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뭉치
banner
lizzelly.bsky.social
실뭉치
@lizzelly.bsky.social
뜨개를 기록하기도 합니다.
예전 옆테이블 기혼 남자들의 대화를 드게되었는데 아이가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일은 어떻게 나눠야 하는지 부인이 힘드니 더 많이 하는게 좋다고 말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유니콘 같은 대화였음) 중간에 미혼남이 그러다 버릇 든다고 말하니 점잖고 부드럽게 타일르던 대화가 생각난다. 학생에게 알려주듯 하나하나 알려주는게 인상적이었다.
November 13, 2025 at 3:13 AM
우연히 들어온 카페에 75% 한국인 종업원도 한국인
November 13, 2025 at 3:07 AM
파슷하에 고수가. 미쳤나.
November 12, 2025 at 10:07 AM
Reposted by 실뭉치
블루스카이 장점
수익화 AI 답글봇 테슬라추종자 MAGA 등 각종이상한사람이 없음

블루스카이 단점
사람이 없음
November 11, 2025 at 7:08 AM
기능이 노화되서 오는 변비에는 지방도 해결책이 될수 있다고 들은게 생각이 났다. 딱 한포션만 먹음.
November 11, 2025 at 2:52 AM
비행기 변비 해결책으로 제공되는 버터를 그냥 의무감으로 다 먹음 문제해결. 보통 2-3일 정도가 지나야 풀리는데 이번에는 무사했다.
November 11, 2025 at 2:51 AM
누군가 기념일이 십이륙 이라고 발음할때 12월 6일일까? 10월 26일까?
November 10, 2025 at 1:46 AM
니팅벨트 만들어야지. 충전제 뭐 써야 할까나.
October 31, 2025 at 10:25 AM
오토바이 진짜 짜증 횡단보도 신호 파란불 이어서 2초 늦게 인도에서 횡단보도로 내려오는 한발만 나갔는데 ( 나 건널거니 보이면 멈춰라 의미로 ) 오토바이가 보행자 신호 무시하면서 속도 안 줄이고 지나가면서 자기가 놀란척 한다. 같이 진입한 차는 멈춤.
October 27, 2025 at 2:49 AM
상대방이 틀렸음에 명확하더라도 정정하는 일이 생겼을때는 일의 원인과 결과를 말한 다음 확인 요청을 하는게 좋다. 누군가 나에게 계산 님이 잘멋했어 빨리 입금해줘 라고 했을때 나는 차분히 입금 날짜와 결과를 알려 준적이 있는데 험한말 먼저쓰고 사과 한마디 없던 일이 떠올라 차분하게 설명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October 24, 2025 at 10:11 AM
A3프린터가 있어서 좋은 점 악보집 만들기. 소책자로 인쇄하고 회전하는 스테플러 사용해 책 만들었다.
October 24, 2025 at 10:06 AM
엑스라고 안하고 꼭 구 트위터라고 하는 사람이 대다수.
October 23, 2025 at 4:22 AM
Reposted by 실뭉치
충청도 사람의 문화적 배경 속에서 체득되는 지혜로 한화의 승패에 연연하지 않아야 행복하고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음을 알고 있지만 한화가 너무 멀리 왔음 신경쓰임
October 18, 2025 at 3:16 PM
체중감량을 해보니 생각보다 쉬웠다 10kg감량함. 한달동안 제한음식 액상과당을 제외하고는 평소대로 먹었는데 유지 하고 있다.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도 체중 조절에 큰 도움을 준다. 누가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말리긴 한다. 나는 눈앞에 먹을거 굴러 다녀도 안 먹었음.
October 14, 2025 at 12:25 AM
십년이나 지난 영화의 배역으로 자아가 멈춘 사람의 인생은 뭘까 싶다.
October 9, 2025 at 1:54 AM
요새도 방역차가가 있는걸까 하는 소음에 뒤돌아보니 페라리는가 신호등 대기로 서 있었다. 내가 막귀이겠지.
October 1, 2025 at 5:55 AM
어떤 기술이 공정할 거라는 착각을 하지 말고 우리 스스로 살펴보고 도와주고 잘못된일에 소리 높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September 30, 2025 at 2:36 AM
AI가 모든걸 해결할수 없다. AI 뒤에 사람있음. 만약에 AI가 치료 우선권을 판단한다면 그 기준을 정한 사람에 따라 움직일 것이고 그들은 늘 백도어를 만들어 둘 것이다. 오히려 공정이라는 이름하에 기울어짐은 더 심해지겠지.
September 30, 2025 at 2:35 AM
미리 확인해 놓치 못해서 지방세 납부 조회가 안된다. 연체료가 삼천원은 넘지 않을것 같아서 고민은 안하기로 한다. 이번에 전자로 받는걸로 바꿔 둬야지.
September 30, 2025 at 2:29 AM
고기 선물 받는 것도 너무 싫은데 생물을 보내면서 부재여부를 확인안한다는게 이해불가. 경비원 아저씨 가져가서 드시라고 했는데 안 가져가심. 그렇게 고기는 상함엔딩.
September 28, 2025 at 1:53 AM
마음에 안들었던점은 자기들 실수는 인정 안 하면서 분조장임. 지 잘못을 남탓 하더니 사과 한마디 안하더라. 그러면서 남한테는 수사의뢰 한다질 않나 회원관리를 1도 못하는데 본인탓인걸 모름.
September 24, 2025 at 8:49 AM
협회에 임원이었는데 지도부가 너무 맘에 안 들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들이 오른쪽 뺨을 때리길래 사임계 내어 드림.
September 24, 2025 at 8:40 AM
맥콜도 그쪽 음료였던가. 광고보니 생각나네
September 24, 2025 at 5:04 AM
6:2:2 4:2:4 로 쓰는걸까. 내가 모르는 사이에 숫자의 공식들이 바뀐걸까
September 22, 2025 at 2:37 PM
걷기는 생존활동이지 운동이 되지 않는다 걷뛰를 하면서 느낀점이다. zone2 운동을 할때 2주면 빠르게 적응해서 걷기로는 zone2가 안 나온다. 그때부터는 뛰어야 함. 뛰어서 무릎이 아팠던게 아니라 운동도 안하고 자세도 안 좋아서 무릎이 아팠던 거더라.
September 19, 2025 at 10:1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