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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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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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는 깊은굴쥐님 @ghoulgee.bsky.social
이제 우리는 수능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려는 놈들을 단속해야해. 나이만 먹는다고 나이 적은 사람에게 나눠줄 지혜가 생기는 사회는 끝났어
November 12, 2025 at 6:38 AM
아 국번 지역번호는 생략 가능하니까 7자리로 가능한건가?
November 11, 2025 at 2:43 PM
어 이거 저 햇갈리는데 로터리 다이얼 전화가 메인스트림인 시기에는 전화번호가 더 짧았나요?
November 11, 2025 at 2:42 PM
Reposted by 장냥
11자리 휴대폰 번호를 로터리 다이얼로 입력하면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조금만 머뭇거리는 순간 입력시간을 초과해서 수화기 너머로 "다시 입력해주세요."가 들려온다...
November 11, 2025 at 10:51 AM
예전에 쓰던 무선 키보드가 방전되서 연결해야 들어오는데 아이패드용 키보드를 사려니 손이 가지 않는군. 8빗도 미니 패드 사서 전자책 감상할때나 쓸까 싶다가도 너무 국소적 용도 아닌가 싶고
November 11, 2025 at 2:39 PM
그러고보니 윈도우는 3.1을 써봤는데 한글은 90부터 쓴 듯?
November 11, 2025 at 1:10 PM
우리집에 들어오는 모든 전기와 수도 배관도 통제 못하는데 전산까지? 무리무리
November 11, 2025 at 1:07 PM
다른 이야기인데 스마트 싱스로 집안 자동화를 잠깐 꿈꿨는데 이번에 aws다운되서 정수기 안된다는 말 듣고 접었다.
November 11, 2025 at 1:07 PM
Reposted by 장냥
저는 진심으로 지금 세대의 문화가 걱정됩니다 내용 말고 보존 문제인데 왜냐면 정보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는데 다 사기업 발 밑에 묶여있고 해당 사기업들은 계속 자기네 서비스에 가두리 양식을 하려고 내보내기를 귀찮게 하고 있거든요.

소셜 미디어도 그렇지만 많은 프로그램들이 "서비스화" 되면서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음에도 회사가 살아있음을 전제로 굴러가고 있죠. 노션을 프로그램으로써 보존할 수 있나요?
어릴 때부터 기계랑 컴퓨터를 좋아했고 소프트웨어를 전공하는 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물리적인 것은 이길 수 없더라고요
November 11, 2025 at 12:36 PM
아무래도 유저풀이 적어서
November 11, 2025 at 5:43 AM
Reposted by 장냥
블스는 공계인에 동시에 비공계같은 느낌이 있어 묘하게 고립된 인터넷 세카이
November 11, 2025 at 5:28 AM
참기름과 깻잎 조금 썬거 우스터 소스 뿌리고 스파게티 면은 그냥 삶아서 비벼먹는다. 지금은 생햄 정도 추가해서 먹는데 햄 다 먹으면 계란부쳐먹으면 될듯. 진짜 이탈리안 간계밥이네 이거
November 10, 2025 at 10:53 PM
자동차용 컵홀더에 끼우기 위해서 텀블러들 아래가 그렇게 생긴거구나. 그런 단차 없는 대용량 컵을 사고 싶다. 텀블러를 굳이 찾는건 아닌데 대용량 컵은 이상하게 다 텀블러야
November 10, 2025 at 12:24 PM
다이소 무선충전 패드는 대체로 단종된 모양. 안전 문제일까
November 10, 2025 at 6:43 AM
para 메모법을 도장으로 만들어서 할 수 있나? 커스텀 도장 쪽을 알아봐야 할까
November 9, 2025 at 2:25 PM
재밌다. 저걸 완벽하게 깨달으면 해탈하는 거잖아
November 9, 2025 at 12:54 PM
Reposted by 장냥
이거 아는 분 설명 좀 부탁드려요🙏
불교명상에서 가장 어려운 건 '지금 여기서 나는 완전하다'를 이해하는 것이었다. 지금도 이해 안감.
November 9, 2025 at 8:12 AM
para 노트 분류법을 쓰되 아카이브 표시용 스템프를 하나 만들어 둘까?
November 9, 2025 at 12:35 PM
롤 안보는데 또 그래서 페이커가 쩔었어로 대화를 이어나갈수 있게 되었나요?
November 9, 2025 at 12:34 PM
동네 돌아다니는데 사방에 수험생 응원하는 플랜카드 붙어 있는데 한 플랜카드만 학교 안과 학교 바깥의 청소년을 응원하더라. 청소년단체장 이름으로 걸려 있는데 유독 인상깊었어.
November 9, 2025 at 12:32 PM
너무 티어덱에는 관심이 없고 지금부터 미리 3축 덱을 좀 파둘까... 현람을 대비해서. 싸이클론으로 무효하고 파괴할수 있는건 아무래도 많이 추억이라
November 9, 2025 at 9:42 AM
유통기한이 길다고 사들인 초생강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 했는데 돼지고기 구이에 곁들이면 맛있군. 돼지고기 생강 조합이 메이저한 이유가 있긴 한가봐.
November 9, 2025 at 9:30 AM
Reposted by 장냥
의문사가 생략될까? 경북에서는 쓸까? 그게 아님. 사투리 화자들이 깊이 연구할 필요도 없는 문제였음. 일베어를 만든 사람들은 아무 연구도 하지 않았음. 그냥 재밌으니까 네로 끝난는 말을 노로 쓴 것 뿐임. 사투리 화자들은 진짜를 쓰는 바람에 일베어가 저렇게 허랑한 거라고 생각 못했던 것임.
November 9, 2025 at 1:38 AM
Reposted by 장냥
이 간단한 원리를 생각하지 못하고 경상도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한 것이 문제임. 일베인들이나 비경상도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어떻게 만드는 건지 너무 쉬움.
참 쉽네-> 참 쉽노.
펭수 들켰노 사태를 보면서 어떤 -노가 일베어인가? 작년쯤 제가 깨달은 것은 경상도 사투리를 연구할 것이 아니라 일베어를 연구해야 한다는 것임. 저것이 왜 일베어이냐 하면 일베어를 만드는 공식인 "-네" 대신에 그냥 "-노"를 써서 만들었기 때문임. 일베어는 -네로 끝나는 말을 그냥 '노로 바꿔서 만듦. 다른 이치가 있는 게 아님.
(들켰네-> 들켰노)
November 9, 2025 at 1:38 AM
평소대로의 방제인줄 알았는데 게임 이름이었어?
November 8, 2025 at 7: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