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개인블로그)
https://m.blog.naver.com/rmh1086
지금이야 물론 일선 학교에서 교사가 매를 드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지만, 학생인권조례가 한창 이슈로 떠오른 2010년대 초반까지 시대상과 이야기는 굉장히 다양하지만 야만과 폭력은 아직도 남아있었다. 이 책에 실린 에피소드들은 모두 글을 쓴 나의 경험담이지만, 그 시절 학교를 다녔던 많은 여러분의 경험담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꼭 읽으시길 추천드린다.
(대여 1,500원 소장 4,500원)
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
그리고 '그 때'에는 악습이 굉장히 많았다는 걸 알면서도 그 때를 그리워하는 사람도 있어. 실은 나도 그래.
학창시절에 선생님들이 매를 드는 게 그렇게 짜증이 났으면서도 그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어. 사실 나의 경우는 좀 다른데, '그래도 선생님 매 들던 때가 좋았다'는 게 아니라, 아직은 학교다닐 기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내가 문제를 의식하고 선생님들이 매를 포기하도록 운동을 벌일 기회가 많이 있었다'는 점에서 그런 거야.
그리고 '그 때'에는 악습이 굉장히 많았다는 걸 알면서도 그 때를 그리워하는 사람도 있어. 실은 나도 그래.
학창시절에 선생님들이 매를 드는 게 그렇게 짜증이 났으면서도 그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어. 사실 나의 경우는 좀 다른데, '그래도 선생님 매 들던 때가 좋았다'는 게 아니라, 아직은 학교다닐 기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내가 문제를 의식하고 선생님들이 매를 포기하도록 운동을 벌일 기회가 많이 있었다'는 점에서 그런 거야.
"아이와 어른 사이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서열을 확실하게 정하라."
"촉법소년을 없애라."
"SNS 18살까지 금지시켜라."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
"어른이라면 제발 아이는 건드리지 말자."
이와 같은 말들이 '없는' 환경, '나올 일이 없는' 환경, '생길 공산이 없는' 환경에서 살고 싶어.
m.blog.naver.com/rmh1086/2239...
"아이와 어른 사이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서열을 확실하게 정하라."
"촉법소년을 없애라."
"SNS 18살까지 금지시켜라."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
"어른이라면 제발 아이는 건드리지 말자."
이와 같은 말들이 '없는' 환경, '나올 일이 없는' 환경, '생길 공산이 없는' 환경에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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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치안이 우수한 것도 맞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더 헬조선이라고 할 수 있다.
차라리 치안도 개판이면 탈조선을 할 공산이라도 있지, 치안은 세계 원탑급이니 탈조선을 하기에도 망설여진다. 살기가 팍팍하고 고역인데 그렇다고 (치안 때문에)탈조선을 섣불리 강행할 수도 없는 것, 이게 진정한 헬조선이다.
그리고 치안이 우수한 것도 맞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더 헬조선이라고 할 수 있다.
차라리 치안도 개판이면 탈조선을 할 공산이라도 있지, 치안은 세계 원탑급이니 탈조선을 하기에도 망설여진다. 살기가 팍팍하고 고역인데 그렇다고 (치안 때문에)탈조선을 섣불리 강행할 수도 없는 것, 이게 진정한 헬조선이다.
망고수박은 수박인데 속이 노랗다.
망고수박은 수박인데 속이 노랗다.
(프랑스) 루소
인간은 왜 13세 이후로는 악습과 잘못을 영원히 고칠 수 없도록 만들어졌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어.
(프랑스) 루소
인간은 왜 13세 이후로는 악습과 잘못을 영원히 고칠 수 없도록 만들어졌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어.
그런데 신기한 게, 연도를 로마 숫자로 적을 때는 4개의 숫자를 다 붙인 값을 적더라. 앞에 예시로 든 1979년은 영어로 연도 말하는 방식대로 적는다면 XIX-LXXIX라고 적어야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MCMLXXIX(M은 1000을 나타내고 C는 100, L은 50을 나타냄)이라고 적어.
그런데 신기한 게, 연도를 로마 숫자로 적을 때는 4개의 숫자를 다 붙인 값을 적더라. 앞에 예시로 든 1979년은 영어로 연도 말하는 방식대로 적는다면 XIX-LXXIX라고 적어야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MCMLXXIX(M은 1000을 나타내고 C는 100, L은 50을 나타냄)이라고 적어.
직업훈련센터에서 재봉틀 다루는 시간에 만들었다.
직업훈련센터에서 재봉틀 다루는 시간에 만들었다.
그 날의 기억을 담은 책.
소시민, 군인, 경찰, 성소수자, 당 대표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그날의 주인은 권력자가 아닌 바로 우리 국민이였다.>
p.228
그 날의 기억을 담은 책.
소시민, 군인, 경찰, 성소수자, 당 대표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그날의 주인은 권력자가 아닌 바로 우리 국민이였다.>
p.228
첫번째 사진은 망고수박.
벌레먹은 잎을 발견해서 뜯어냈다.
두번째, 네번째 사진은 고추.
줄기가 어느정도 자라면서 줄기와 지줏대를 끈으로 묶어놓았다.
세번째 사진은 감자.
잎이 무성히 자라서 싱싱한 감자가 열릴 전망이다🥔
첫번째 사진은 망고수박.
벌레먹은 잎을 발견해서 뜯어냈다.
두번째, 네번째 사진은 고추.
줄기가 어느정도 자라면서 줄기와 지줏대를 끈으로 묶어놓았다.
세번째 사진은 감자.
잎이 무성히 자라서 싱싱한 감자가 열릴 전망이다🥔
열역학 제2법칙이 닫힌 계에서의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법칙인데, 실제로는 닫힌 계의 엔트로피는 감소할 수 있되 단지 물질의 상태 변화가 한 방향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열역학 제2법칙이 닫힌 계에서의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법칙인데, 실제로는 닫힌 계의 엔트로피는 감소할 수 있되 단지 물질의 상태 변화가 한 방향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naver.me/FNIjAMNy
naver.me/FNIjAMNy
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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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안 보이지만 2~3주 지나면 맛있는 딸기열매가 주렁주렁 열릴 것이다.
열매가 안 보이지만 2~3주 지나면 맛있는 딸기열매가 주렁주렁 열릴 것이다.
www.ohmynews.com/NWS_Web/S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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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선생님들 중에는 내가 아이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교편을 잡은 분들도 있겠지.
그래서 지금처럼 카오스같은데 매도 못 드는 현실을 인식하면서, 내가 아이들에게 인정을 못 받는다는 자괴감이 들 수도 있어. 이를 계기로 짚고 넘어갈 점이 있어. 어른으로서 아이들에게 인정받으려 하기보다는 어린시절에 행복과 즐거움을 실컷 누리는 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 봐.
아이들은 어른이 하는 대로 따를 필요 없이 어린시절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싶은 입장이겠지.
수많은 선생님들 중에는 내가 아이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교편을 잡은 분들도 있겠지.
그래서 지금처럼 카오스같은데 매도 못 드는 현실을 인식하면서, 내가 아이들에게 인정을 못 받는다는 자괴감이 들 수도 있어. 이를 계기로 짚고 넘어갈 점이 있어. 어른으로서 아이들에게 인정받으려 하기보다는 어린시절에 행복과 즐거움을 실컷 누리는 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 봐.
아이들은 어른이 하는 대로 따를 필요 없이 어린시절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싶은 입장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