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특별한 흔남
capakay.bsky.social
너의 특별한 흔남
@capakay.bsky.social
181cm 85kg
다정한 육식남
서울 강북
오프 한번도 안해봄
나랑 첫 오프할사람
20대 초반에 자주 가던 피씨방 사장님이 여자였어.
가슴이 커서 손님들이 노골적으로 쳐다보곤 했지.
나이도 20대 중반이었어.
어쩌다 친해져서 같이 술도 마시고 그랬는데
썸 타다가 교외 모텔촌에 가서 섹스도 했지

섹스할때 불을 끄고 몸을 보여주지 않더라
그땐 이유를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온 몸에 타투가 있지 않았을까

알고 보니 동네 유명한 건달 여자친구였더라고.
그 남친이 따로 불러서 그만 만나라 협박하더라.
나도 남친 있는 여잔 싫어서 손절했지.

여러번 따먹었지만 몸은 보지 못했다는 게 아이러니해

#섹블 #오프
July 21, 2025 at 1:08 PM
며칠동안 블루스카이를 오가며 느낀 점은
여긴 변태력이 높은 고수들의 놀이터라는 거

나처럼 호기심 + 약성향인 사람이 가벼운 일탈을 목적으로 누군가를 만나는 건 쉽지 않을거 같아.

그래도 이렇게 지나간 인연들 추억들 돌아보고 정리하는 것도 재밌고
가끔하는 디엠 대화도 즐겁고
욕심없이 소소히 즐겨야지

#오프
#섹블
July 20, 2025 at 3:51 AM
내 로망은

처음 보는 여자가 어느 상가건물 옥상층 계단참에서 팬티를 내린 채로 벽을 잡고 돌아서서 나를 기다리는 거야.
시간과 장소만 미리 알려주고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나를 기다리고 있는거지.
그렇게 시간이 되면 내가 그 곳으로 가서 자연스럽게 그녀를 탐닉하는 거야.

마치 길을가다 공중화장실에 들러 볼일을 보듯이 무심하게 말이야.

이런 로망을 갖게된 이유는 예전에 만났던 여자애가 실제로 저런 짓을 해봤대. 그때 약간의 부러움과 질투와 함께 이걸 내 로망으로 삼기로 했지.
물론 아직 실천에 옮기진 못했어.

#섹블 #오프
July 19, 2025 at 7:00 AM
젖이 제일 컸던 애는 F컵이었어.
귀염상에 적당히 통통했는데 가슴은 비현실적으로 컸지.

리틀이라서 사랑 받는거 좋아한대서 많이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칭찬해주니 너무 행복해하더라.

하루는 서로 시간이 맞아서 사당역 모텔에서 급 만났는데. 생리 중이라서 섹스를 못한다더라구.

아쉬웠지만 대신 파이즈리를 했어. 그 커다란 가슴 사이로 자지를 오가는데 천국에 간 기분이었어.
그렇게 완벽한 파이즈리는 다시 못할 것 같아.

진짜 너무 착하고 나한테 잘해줬는데 죄책감 들어서 연락을 끊었어. 가끔 보고싶어 귀여운 얼굴과 가슴.

#섹블 #오프
July 19, 2025 at 6:41 AM
제일 예뻤던 애는 내가 리더로 있는 모임에 있던 애였어.
어린 여자들이 리더십 있는 오빠들에게 끌리듯 그 아이도 팬심 가득 나를 따라다녔지.

외모는 진짜 아이돌급에 키도 커서 주변에서 다 쳐다볼 정도였는데 그런애가 왜 날 좋아한걸까.

술 마시면 취한척 들이대는게 귀여웠는데. 몇 번이나 외면하다가 결국 못참고 선을 넘어버렸지.

큰 욕조가 있는 비즈니스 호텔에서 밤새 놀았지. 얌전한 줄 알았는데 먼저 똥꼬를 빨아주더라.🫨

담날 아침에 한번 더 하고 깔끔하게 헤어졌는데
그 뒤에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어

#섹블 #오프 #섹스후기
July 19, 2025 at 6:02 AM
알고 지내던 여자 동생이 사유리처럼 혼자서 애기를 낳아서 키우고 싶다는 거야.

그 아이는 명문대를 나온 대형병원 간호사였는데
머리도 좋고 피지컬도 좋아서
자기 닮은 애를 낳고 싶다는 욕망이 컸나봐.
일종의 나르시시즘 같은 거지.

어쩌다 보니 걔랑 가까워졌는데 가슴이 엄청 크더라.
말랑말랑했던 걔 가슴이 아직도 기억나.

나보고 정자 공여자가 되어줄수 있냐고 묻더라.
나도 좀 알아보니 한국에선 불법이더라고.
거절했지. 만약 그때 거절하지 않았다면 어디선가 내 아이가 자라고 있었겠지. 묘한 기분이야.

#오프 #섹블 #블섹
July 18, 2025 at 2:17 PM
음... 제일 특이했던 경험?

펨돔인 그녀는 170이 넘는 큰 키에 D컵 이상 글래머였어

만나서 텔 갔는데 섹스를 거부하는거야.
나보고 자기 앞에서 자위를 하래
그래서 자위해서 걔 허벅지에 사정하고 나니
꺄르르 웃으면서 그제서야 보지를 벌려 주더라

맛있게 섹스하고 쉬는데
가방에서 주섬주섬 메이드복을 꺼내더라고
근데 그걸 나보고 입으래 😯
당황스러웠지만 결국 입었지

세번째 섹스할 때 나도 모르게 걔 뺨을 때렸는데
펨돔인데 뺨을 맞은게 너무 억울했는지
눈물을 흘리더라.
그래도 내 자지가 맛있었는지 연락하더라

#섹블 #오프
July 17, 2025 at 2:36 PM
예전 파트너 그녀한테 연락 왔어
그냥 안부만 묻는데도
섹스했던 추억이 몽글몽글 떠올라

목 졸라주는거 좋아하고
뒤로 하면서 클리 만지는거 좋아하고
사정할때 소리 내주는거 좋아했는데

몸매도 좋고 D컵에
성격도 착하고
일상에선 서로 터치 안하는
내 최고의 파트너

지금은 서로 볼 수 없지만
아직도 가끔 그리워하고
오늘처럼 이렇게 연락도 주고받곤해

#파트너 #fwb #오프 #블섹 #섹블
July 16, 2025 at 6:13 AM
또 생각나는 여자는 20대 스타벅스 매니저었는데
같이 신촌 모텔방 잡고 치맥하기로 했거든.

펠라를 어찌나 잘 하던지
자지가 녹아버릴 뻔했지 모야.

그날밤 네 번이나 했는데 욕조에서도 했구
방에 침대 옆에 통거울 잡고 뒷치기 했던거랑
들박 안해봤대서 들고 박아준거 기억나

어린애들은 그냥 진짜 귀엽고
섹스할때도 앙앙 거리는게 넘 좋아 ㅋㅋ
그리고 집에가니 귀여운 문자를 보내는거 있지.

얼마 후에 근처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각자 일행이 있어서 아는 척 못했어.
아직두 가끔 펠라 받을때 얘가 떠올라

#오프 #섹블 #블섹
July 15, 2025 at 2:51 PM
그 아이가 더 기억남는 건
나한테 편지를 써 줬거든.
마음이 어려서 집에서도 사회에서도 상처를 많이 맏았는데
나랑 만나고 이야기 하면서
내가 세상을 좀 여유있게 느긋하게 대하는 걸 보면서
그 아이도 마음가짐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대.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그 아이의 그런 성향도
아마도 그런 트라우마 상황에서 빚어진 거겠지

아쉽게도 얼마 후에 만남이 흐지부지되었고 만나진 못했어.
그래도 가끔 그 구청에 이름 검색해보니 잘 다니고 있더라

어디서든 따뜻한 사람에게 사랑 받고 살면 좋겠어
물론 침대 위에서도

#오프 #블섹 #섹블
July 15, 2025 at 1:48 PM
그 아이 덕분에 성향이란 걸 알게 되고 성향 검사인가? 그걸 해봤어.
디그레이더, 헌터, 대디, 테이머? 뭐 그런게 나오더라.
다음에 만난 다른 아이랑은 섹스할때 이것저것 하나씩 시도해봤어.

그리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 점점 알게되었지.
- 가슴이랑 ㅂㅈ를 찰싹 찰싹 때리는거.
- 내 한 손으로 상대 두 손목을 잡아두고 짓누르는거
- 목구멍에 깊숙히 찔러넣는거
- 머리채를 잡고 목을 젖히고 뒤에서 박는거

근데 이정도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걸 뒤늦게 알았지.

#오프 #섹블 #블섹
July 15, 2025 at 1:32 PM
공무원 그 아이는 우울증이 있었다.
공대 출신으로 서울에 구청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어떤 이유인지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새벽까지 통화하다가 서로의 끌림에 한강공원에서 만났는데. 첫인상은 키작고 수수하고 귀여웠다.

한강 둔치에 앉아 캔맥 두개를 마시다 보니 자연스레 내 어깨에 기대었고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진심으로 상담해주고 응원해줬다. 그러는 사이 그녀의 마음의 문은 점점 열렸고 곧 그녀의 몸도 열렸다.

거칠게 사랑을 나누었고 짧지도 길지도 않은 밤 동안 우리는 불타서 재가 되었다.

#오프 #섹블 #초대남
July 15, 2025 at 5:26 AM
성향이란 걸 처음 알게된 건 3년 전인가.
그때 잠깐 알게된 애랑 ㅅㅅ를 했는데
갑자기 "때려줘" "욕해줘" "침 뱉어줘"라고 하는 것이었다.
놀랐지만 내색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ㅋㅋ 때리고 욕하고 침 뱉어줬다. 공무원이라는 그녀의 직업상 이미지가 침대 위에서는 무너지는 반전에 더 자극적이었다.
재밌고 새로웠던 기억.
그 후로 나도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오프 #블섹 #초대남
July 14, 2025 at 9:42 PM
처음이라 태그 하는 걸 깜빡했네

#섹블 #오프

또 괜찮은 태그 좀 알려줘
July 14, 2025 at 1:38 PM
전 여친이랑 작년 6월에 헤어지고 섹스 한번도 안했어. 이 정도면 아다라고 봐야겠지?
July 14, 2025 at 1:35 PM
블스 방금 깔았다 이거 어떻게 노는거지
July 14, 2025 at 10: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