타쿠 인생 제대로 저당잡힘
피눈물나게 행복해요
January 19, 2025 at 1:46 PM
나 진짜 마음이 너무 힘들다
January 19, 2025 at 6:19 AM
내가 이걸 스크립트를 따놨구나???? 게임 시작 초기라 당연히 안 했을 거라 생각했는데🥹
January 19, 2025 at 6:18 AM
다시 생각해 보니 나쁘지 않은 것 같어
응풍이 노부부 느낌 물씬 나긴 해도 한창때의 연인일 텐데🤔 >이건 물론 오래 사시는 용존님 기준이지만< 아무튼 서로 좋다고 불붙는 날이 과연 없었을까
아휴 도대체가 술 마시면 데스크탑 선을 뽑아버리든가 해야지 지 멋대로 개적폐 그림을 그려놨네
January 19, 2025 at 4:20 AM
아휴 도대체가 술 마시면 데스크탑 선을 뽑아버리든가 해야지 지 멋대로 개적폐 그림을 그려놨네
January 19, 2025 at 3:56 AM
고추기름 난도질 소내장탕 인게임 설명 보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향신료도 세고 매운 음식인 것 같던데, 이게 입맛에 안 맞는 거면 선주 정착 당시 정말 고생깨나 했겠구나 싶어🤔 하지만 이 남자.... 운음술이 있는데 왜 속을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내버려두냐고 흘겨보는 용존님에도 겨우 이런 일에 쓸 능력이 아니라며 한사코 거절하고 지 일이나 하러 갈(ㅋㅋ) 사람이라 더 웃김
아무튼 다음날 머리 싸매고 일어나서 해장이랍시고 금 조각상 거리 명물 소내장탕 시켜 먹었다가 애먼 속만 뒤집어놔서 고생하고 단풍한테 한 소리 듣는 응성 생각에 걍 웃겨 뒤집어짐
January 19, 2025 at 3:3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