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guameggie.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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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차가 새차고 모델이 신형이면 뭐하냐 법인택시는 그냥 막 차안에서 연초 피워제껴 버리는 것임. 카카오택시에서 가장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이 법인개인 알려주는 거랑 회사이름 알려주는 건데 절대 안 해주겠지.
November 17, 2025 at 7:59 AM
프라다에서 이런 크로셰 브로치가 나왔었고 가격이 백오십만원이었나 그래가지고 언제나처럼 엇 이건 우리 엄마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디? 하고는 이불고정핀 사서 보내고는 이거랑 최대한 비슷하게 하실 수 있겄어라? 했더니 오 해보마 하고는 오른쪽처럼 하는 게 더 재밌지 않냐 하셔서 정중하게 반려했다. 최대한 똑같이 하는 것이 조롱의 완성이란 말예요!
November 17, 2025 at 7:13 AM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택시기사님들은 별점 얘기 꺼내지도 않는데 재떨이 냄새나고 운전 거지같이 하는 분들이 꼭 내릴 때 점수 잘주라고 한다. 후후 겠냐
November 17, 2025 at 2:46 AM
아 추운 날이긴 한데 천장에서 온풍기 바람 바로 오니깐 너무 괴롭다. 고현정이었으면 퇴사했을 듯.
November 17, 2025 at 12:50 AM
어제 새벽에 뛸 때.
November 16, 2025 at 6:20 AM
아까 퇴근길에 택시탔는데 차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가방이 바닥에 떨어졌고 다 주웠다고 생각했는데 지갑을 못 주웠나봐. 나 집에 와서도 모르고 있었는데 기사님한테 전화가 와서 두고 내렸다고 하시더라고. 감사하게도 태운 손님 내려주고 갖다주러 오신다고 하셔서 대기타고 있는데 영 소식이 없네 얼른 받으러 나갔다 와서 일찍 자고 싶은데요ㅠ
November 13, 2025 at 12:38 PM
노트북 갖고 외근 나갈 때가 많은데 어차피 이동을 차로 하니까 별 상관 없으려니 했다가 아 짧아도 안 되겠다 싶어서 궁극의 노트북가방을 찾아 헤매고 있다. 원래는 가죽 빅백에 노트북 쑤셔넣고 다녔는데 무겁고 불편해서. 깃털처럼 가벼운데 형태가 잡혀있고 곳곳에 수납공간이 많고 소재가 좋은 그런 가방 어디 없는지?
November 13, 2025 at 5:21 AM
아침에 기계에서 뛰러 내려갔는데 오늘 무슨 점검땜에 안 연대! 얗호! 뛰는 거 좋아 근데 안 뛰는 것도 좋아!
November 12, 2025 at 9:24 PM
아 벌써 신년회 일정이 잡히다니 스트레스!
November 11, 2025 at 7:57 AM
오메 뭘 했다고 벌써 세시
November 6, 2025 at 5:51 AM
점심에 간 중국료리집 모든 튀김류가 다 너무 딱딱해서 입천장 분실 위기였다.
November 6, 2025 at 4:47 AM
와 나 마지막 세차가 올해 2월 22일이었네!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타고내릴 때 옷이 더러워지는 시즌이 온다! 하지만 돈아까워! 하지만 내부세차는 한 번 해야하는데!
November 4, 2025 at 6:47 AM
오늘 아침이었다!
November 4, 2025 at 6:11 AM
날이 건조하니깐 지문 인식이 잘 안 되는구만?
October 28, 2025 at 4:34 AM
오늘 아침. 들깨소고기미역국과 함바그와 나물. 아침이 점점 거창해져서 그렁가 엄청 달리는데도 체중이 줄지 않네!
October 27, 2025 at 12:52 AM
일주일 내내 운동했더니 빨래가 무슨 하숙집처럼 많았다. 이번주도 화이팅해야지!
October 26, 2025 at 1:45 PM
새벽에 둘레길 산책하고 귀여운 조끼도 사고 집에 와서 비빔밥 해먹었다 너무 맛있었다!
October 26, 2025 at 2:07 AM
와 오늘 서울에서만 광화문 여의도 잠실 달리기대회 3개 열리는 거 실화인가요 꿈인가요
October 26, 2025 at 2:02 AM
Reposted by 과메기
근데 솔직히 트위터 쉬면 진짜 이런 느낌 듦. ㅋㅋㅋ
트위터 계정 터진 트친이

트위터를 안하게 되니까 정신건강이 좋아져서 혼란스럽다고, "이것이 보통 인간의 삶인가?" 라는 코멘트를 남김

개같이 터짐
October 25, 2025 at 9:29 AM
아 오늘 간 핏제리아 피자는 맛있었는데 너무 웃겼다 전체적으로 너무 우스워서 웃참하다가 나왔다. 다시 갈 일 없을 듯.
October 25, 2025 at 9:35 AM
갑자기 다리털 면도하는 것이 너무 귀찮아서 즉흥적으로 피부과 가서 제모받았는데 하는 김에 눈 밑 비립종도 몇 개 지져서 약간 비비같이 되었다 그런데 이제 빵꾸가 좀 난.
October 25, 2025 at 1:34 AM
새벽에 한강 나가서 십키로 뛰고 함바집 가서 아침식사. 함바집 사랑해요🤩
October 25, 2025 at 1:00 AM
쫄면 김밥 조합을 좋아해!
October 24, 2025 at 5:50 AM
오늘 아침. 도 과식했다!
October 24, 2025 at 1:57 AM
아 월급 빨리빨리요
October 23, 2025 at 5:3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