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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나비를 좇는 기록

🪶: https://x.com/__menschheit?s=21
목주변에 불필요한 힘을 빼야 완곡할 수 있다
December 18, 2025 at 12:16 PM
와 서현진 신작 드라마에서 비밀의 숲 창준연재를 다시 볼 수 있게 되다니 나는 너무 가슴이 벅차다
December 18, 2025 at 10:55 AM
OHP 내 몸무게만큼 하고 싶다
December 18, 2025 at 10:50 AM
어제 구독이 만료된 틴더를 지웠다
정신병 강화 말고는 진취적인 영향이 없다
December 18, 2025 at 10:49 AM
나이 서른 먹어서 걸레 되는 게 내 소망이었나 싶다
결국 스스로를 잘 갈무리해야만 한다
잘 외로울 줄도 알고
혼자 있는 시간을 생산적으로 잘 채워나가고
December 18, 2025 at 10:06 AM
예전엔 내 외모가 너무 수치스러웠는데 이젠 그냥 남들이 안 좋게 볼 수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한다
December 16, 2025 at 2:45 PM
그냥 이미 망했다고 생각한다 지킬 신상이 거의 없어
December 16, 2025 at 2:44 PM
점점 사이버창놈인 걸 부끄러워 하지 않게 되고 있는 것 같다
December 16, 2025 at 2:44 PM
금일 목표
50kg 바벨
쓰러스트 3*10
스쿼트 3*20
December 16, 2025 at 1:08 PM
이 가난하지만 더운 가슴으로
December 16, 2025 at 12:18 PM
쓰러스트 40kg 10회 3세트 이상 꼭 한다 지금 내려간다
December 16, 2025 at 12:18 PM
옛날 삼국지 만화책에 유비가 허벅지 얇아졌다고 위기의식 느끼는 컷이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난다
December 16, 2025 at 7:11 AM
여린 빗발 추적거리는 겨울 오후
창문도 열지 않고 방치된 나와 방
December 16, 2025 at 6:49 AM
쉬는 시간을 짧게 가져가니 수행의 질이 떨어지는 건 당연지사...
December 13, 2025 at 10:59 AM
Reposted by 기록
Death Rides a Pale Horse (circa 2020)
December 11, 2025 at 2:27 PM
턱걸이 12*10
인버티드 로우 3*20
친업 5회

턱걸이를 할 때 장기적으로 무반동 배걸이를 위해 어깨가 봉을 넘는 순간부터 당기는 동작에서 누르는 동작까지를 1회로 설정했고, 휴식시간은 충분히 가져갔다.

힘이 거의 다 빠진 상태에서 남은 힘을 털어주기 위해 인버티드 로우를 자세에 집중하여 고반복으로 수행했고, 오버그립 1세트와 언더그립 2세트를 섞었다.

마지막으로 친업으로 몸의 힘을 털어냈다.

휴식시간을 통제하지 않기는 했지만 반동이 적은 턱걸이를 12세트 수행했음이 기념비적이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유지하길 바란다. 끝.
December 11, 2025 at 2:30 PM
최악이다 세 영화 중 두 영화를 졸았다
December 10, 2025 at 10:31 AM
학술적일 수 있는 말들 함부로 쓰지 않기
December 9, 2025 at 8:20 AM
하루하루 몸에 독 쌓이는 느낌
December 8, 2025 at 7:08 AM
무대에서 죽고 싶다는 말이 뭔지 알 것 같았다
December 7, 2025 at 4:36 PM
무대를 마치면 늘 이만하면 생을 다 한 게 아닌지 의문이 든다
December 7, 2025 at 11:27 AM
180은 외국에서 난쟁이겠지
December 7, 2025 at 6:17 AM
머리를 길러보라는 얘기를 몇 번을 듣는지 모르겠네
December 7, 2025 at 5:30 AM
오늘 머리 예쁘게 된 것 같은데
December 7, 2025 at 5:29 AM
더더욱 아저씨가 되어 간다
December 7, 2025 at 5: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