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피카
banner
fikapica.bsky.social
피카피카
@fikapica.bsky.social
이것은 SNS인가 메모장인가
아니 근데 진짜
점심은 유통기한 지난 어묵을 가득 넣은 떡볶이를 했다. 저녁에 볶을 돼지고기는 양념해서 냉장고에 넣어놨다. 신라면 굿즈로 나온 실리콘백에 넣고 주물주물하면 마리네이드에 딱 좋더라.
February 6, 2026 at 3:59 AM
감자 다섯개, 달걀 5개, (피자 배달에 딸려온) 피클 5개, 마요네즈 한컵(ㅠㅠ) 넣고 매시드포테이토했다. 결과물은 1.2kg가 넘지만 어제 김치 600g, 밥 700g, 돼지다짐육 300g 넣은 볶음밥이 하루만에 사라졌으므로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February 6, 2026 at 3:56 AM
롱패딩 입고 나가서 칠곡식빵, 고베식빵, 떡국떡, 딸기를 사고 행복해졌다. 이제 밥해서 얼려놓으면 한동안 탄수화물 걱정 없다.
February 1, 2026 at 1:45 AM
양심에 찔려서 고백합니다. 여기 현재 기온은 섭씨 4도…바람 불어서 체감 온도는 -3도라지만 엄살이 심했다🤣
February 1, 2026 at 1:42 AM
ㅎㅎㅎ 슬퍼하지 마세요 겨울잠과 대형 냉동고와 빵빵빵 상상하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February 1, 2026 at 1:40 AM
냉동실에 비축한 빵이 다 떨어졌어요. 겨울잠 준비하는 곰처럼 봄이 올 때까지 먹을 빵을 쌓아놓고 싶습니다🥖🍞🥐🥨🥯
February 1, 2026 at 12:42 AM
추워서 빵 사러 나가기가 싫다. 빵을 향한 내 마음 고작 이 정도였냐
February 1, 2026 at 12:23 AM
우리집 후라이팬 3개를 동원해서 부추전을 부쳐 보았다. 팬이 쬐끄마면 반죽이 두꺼워져서 별로더라
January 31, 2026 at 12:46 AM
그게 트렌디한 음식을 먹어볼 정도로 부지런하지 못한 사람은 리포스트 누르는데도 게을러서 그래요. 실상은 훨씬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January 30, 2026 at 9:07 AM
Reposted by 피카피카
이 포스트는 두바이 어쩌고 간식을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사람만 리포스트할 수 있습니다.
January 30, 2026 at 6:00 AM
6주 동안 이 일 끝나면 해야지 하고 미룬 집안일이 산더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nuary 27, 2026 at 2:20 AM
딸기..딸기…퇴근길에 딸기 사다 먹어야지
January 26, 2026 at 6:44 AM
금요일 마감이었던 일을 굳이 월요일까지 미룬 게 과연 잘한 일이었을까. 도비는 아직 자유가 아니에요👀
January 24, 2026 at 12:50 AM
침대에 이케아 고래인형 놓고 입안에 안경통 넣으면 딱인데
January 23, 2026 at 2:05 AM
아침에 딸기랑 먹으려고 사온 찹쌀떡이 굳어서 맛이 없었가🥲
January 22, 2026 at 1:22 AM
에휴 논픽션의 세계로 돌아가자. 부업으로 웹소설이 아니라 아주 좁은 분야의 번역과 문서 작성을 합니다.
January 18, 2026 at 10:33 PM
언제나 뚝 끝나버리는 결말 탓에 독자의 원성이 자자했는데 해피엔딩 이후의 세계를 상상하는건 정신건강에 좋겠지? 아닌가? 뭐든 과유불급이긴 해
January 18, 2026 at 10:26 PM
사회부적응형 주인공이 안정형 파트너를 만나고 열심히 세계를 구하는 주제를 회귀물이랑 게임빙의물에서 반복했지만 더 해도 좋겠다. 판타지에서 소망충족
January 18, 2026 at 10:20 PM
아무튼 민온 작은 매끈한 상업 작가가 되었구나 했는데 첫 작품을 비틀어서 다시 쓴 것 같은 소설을 쓰면서 ‘무관심한 아버지와 산후우울증 어머니’ 이슈를 판타지에서 엄청나게 재현했다. 그리고 부모님은 그냥 돌아가시고 인물이 왜 이렇게 되었나 하는 배경정보지 계속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않는다.
January 18, 2026 at 10:10 PM
자기 치유로서의 픽션 창작에 대해서 생각한다.
최근에 민온 작가가 예외적으로 외전을 내서 살풀이가 잘 안풀렸나 생각했단 말이야. 하긴 ‘자기자신’이란 병은 완치는 없고 이렇게 저렇게 해보면서 계속 같이 사는 거지 당뇨처럼?
유시진 작가는 ‘그린빌에서 만나요’ 보니까 마더콤이 성불했구나 싶긴 했지만 재발할 수도 있고?
January 18, 2026 at 10:00 PM
요즘 읽기 기능이 떨어져서 책은 못 읽고 웹소설도 안 읽는다. 생각할 공간에 계속 새 컨텐츠 밀어넣는걸 멈추니까 전에 읽었던 걸 곱씹어 보게 되는데 가성비 좋네? 아무튼 현실을 생각하는건 회피해줍니다
January 18, 2026 at 9:49 PM
한주를 마감하며 꾸덕하게 라구를 한솥 끓였다. 맛없어서 아무도 안먹는 방토도 넣고 남은 브로콜리도 넣고(청소년이 싫어합니다)
약불이라고 방치하다 맨날 바닥에 눌어붙고 태워서 오늘은 성실하게 붙어서 저어줬다.
January 18, 2026 at 10:23 AM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몽족도 궁금해지네요.
January 15, 2026 at 12:15 PM
그리고 앤 패디먼이 페미니스트로서의 자신을 내려놓고 몽족 남자 장로들과 의사소통할 때 나는 속으로 비명을 질렀다. 이걸 내려놓는 건 나라면 진짜 다 내려 놓는거야! 내 안에 페미니즘이 그렇게 크게 차지하고 있다는 것에 스스로 놀라면서
January 15, 2026 at 11:58 AM
몽족이라면 앤 패디먼의 <리아의 나라>에서만 봤었다. 사실 리아의 치료는 문화 충돌보다 그냥 복약순응도 문제인거 아닌가 생각하했다🙄 소아 뇌전증 약물요법은 복잡하고 체중에 따라 용량이 계속 바뀌기까지 해서 따라가기 힘들었을 거라고.
병원에서 일할 때, 약제팀은 별로 인정 못 받는 부서인데 소아 뇌전증 보시는 교수님만은 인사하러 오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의약분업 예외 코드를 받아서 몇개월치 외래 처방을 원내조제했는데 처방 나면 비상이었다. 엄청난 양의 캡슐을 까고 알약을 갈고 나누고…
January 15, 2026 at 11: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