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미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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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미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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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파랗고
내마음은 하얗게
오늘 먹은것
사과 반 개, 커피 한 잔
배가 안고프다
속살이 토실한가봐
August 28, 2023 at 4:26 AM
Reposted by 그럼, 미카씨
사실은 단순한 이야기다. 내가 가르친 학생이 대학 단톡이나 회사 메신저 등등 공적인 영역에서 무례한 언행으로 기피 대상이 된다면, 하고 생각할 때마다 직업정신이 솟아올라서 최소한 겉 보이는 데서 쪽팔린 짓 안 하도록 최소한을 만들어놓고 싶다, 그래서 스승으로서의 체면을 살리고 싶다는 단순한 내 사적 욕망.
그렇지만 사회적으로 피해를 미치는 욕망이 아니니 아무래도 좋은 게 아닐까. 퇴근하고싶ㄷ
July 5, 2023 at 7:06 AM
Reposted by 그럼, 미카씨
솔직히 이렇게까지? 초등학생도 아니고 고등학생을? 하는 스스로의 현타가 없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기본적인 언어예절이나 정중한 태도를 가르치는 데에 초등학생 고등학생 성인 구분이 어딨나 하는 생각도 하고, 본격적인 입시전쟁에 진입하면 성적에 의해 언행에 대한 교육 비중이 급속도로 추락할 테니까. 물론 고3담임선생님이 해줄 수도 있지만 최악을 가정했을 때 이 학생들이 성인이 되기 전에 교정할 교사가 내가 정말 마지막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멈추지 않으려고 하고 있음.
July 5, 2023 at 7:04 AM
Reposted by 그럼, 미카씨
담당 학생들에게 주기적으로 꾸준히 언행 교정을 하고 있다. 성적이나 진로는 내가 손댈 영역이 아니고 본인 확신이 있다면 되도록 지지할 테니 본인 뜻대로 하되 다른 사람이 보기 부끄러운, 혹은 교칙이나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동을 하지 마라. 선생님이 있는 공간이면 기본적으로 공적 영역이므로 비속어나 지나친 속어 등이 섞인 사적 발화를 줄이고 되도록 정중하고 배려를 담은 표현을 쓰라고, 예시를 들어주면서 이렇게 표현하면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July 5, 2023 at 7:00 AM
요즘 점점 상식선과 정상적인 사고로 부터 멀어지는 사람들이 많은것 아닌가 걱정이 될때가 많다
당연히 해야 할 자기 일에도 내가 싫으면 안하는거지 뭐 어쩔 어쩔쩔, 어쩔티비같은 말장난이나 하며 깔깔대는 태도를 보면 정나미 뚝 떨어져
어디서부터 잘못되어 가는지 모르겠으나 그냥 보고 있자니 내 속만 뒤집어 진다
어쩔티비 웃기지도 않고요
당신이 할 일 당신이 하지 않으면 그거 남에게 피해주는건 알고, 말장난같지도 않은 말로 입아프게 두 번 말하지 않게 하시지
July 5, 2023 at 6:14 AM
배부르고 등따시면 졸아야 하는게 마땅하지 아니한가
July 5, 2023 at 5:52 AM
비가 많이 쏟아지네
앞이 안보여
비오는 저녁 운전 점점 무섭다
July 4, 2023 at 10:07 AM
트(블)친찾아 삼만리운동
July 3, 2023 at 7:26 AM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저도 찾아 주세요🙋‍♀️
July 3, 2023 at 7:13 AM
트친님들 여기 다 와 계시네
July 3, 2023 at 7: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