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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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kani.bsky.social
희안이
@heekani.bsky.social
Vivo donde vivo yo.
ARMY
한국 들어오고 2주만에 이력서 쓰기 시작해서 한 달여 동안 지금까지 공부한 것과 관련된 업무 포함해서 20여곳에 이력서를 냈다.
모레 마지막 불합격 통지만 받으면 끝.

분석한 올 거절의 이유.

-공부관련은 신입.
-그러면서 가방끈은 애매하게 길어.
-나이가 많음.

이 중 뭐가 첫번째 이유일까.
August 27, 2024 at 5:05 AM
스케줄이 취소됐다는 건 어디서 나온 얘길까? 본격적 흑화는 거기서 시작된 거 같은디.
August 17, 2024 at 2:26 PM
ㄷㅅㅍㅊ 샛기들
전화 열라 열심히 하는구나.

애들이 헤어지기로 결정내리면 나도 안녕일거야.
애들의 결정에 따라 나도 결정할거니까. 그 때까지는 모든 결정 유보.
August 13, 2024 at 1:19 AM
나는 이게 쉽지 않다고. 쉽다고 마구 말하지 말아줘라. 힘들다고...
August 8, 2024 at 2:57 AM
이력서 자소서 직무수행계획서.
기타 등등.
현생으로 바빠 잘 돌아보지 않고 있는 지금이 오히려 다행인가.

할 말은 많은데 소용없다는 걸 아니 먹금하고 일을 뿐.

도서관 춥다. 에어컨 바로 밑이라.
August 8, 2024 at 2:22 AM
돌았구나. 제장신이 아니야.
August 1, 2024 at 1:15 PM
새벽에 일어나서 뭐하느냐니 일찍 깨서 새벽미사 어쩌구하다가 내가 다른데서 미사볼거라니 새벽미사갈 준비를 안하네?
July 27, 2024 at 9:34 PM
생각해보니 한국에 들어온 이후로 푹 잔 날이 하루도 없네. 거기 있을때도 떠나기 한 달 즈음 전부터 그랬었는데.
July 27, 2024 at 5:24 AM
한국복숭아...
진짜 맛없어. 이게 장마를 비롯한 날씨의 영향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나마 제일 맛있다고 하는 걸도 전혀 맛나지가 않아....
과일이 그립다..
July 25, 2024 at 1:28 AM
매일 좌절하는 시간들만 남았구나.
July 24, 2024 at 3:11 AM
아침에 눈 뜨자마자 잠시 서러워서 울었다. 한 번 울기 시작하니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진짜 눈물젖은 빵을 먹었다.

그만 하자.
July 23, 2024 at 2:38 AM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니...
525any 라고 대문짝 만하게....
July 22, 2024 at 1:18 PM
한달하고 일주일.
매일 조금씩 더 줄편해져 가고 있다.
머물 곳이 없다는 설움은 어쩔 수 없지만, 어쩌겠어. 이게 내 현실인데.
July 19, 2024 at 4:09 PM
아빠가 계시는 납골당은 연천의 한 수도원에 있다. 거기엔 고양이 두마리가 사는데 한 마리는 와초리에 사는 할머니에게서 와서 이름이 와초리. 한마리는 믈 누워있어서 누버.
와초리는 늘 어디엔가 숨어 있어 시간이 맞아야 만나지만 누버는 늘 누워있어 만나기가 좀 더 쉬운 편.
오늘도 누버는 누워있다.
July 13, 2024 at 3:34 AM
인피니트 팬미팅...
친구가 가자고 하는데 표를 구할 방법이...
July 9, 2024 at 1:42 AM
스페인 사람은 정말 스페인 사람처럼 생겼구나. 특히 북쪽은.
July 7, 2024 at 4:35 AM
며칠 전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밤 간식을 먹고 산책 나간 티토가 아침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비가 엄청 내리는데 걱정이라고.
그리고 퇴근한 후 집 근처에서 이미 냥별로 떠난 아이를 발견했다고.

태어난 지 1개월째부터 엄마냥이랑 같이 보살펴왔는데.. 이제 막 4개월이 지났는데. 지내던 시간 동안, 내가 널 살폈던 시간이 부디 행복한 시간이었길. 떠나는 그 시간이 너무 큰 고통은 아니었길.

다음 생에 냥이로 태어난다면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만 살아가길. 그리고 연이 된다면 꼭 함께 살아갈 수 있길.

안녕 티토야.
July 3, 2024 at 7:32 AM
나를 싫어하는 언니네 고양이.
La gata a la que no le gusto.
July 3, 2024 at 6:20 AM
Un kilo de ciruela 5,5 euros, un kilo de tomate cherry 3,5 euros, medio kilo de cereza 7 euros...
Los precios de fruta en Corea.... (Si, en gangnam...
June 29, 2024 at 3:46 AM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지러워.
June 28, 2024 at 4:46 AM
Sant Mateu i Morella

#viatge
June 6, 2024 at 5:52 PM
맛나게 먹었으니 깨끗히 닦아야지.
June 4, 2024 at 7:27 PM
거기는 올라가지 말라니까..
Persiana 생각보다 마이 약하다고...
May 31, 2024 at 8:57 AM
마성의 화분에서 낮잠 즐기는 3대. 할머니 엄마 아들냥이
May 30, 2024 at 10:19 AM
바다. 늘 변함없는 바다.
May 11, 2024 at 12:4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