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가 아기곰에게 여보~ 오늘 사냥은 어떠셨나요~ 하면 아기곰이 오늘은 오염된 동물들 뿐이더군. 하는 심각한듯 일상적 설정으로 대화하고 어머나! 배가 고프시겠어요 어서 저를 먹도록 하세요! 라는 성장 후와 다를 것이 없는듯한 사고에서 비롯한 반응을 하는 애기씨를 꾸왁 안으면서 그건 내가 당신의 끝을 지키고나서 해도 늦지 않아. 하는 아기곰에 그만 우르르 시뮬레이터 안으로 들어가 폐관수련하는 곰들과 멀찍이서 아련한 얼굴이 되었다가 마스터랑 눈마주치고 피안개가 되는 마님.
애기씨가 아기곰에게 여보~ 오늘 사냥은 어떠셨나요~ 하면 아기곰이 오늘은 오염된 동물들 뿐이더군. 하는 심각한듯 일상적 설정으로 대화하고 어머나! 배가 고프시겠어요 어서 저를 먹도록 하세요! 라는 성장 후와 다를 것이 없는듯한 사고에서 비롯한 반응을 하는 애기씨를 꾸왁 안으면서 그건 내가 당신의 끝을 지키고나서 해도 늦지 않아. 하는 아기곰에 그만 우르르 시뮬레이터 안으로 들어가 폐관수련하는 곰들과 멀찍이서 아련한 얼굴이 되었다가 마스터랑 눈마주치고 피안개가 되는 마님.
사냥꾼 그.세 곰, 마누라 따라 온 버 곰, 이문마왕 룰 곰(마누라에게 상성발림이 좋음), 한여름의 랜 곰, 아기사냥꾼이라 아처 아기곰, 갑툭 짐승곰. 이정도면 곰페이스라고 해도 되겠어요. 마누라는 짐승이랑 어벤저, 얼.에...였는데 플.텐이 좀 더 잘 어울리는 듯한 메이드 바이 형님의 공주애기씨 뿐인데. 역시 뱀프적으로 아군 회복 앤나 강화 기능이 있는 캐스 혹은 얼.에 마님도 있어줘야.
사냥꾼 그.세 곰, 마누라 따라 온 버 곰, 이문마왕 룰 곰(마누라에게 상성발림이 좋음), 한여름의 랜 곰, 아기사냥꾼이라 아처 아기곰, 갑툭 짐승곰. 이정도면 곰페이스라고 해도 되겠어요. 마누라는 짐승이랑 어벤저, 얼.에...였는데 플.텐이 좀 더 잘 어울리는 듯한 메이드 바이 형님의 공주애기씨 뿐인데. 역시 뱀프적으로 아군 회복 앤나 강화 기능이 있는 캐스 혹은 얼.에 마님도 있어줘야.
본래라면 될 일이 읎는데 짐승곰의 세계에서는 곰이 마누라의 장례를 치른 것이었던것임;;; 창백한 마누라가 어여쁘게 자신을 먹어달라고 했을지 그런 작별마저도 없을지. 역시 절망으로 말미암은 사랑이 터져나오려면 후자가 맞겠죠. 다만 한방울도 남겨지지 않은 마누라가 짐승의 자격을 갖추고 있었을 뿐이고 사랑하는 짐승을 잡아먹은 자가 짐승이 되는 것은 당연했던것임 . 뿔이 뭔가 피같은 것에 덮여 모양이 뒤틀릴 것 같고. 마누라 환청이 들릴 것 같고. 그리고 그런 곰 앞에 나타난 기억보다 희고 부드러운 마누라 앤나 마스터!?
본래라면 될 일이 읎는데 짐승곰의 세계에서는 곰이 마누라의 장례를 치른 것이었던것임;;; 창백한 마누라가 어여쁘게 자신을 먹어달라고 했을지 그런 작별마저도 없을지. 역시 절망으로 말미암은 사랑이 터져나오려면 후자가 맞겠죠. 다만 한방울도 남겨지지 않은 마누라가 짐승의 자격을 갖추고 있었을 뿐이고 사랑하는 짐승을 잡아먹은 자가 짐승이 되는 것은 당연했던것임 . 뿔이 뭔가 피같은 것에 덮여 모양이 뒤틀릴 것 같고. 마누라 환청이 들릴 것 같고. 그리고 그런 곰 앞에 나타난 기억보다 희고 부드러운 마누라 앤나 마스터!?
그저 소원을 들어주는 물건이라는 것이 너무 싫어서 옆으로 걷는 고앵말이가 되어버릴것 같은 마님이 보고싶기도 한 것이었습니다
다만 영양분의 역할에는 만족하셔서 그것에서 아이들이 잔뜩 흘러넘쳐 별과 역사를 집어삼키는 것은 봐줄만 할 것이라는 짐승적 발언을 하고 마는 마님일찌두. 아무튼 그런 점에서 잔을 들고 짐승에 올라 탄 붉은 차림의 무언가는 되지 않은 마님이다
만약 어떤 곰이 사냥을 잊고 사랑하는 이를 태울 짐승의 자리에 있었다면 모를까
허거덩거덩스~
그저 소원을 들어주는 물건이라는 것이 너무 싫어서 옆으로 걷는 고앵말이가 되어버릴것 같은 마님이 보고싶기도 한 것이었습니다
다만 영양분의 역할에는 만족하셔서 그것에서 아이들이 잔뜩 흘러넘쳐 별과 역사를 집어삼키는 것은 봐줄만 할 것이라는 짐승적 발언을 하고 마는 마님일찌두. 아무튼 그런 점에서 잔을 들고 짐승에 올라 탄 붉은 차림의 무언가는 되지 않은 마님이다
만약 어떤 곰이 사냥을 잊고 사랑하는 이를 태울 짐승의 자리에 있었다면 모를까
허거덩거덩스~
뜬금 곰들이 바다 근처서 내구전을 치르는 일이 발생했다면? 같은 생각을 하려다 그들은 셋 있으면 작은 도시를 박살내는데... 라는 생각에 그만 꼬리가 하얘졌구요. 시봉새 잘못 먹었다가 마누라마님에게 산채로(아무래도 죽으면 곤란하겠지만 마취는 안해주시겠죠) 피세척 당하고 여기저기서 피를 쏟아낸채로 우헤헤 마누라 하는 곰같은 생각과 개그적으로 곰들 바보라 시봉새의 으지를 이해 못하고 꾸엉? 꾸엉? 거리다가 마님한테 발견당하고 헛소리하다 손도 닿기 싫으셨는지 아가쨩들한테 뺨 맞고 정신차리는 것도 보고싶었다네요 푸하하
뜬금 곰들이 바다 근처서 내구전을 치르는 일이 발생했다면? 같은 생각을 하려다 그들은 셋 있으면 작은 도시를 박살내는데... 라는 생각에 그만 꼬리가 하얘졌구요. 시봉새 잘못 먹었다가 마누라마님에게 산채로(아무래도 죽으면 곤란하겠지만 마취는 안해주시겠죠) 피세척 당하고 여기저기서 피를 쏟아낸채로 우헤헤 마누라 하는 곰같은 생각과 개그적으로 곰들 바보라 시봉새의 으지를 이해 못하고 꾸엉? 꾸엉? 거리다가 마님한테 발견당하고 헛소리하다 손도 닿기 싫으셨는지 아가쨩들한테 뺨 맞고 정신차리는 것도 보고싶었다네요 푸하하
곰이 이불 푹 덮고 마누라를 푹 덮어버리는 생각. 마누라 처음에 그 스킨십에 그만 피가 되어서 그냥 축축하고 뻘건곰 됐는데 고앵이를 많이 주물거려서 익숙하게 하듯 푹푸데버릇 들였더니 나중엔 안 안아주면 무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어서(고앵말이스럽다) 곰이 곰벌레~하며 안아준다고 해요.
마님은 이게 수면양말코코아보다 더한 왜곡이다 .
곰이 이불 푹 덮고 마누라를 푹 덮어버리는 생각. 마누라 처음에 그 스킨십에 그만 피가 되어서 그냥 축축하고 뻘건곰 됐는데 고앵이를 많이 주물거려서 익숙하게 하듯 푹푸데버릇 들였더니 나중엔 안 안아주면 무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어서(고앵말이스럽다) 곰이 곰벌레~하며 안아준다고 해요.
마님은 이게 수면양말코코아보다 더한 왜곡이다 .
아~ 습 아~ 사뭇ㅋ 아~ 마지사뭇ㅋ
아~ 습 아~ 사뭇ㅋ 아~ 마지사뭇ㅋ
근데 이제 세월이 조금 지났더니 웬 북부대곰이 공주를 쪼물딱 거리면서 붉게 물들어가는 두 눈동자를 보곤 하는거죠. 그쯤의 형님은 아 공주 닳는다 곰 눈 뽑아. 라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근데 이제 세월이 조금 지났더니 웬 북부대곰이 공주를 쪼물딱 거리면서 붉게 물들어가는 두 눈동자를 보곤 하는거죠. 그쯤의 형님은 아 공주 닳는다 곰 눈 뽑아. 라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연유로 마님의 심장을 가지고 튀어야하는 곰과 마님 보고싶음. 하지만 그 목적을 위해 다가간 것 치고 엄청나게 엄청난 사이가 됐고요? 그렇게 곰이 이실직고를 하니 흔쾌히 심장을 부여하기로 하는 마누라마님임.
사유: 감히 자신이 인정하는 전사의 명예를 실추시키도록 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고요
곰이 마누라의 두근두근 심장을 받아가면 심장으로부터 되살아난 마님이 피폭발 보여줌. 곰이 가져가면 우짤거야ㅎ하고 선물음 해서 피폭발미래를 나무토템마냥 알아내면 긔냥 오붓한데서 부활하실찌두.
그래서 어떠한 연유로 마님의 심장을 가지고 튀어야하는 곰과 마님 보고싶음. 하지만 그 목적을 위해 다가간 것 치고 엄청나게 엄청난 사이가 됐고요? 그렇게 곰이 이실직고를 하니 흔쾌히 심장을 부여하기로 하는 마누라마님임.
사유: 감히 자신이 인정하는 전사의 명예를 실추시키도록 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고요
곰이 마누라의 두근두근 심장을 받아가면 심장으로부터 되살아난 마님이 피폭발 보여줌. 곰이 가져가면 우짤거야ㅎ하고 선물음 해서 피폭발미래를 나무토템마냥 알아내면 긔냥 오붓한데서 부활하실찌두.
무의식적으로 곰은 바이킹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 라고 생각했으나 아는 이름이 없어서 별의 이름들을 찾았던 나 . (미안해배운게없어서그래짤)
역시 그는 눈밭에서 굴러들어온 곰이라는 정체성이 컸으면 좋겠기두.
무의식적으로 곰은 바이킹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 라고 생각했으나 아는 이름이 없어서 별의 이름들을 찾았던 나 . (미안해배운게없어서그래짤)
역시 그는 눈밭에서 굴러들어온 곰이라는 정체성이 컸으면 좋겠기두.
어쩌다 전하의 꼬까를 하사받게 되더라도 왠지 입지 않을 것 같은 마님의 늓김이 있음... 귀한 것이니만큼 경사스러운 날 즐기고 싶다나뭐라나 . 그 날은 오지 않겠죠,,,
어머나! 누덕곰. 처음엔 피로 만들어진 붉은 실로 깔끔하게 기워졌는데 싸울 때마다 전장에서 덩달아 맥동하는 피가 망토를 더 찢어먹거나 붉게 물들이거나 날뛰어서() 피 함유량을 부적급으로 상당히 낮춘 평범한 실을 쓰게 되었더니 아주 누덕누덕되었다는 비화가 있을 것 같음... 마님은 투덜거리셨지만 곰은 헤벌레햇다네요
어쩌다 전하의 꼬까를 하사받게 되더라도 왠지 입지 않을 것 같은 마님의 늓김이 있음... 귀한 것이니만큼 경사스러운 날 즐기고 싶다나뭐라나 . 그 날은 오지 않겠죠,,,
어머나! 누덕곰. 처음엔 피로 만들어진 붉은 실로 깔끔하게 기워졌는데 싸울 때마다 전장에서 덩달아 맥동하는 피가 망토를 더 찢어먹거나 붉게 물들이거나 날뛰어서() 피 함유량을 부적급으로 상당히 낮춘 평범한 실을 쓰게 되었더니 아주 누덕누덕되었다는 비화가 있을 것 같음... 마님은 투덜거리셨지만 곰은 헤벌레햇다네요
아무래도 그 친구가 나ㄹ토에서 ㅎ머가 되어버렸으니 웃길만도.
아무래도 그 친구가 나ㄹ토에서 ㅎ머가 되어버렸으니 웃길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