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르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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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고 새사람(신년연례행사)
현생을 좀 살아야지. 너무 망상만 하면서 고립되어있어서 불안도가 극한으로 치달았던 것 같다. 유튭 좀 줄이고…

일단 사과와 링고를 보겠다.
October 1, 2025 at 3:35 AM
지친다 잠이 안와서 잠을 못잤다
April 3, 2025 at 10:37 PM
바퀴벌레 잡음… 솔직히 버그포비아 심했는데… (요새도 맨날 바퀴벌레 꿈꾸고 오늘 밤 같은 날은 자려고 누우면 어둠 속 벌레 환각 환청 촉각 장난아님)

인간으로 나 편한대로만 살자는 마음부터가 이기적인거 아닌가 극복해야지 하면서도 솔직히 죽겠다. 젠장ㅠㅠ
April 1, 2025 at 3:48 PM
고용안정성이 낮다는게 생각보다 삶의 기반을 좀먹는다. 만 6년 근무 7년차인데… 틈만 나면 불안 조장하는 분위기에 사람들끼리 눈치싸움하는게 더 신물남. 잘릴 때 잘리더라도 그냥 나는 그렇게 입방아 찧어대는 태풍 속으로 들어가기 싫다. 남을 짓밟고 목숨을 부지하고 싶지 않다. 그리고 불안을 조장해서 피말리게 하는 당신들의 말말말이 너무 싫어.
March 31, 2025 at 4:25 PM
일본어 복습도 해야하는데… 생리통이 날주겨
March 31, 2025 at 4:13 AM
역마차 최근에 보다말았는데(수두룩빽빽쓰…) 비곗덩어리 보고 해설(?) 보는데 역마차도 여기서 영향 받은 거래서 좀 띠용… 내가 본 부분까지는 잘모르겠던디용; 귱금해져서 다시 달려야겠다는
March 31, 2025 at 4:13 AM
아 수업 가기 너무 귀찮다…
March 27, 2025 at 9:18 AM
요리고자에게 쉬운 요리따위는 없다는 교훈을 일러준 호두정과… 하,,,😭
March 27, 2025 at 3:26 AM
시녀이야기 꾸역꾸역 보는중… 드라마의 여파가 너무 셌다. 센스의 철학 볼 생각에 얼른 해치우듯 보고있는데 이게 맞아?😂
March 19, 2025 at 12:56 PM
와 망고와 수류탄 유잼… 일본어 수업 시작했는데 선생님 오키나와 분이라고 하셔서 마치… 더 운명처럼 느껴지고
March 17, 2025 at 4:29 AM
얄팍한 에스엔에스적 관계 말고 진짜 인간과의 불편한 관계를 가지라는 말 보고 찔리는 한편. sns에서조차 상호소통은 일절 안하는 나. 부유하는 현생. 고립척결의 의지가 말살 당한듯(시킨듯).
March 13, 2025 at 5:15 AM
March 13, 2025 at 5:13 AM
인간혐오 올라온다 주기적으로
February 27, 2025 at 3:27 AM
긍정적이고 칭찬하는 방향으로 말해도 전혀 상관없는 일이면 그렇게 하는게 사는데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나와 가치관이 맞지 않는 거겠지. 그냥 입을 다물자. 근데 남도 다물어주길 바라서 이러는 걸까. 욕 험담 등 그만 좀 듣고 싶다. 대꾸를 안해도 끝없이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나 말고는 아무도 없는데 내가 있는 쪽으로 와서 굳이 혼잣말 하듯이 남 욕하는 사람도 있고. 정말 별 인간이 다 있다.
February 27, 2025 at 3:26 AM
그냥 누구 탓이 아닌데. 책임 소재를 피하고 싶으니까 무조건 적으로 남탓부터 하는 말이 너무 듣기 싫음. 본인이 그러니까 남들도 그러려니 생각해서 먼저 사전 방어한다고 남을 까내리는 걸로 밖에는 이해가 안됨. 그냥 듣기 싫어…
February 27, 2025 at 3:23 AM
오랜만에 디톡스(?)
February 21, 2025 at 3:07 AM
Reposted by 쭈르쭌
스페인을 보라
수정 : 2025.02.17 21:37

스페인 사회민주주의 정권의 경제 전략의 핵심은 ‘사회적 투자를 통한 참여의 확대’다

과감한 사회적 투자를 통해 소외 계층의 시장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다시 경제의 활력을 회복한다는 것
www.khan.co.kr/article/2025...
[홍기빈의 두 번째 의견]스페인을 보라
조만간 들어서게 될 새로운 정부는 어떤 경제 정책을 펼쳐야 할까. 우리 경제가 당면한 문제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수출과 내수 모두에서 나타나고 있는 심각한 침체를 극복하고 경제의 활력을 되찾아야 한다. 둘째, 지금까지 누적되어 온 불평등의 문제를 완화해야 한다. 셋째, 윤석열 정부를 거치면서 엄청난 구멍을 안게 된 나라 살림의 적자를 해결해야 ...
www.khan.co.kr
February 18, 2025 at 11: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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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세대는 1심 재판 과정에서 정 작가가 강의 준비에 소홀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부커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연세대는 법원에 제출한 준비서면에서 “행정업무나 수업 준비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해도 실근로시간이 강의 시간의 2배 미만이라고 봐야 할 것”이라며 그 근거 중 하나로 작가로서 창작활동과 학술활동을 활발히 한다는 것을 들었다. 등록 2025-02-15 11:06 h21.hani.co.kr/arti/society...
연세대, 부커상 작품 쓰느라 강의 제대로 못했다고?
정보라 작가, 연세대와 시간강사 퇴직금 소송서 일부 승소했지만 항소하기로
h21.hani.co.kr
February 18, 2025 at 12: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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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파행 전국 확산중…세종충남대병원도 ‘진료 제한’

업데이트 2025-02-17 18:21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실 진료 제한 운영중
전남대병원 전문의 다수 이탈 내달 셧다운 우려
이대목동병원·서울성모병원 등 운영차질 www.donga.com/news/Society...
응급실 파행 전국 확산중…세종충남대병원도 ‘진료 제한’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주요 대학병원의 응급실 운영이 파행을 겪고 있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세종충남대병원은 전날 오후…
www.donga.com
February 18, 2025 at 1:13 PM
악령 겨우 다봤는데 소화 안된다. 예술이란 무엇인가 전에 보다 말던 거나 대충 훑으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옴. 이정도로 안읽히면 진짜 난독증 의심스러워… 글자가 그냥 그림으로만 보임 ( ᵕ_ᵕ̩̩ )…
January 21, 2025 at 6:07 AM
아무것도 기쁨이나 만족이 없달까. 너무 고립된 삶이 문제인걸까. 사람 관계를 맺어야 하는건가.
January 17, 2025 at 11:11 AM
악령 슬슬 재밌어질라하는데… ㅁㅇㅅ로 산게 좀 아쉽쓰.

도서관에 지하생활자의 수기가 없는게 말이 되나요

태어났음의 불편함은… 그냥 아무데나 슥 펼쳐서 하나 읽기에는 트윗 읽는 느낌으로 나쁘지 않은데 죽 읽기는 도저히 못하게ㅛ음 난 아포리즘 안맞어(안읽을듯 50쪽도 다 못보고 뒤에 슥슥 보니까 오히려 쫌잼)

오늘은 노스페라투 보러 갈 예정

춤추는 대수사선 ost 왤케 향수 어리냐…
January 15, 2025 at 5:55 AM
아오시마 왤케 끼쟁이임… 잘생긴 놈들은 이게 문제야 휴… (너무 조음)
January 15, 2025 at 3:50 AM
밥 먹고 후식. 시와 산책 안 읽히던 혈이 뚫림;
January 13, 2025 at 3:18 AM
Reposted by 쭈르쭌
멸치조림, 감자조림이라고 하지 멸치졸임, 감자졸임이라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시면 기억하기가 쉽습니다.
조리다 <- 이거 졸이다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조리다가 맞았다

졸이다 <- (국물있는 요리의) 수분을 증발시키다
조리다 <- 요리의 간이 스며들도록 끓이다

일본분보다 한국어 못하는 나놈 반성하자
January 10, 2025 at 2:0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