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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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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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놀고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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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독서 타래📚
주말 이틀 열심히 물놀이 같이 하며 놀아줘서 일까? 잠들기 전 어린이가 나한테 굴러 오더니 팔을 꼭 끌어 안으며 말했다
“아빠 이제 아무 데도 가지 마세요.“
왜?
”아빠랑 계속 살고 싶으니까.“🥹
August 11, 2025 at 1:51 AM
구립수영장 자유수영이 정원 초과로 마감이라니 이게 무슨 일이야🫨
July 7, 2025 at 11:55 AM
AI와 로보틱스의 발달이 먼저 해야 할 것은 사람들 일자리 뺏기가 아니라 생선 가시 바르기, 빨래 접기, 화장실 청소가 아닌가 싶다🙄
June 29, 2025 at 5:27 AM
당근에서 거래되는 스벅 프리퀀시 가격이 내려가는 걸 보면서 옵션의 시간가치에 대해 생각한다🤔
June 26, 2025 at 2:43 PM
성경에서 우리 모두는 죄인이라고 한 구절을 이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생에 지은 죄가 많아서 다들 회사원하고 있겠지…🫠
June 26, 2025 at 2:16 AM
여의도 드립커피 2,300원 상륙☕️
June 20, 2025 at 3:55 AM
남녀노소 빈부격차 없는 본능 그 자체🤣
June 6, 2025 at 3:55 AM
월욜 오후에 보고할 자료 만들어야 하는데 ㅅㅂ 다음 주의 내가 하겠지🤪
May 30, 2025 at 8:44 AM
요즘 여의도 TFT Coffee Roasters 필터커피가 최애
May 28, 2025 at 12:58 AM
세상은 당위 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May 15, 2025 at 1:46 PM
딸아빠에게 삼지엔터 상한가 축하한다고 했더니 티니핑에 100만원 쓰고 주식은 한 주도 없대🥲
May 14, 2025 at 5:27 AM
출근길 교통카드 태그할 때마다 지하철에 하이패스 도입하면 안 되나 생각함🚇
May 12, 2025 at 10:33 PM
40대 초반 되니 지인 만나면 하는 얘기가 부모님 아픈 얘기, 내가 아픈 얘기, 아이들 키우는 얘기 뿐이네🫠
May 7, 2025 at 10:55 AM
육퇴
May 6, 2025 at 10:05 AM
2시간 반 회의를 하고 나니 이런 상태(어제)
April 25, 2025 at 8:53 AM
41개월 어린이가 요즘 영 청개구리라 전래동화 청개구리를 읽어 줬더니 엄마 개구리 죽었다고 엉엉 움🥹 아직 무리인가
April 24, 2025 at 2:31 PM
저속노화의 적은 직장생활이다🤪
April 18, 2025 at 7:42 AM
이직하고 넘 바빠서 맨날 트위터로 뭐 써야지 생각만 하고 못 씀🥲
April 16, 2025 at 5:02 AM
요즘 종종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내가 누군가에게 던진 질문을 상대가 의미 있다고 받아들인 경우 그 질문은 내가 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다는 것
March 31, 2025 at 8:50 AM
이직한지 한 달 돼서 회식했는데 팀장님이 그만두고 싶대. 아니 ㅅㅂ 내가 바란 권력 승계는 이게 아닌데요 ㅅㅂ
March 25, 2025 at 1:16 PM
바람이고 싶다🌬️
March 19, 2025 at 1:10 PM
어릴 때는 걸리지만 않으면 비도덕적 행동이나 가벼운 범법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몸도 마음도 자세도 도덕적인 선택을 유지하는 게 여러모로 맞고 편한 것 같다😔
March 18, 2025 at 11:48 PM
40개월 어린이는 요즘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다닌다. 아침에 매일 그것 때문에 엄마랑 싸움🤦‍♂️ 유치원 선생님이 이유를 물어보니 “멋있으니까!”라고 했다고. 그 뒤 유치원 같은 반 몇 명도 짝짝이로 신고 등원. 너 벌써 유행을 선도하는구나🤣🤣🤣
March 18, 2025 at 10:39 PM
무조건 아이를 일찍 낳아야 하는 이유 : 가끔 아이와 함께 그네 탈 일이 있는데 나이 먹으면 그네 조금만 타도 어지러움😵‍💫
March 17, 2025 at 4:53 AM
329750 💸 팔고 489000 💴으로
March 7, 2025 at 4:4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