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백 햄호열 애기시절

백호열로 귀엽고 깜찍한 이야기 왜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백호열.

트위터가 터졌어요 눈물이 낫죠

블스 오랜만이당

백호열은 짱이다

블스 가독성 올려조

날퇴근시켜

그림속 소년 호열을 만난 백호로 약간 오싹한 뭔가가 보고 싶다.

담력테스트 한다고 친구과 함께 한밤중에 동네 뒷산에 오른 강백호.
얼마나 깜깜한지 닳도록 드나든 뒷산인데 어느 순간부터 길을 잃었음. 다리도 슬 아프고 이러다 내일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는 거 아닌가 싶을 때, 낡은 사찰을 발견함.

저, 저게 뭐냐.
절이네...
누가 봐도 귀신 나올 거 같다.
빽 해. 빽.

그러나 한국인은 호락호락하게 플래그를 꽂지 않아. 그대로 돌아서 가려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짐. 이러다 빗물에 잘못 미끌어지면 진짜 큰 사고날 거 같잖아.

양호열 잉잉 우는 거 귀엽고 웃겨 그냥 잉잉이 아니고 눈물 따위로 가오와 기백이 죽지 않는 상남자만 할 수 있는 잉잉임

블스 웹으론 안되나 손가락 죽는다

300자 쓸 수 있다니 끝내준당

우오아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