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할까 여기서.. 트위터는 adhd기록 남기려고 시작했지만 adhd 얘기를 하기엔 이걸 관리하고 사는 데 너무 익숙해졌고 이에 대한 심층적인 고찰을 하거나 유용한 정보를 뿌릴 성실성도 없어서 "나는 귀가 달려있다!!" 같은 당연한 얘기만 하게 될 것 같음

여기는 자주 들어오기엔 아직 황무지야..처음에 트위터 시작할 때 어떻게 했더라..

침 흘리고 있었는데 출고가 499만원 보고 침 닦음

음 여기서는 다른 프로필을 써볼까 고민했는데
트위터에서 보던 익숙한 프로필의 트친을 보니 마음의 안정이 와서
나도 그냥 같은 프로필을 쓰기로 했다

일단 글을 써야 초대장도 뿌릴 수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