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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만년필, 독서....
인장 PZ 커미션
졸려
February 13, 2026 at 3:30 PM
글입다의 ‘연옥’ 잉크.
브라운 컬러 덕인지 부드럽고 바랜 색감의 핑크가 나타난다. 말린 꽃다발이 생각나기도 해서 묘하게 연옥답다는 느낌도 나고....

원래 연옥이라는 개념을 소재 측면에서도 좋아해. 40일을 유혹 속에서 단식하셨다는 광야와 닮았을 거 같아. 예전에는 지옥처럼 바닥에 내리 꽂힌 절망이나 천국처럼 환희에 찬 행복에 이끌렸는데, 언제부터인가 연옥을 상상하게 됐다.
손에 닿지 않았기에 갈구할 수 있는 그저 희망, 그 유일함을 좋아한다.
February 13, 2026 at 1:31 PM
얼마 전에 <히든픽쳐스>를 다 읽었어.
클래식한 소재를 굉장히 세련되게 다듬은 책이었다. 그리고 이 호러 소설이 주는 일상 속 긴장감은 캐릭터 설정에 있지 않은가 싶었어. 주인공 맬러리 퀸은 독자가 응원할 수밖에 없는 인물이었다. 돌이킬 수 없는 비극과 이후 자신의 잘못으로 큰 고통을 받은 그녀가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그녀를 어떻게 응원하지 않을 수 있겠어. 그 잘못한 과거가 자꾸 맬러리를 고립되게 만들까 두려워지는 건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가 아닐까....
February 13, 2026 at 6:26 AM
하우징 좋아하는 분들은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어지시려나....
February 13, 2026 at 6:18 AM
이번 발렌티온 의자는 옆으로도 앉을 수 있네ㅇ.ㅇ
February 13, 2026 at 6:18 AM
오이지스의 거품폭풍 긴급 풍경
February 13, 2026 at 5:30 AM
개꿈을 꿨고 심란하다.
February 13, 2026 at 1:50 AM
무지 수상해 보이는 남레젠 컨셉으로 코디하려 했는데 지금 보니까 그냥 7.4 신던전 장비에 투구만 안대로 바꿔 씌웠을 뿐이었다. 이번 장비가 전반적으로 다 수상한 디자인인 것이다.
February 12, 2026 at 5:00 PM
Reposted by 🪼담청
투명 물빛
February 12, 2026 at 12:23 PM
오늘은 날이 많이 따뜻했어.
February 12, 2026 at 8: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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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 밑에서
February 11, 2026 at 4:26 PM
타락하고 절망하여 모든 것을 포기할 것만 같은 상황에서도 결국 사랑하는 일을 그만두지 못하는 인간찬가 서사 앞에서 무력해지는 편.....
February 12, 2026 at 12:22 AM
Reposted by 🪼담청
여러분은 자기 취향을 관통하는 키워드가 있나요?
저같은 경우는 갭모에/적발이면 일단 호감도가 수직상승하고 봅니다ㅋㅋㅋㅋ
February 11, 2026 at 11:48 AM
두 아이의 아버지는 오늘도 기다리고 있다.
February 11, 2026 at 7:09 AM
그러고 보니 이제는 쌍둥이 어머님에게 전투 장비를 입힐 수 있어
February 11, 2026 at 6:44 AM
꼬마친구 안개 콘도르를 얻었다.
못생겼다.............. /쓰다듬기
February 11, 2026 at 5:48 AM
군모닝3-3)
February 10, 2026 at 11:29 PM
과학실의 수상한 너드 선배 컨셉으로....
February 10, 2026 at 5:06 PM
힘들고 졸리고 하고 싶은 건 많고......
February 10, 2026 at 4:37 PM
이 옷을 드디어.... 드디어!!! ㅇㅍㅇ)
February 10, 2026 at 6:59 AM
달~오이지스의 논타겟팅npc들에게도 설정이 있는 게 재밌다.

1. 고휴&레젠 콤비 : 고휴가 맨날 어떤 물건을 잃어버려서 찾느라 뛰어다니면 레젠이 그냥 자신이 분실신고를 해주겠다고 하더니, 오이지스에서는 그냥 자기 거 쓰라고 말해준다

2. 비에라&레젠&코테 : 셋이 친한 듯. 저 테이블과 같은 구성의 접시가 옆에 있는 숙소 안에도 놓여 있다. 도중에 여코테 이탈해서 솜털씨앗이 잘 뿌리내리면 좋겠다고 하는 중...

이런 사소한 디테일을 알아가는 것도 즐거워.
February 10, 2026 at 5:12 AM
Reposted by 🪼담청
장미를 곁에 두는 계절
February 9, 2026 at 4:00 PM
내가 그동안 얼마나 종족편향적으로 살아왔는지.......
February 9, 2026 at 9:06 AM
괜찮아 보이냐고!;ㅁ;
February 9, 2026 at 9:05 AM
Reposted by 🪼담청
손님괜찮아!?
ㄴ괜찮아보여?!ㅠ
February 9, 2026 at 8:5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