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서 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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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ethingssulgye.bsky.social
금서 썰계
@banethingssulgye.bsky.social
가내 독극물이 키링남인 이유
March 28, 2025 at 7:29 PM
링크용
March 28, 2025 at 5:34 AM
얻다 내놔도 부끄러운 자캐 줜래 파먹는 심정
#필사
February 20, 2025 at 3:26 PM
February 17, 2025 at 4:34 AM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거 같은 캐가 수도꼭지 틀어놓은 것처럼 오열하는 게 좋다
February 10, 2025 at 12:42 AM
발렌타인
스승님께 초콜릿을 드리면 후레제자겠는데
원래 후레제자니까 괜찮을지도
February 3, 2025 at 4:31 AM
페어 글커미션 허락받고 번역
crepe.cm/@Summum_types

그냥도 좋은데 옮기는 맛이 있는 글 오랜만이라 더 좋았어..
February 1, 2025 at 1:58 PM
겐쇼가 떠나도 여전히 자기 의무와 자기 사람들에 대한 책임이 있어서 망가질 순 없고
그냥 흡연이나 시작할 거 같음
January 31, 2025 at 7:44 AM
H가 G의 다음 글자인 게 좋다
중증인듯
January 31, 2025 at 5:03 AM
독극물 의외로 F
: 타인의 감정과 입장에 이입해서 공감하는 거 이해하는 거 잘함 기분 파악 분위기 파악 맞춰주는 거 잘함 교감하는 상대를 위해 꽤 많은 위험과 희생을 감수할 수 있음

그런데 왜 독극물
: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 때 T친놈으로 보이는 거 같음
January 30, 2025 at 3:03 PM
"독 먹은 애랑 독 안 먹은 애"
겐쇼는 독극물을 줘도 안 먹는다는 게 좋음
January 30, 2025 at 2:28 PM
헨센이 한 사람 몫의 마법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압도적인 비판과 죄책감을 수용함으로써 자신의 결함을 인정했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야만 하는 백스였기 때문이지만
그래서 더 보수적인 성향이 됐겠네요
같은 서공원탁인 헨센이 무정하다고 생각하지만서도 결국 헨센의 말에 직접적으로 반박하지는 못했고 결국 서공원탁스러운 결정을 같이 했기 때문에..
후일담에서 말했듯 자신이 이렇게 말하는 게 그냥 자기 죄책감 덜하려고 하는 합리화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을 듯.
January 29, 2025 at 4:23 PM
@: 님캐 봉서하면 어떻게생겻는지 풀어주세요

A6 문고본, 검은 바탕에 금박 추상 디자인, 앞날개에 자조성 드립, 뒷날개에 약력과 저서, 싸구려 종이, 가독성 면에서 완벽한데 가끔 시각적으로 파격적인 편집, 흑백 인쇄, 참고문헌 철저
두께 대충 라노벨 정도
January 24, 2025 at 2:31 AM
주선씨 시트 짜줘야겠다
January 21, 2025 at 2:01 AM
@안녕하세요 훌륭한 오타쿠 여러분?  
갑작스럽지만 님캐의 우선순위를 공유해 주시면 즐겁겠습니다.    

[본인 재물 명성 충동 애정 신념]

애정
신념
명성
재물
본인
충동
January 20, 2025 at 11:57 PM
"일, 사랑, 여가."
여가란 대개 앞 둘의 연장선이므로 셋 중 어디에도 평범하게 자신만의 혹은 자신만을 위한 시간과 노력은 거의 없을 것 같음
공허하긴
January 20, 2025 at 5:12 AM
독극물 플레이리스트
www.youtube.com/playlist?lis...
독극물 플레이리스트 - YouTube
www.youtube.com
January 19, 2025 at 5:56 PM
운개 해서 구제하고 잊어지고 그만 미움받기
vs
운개 안 해서 구제 못 하고 기억되고 계속 미움받기

전자가 역시 이득인데 뭔가 공허한 느낌을 줌
January 19, 2025 at 9:43 AM
선생님은 방바닥에서든 벤치에서든 멀쩡히 잠들 수 있는데 그러지 못하는 헨센놈이 자기가 내려간다고 바락바락 우길 게 좋음
그걸 굳이 말리지도 않으실 게 좋음
결국 배겨서 못 자고 하찮게 매트리스 귀퉁이에 최소 면적으로 찌그러질 게 좋음
줜래 황당하실 것이다 손도 아니고 발로 밀어주실 게 좋음
못 잔 쪽은 피곤해서 그 와중에도 못 일어날 게 좋음
깨고 나면 기겁해라
January 18, 2025 at 11:35 PM
"역시 푸른 피는 다르군"
"적화赤化되질 않아서요"

이런 거 너무 좋아
January 18, 2025 at 11:24 PM
절대적인 것
January 17, 2025 at 1:13 AM
그치만 역시 남이 말아준다면 이선에서 컷하는 편이 절제미 있고 캐붕 안 날 거 같음
세트로 다인을 가기는 어렵겠군
January 16, 2025 at 10:30 PM
제드가 에이를 쿠소데카오모이하고 그중에 짝사랑이 포함돼서 일방통행의 성적 긴장감이 있지만 성적 접촉과 사귈 가능성이 1%도 없으면 CP인지를 잠시 고민함
긴장감이 존재하는 거부터가 CP인가 이것 CP로 먹고 있었다고 부르기 뭔가 불경한데 얻다 내다팔 거도 아니니까 보류
January 16, 2025 at 10:23 PM
January 16, 2025 at 6: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