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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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되고 싶어
인간은 끝없는 필요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징그럽고 그 부모는 나름 정이 있을 텐데 생판 남은 블락으로 행복을 빌어드리는 게 최선 같음 어떤 인간은 패도 안 패도 성공해도 실패해도 정신병자가 된다는 사실에 대해 더 생각하고 싶지 않다
November 11, 2025 at 11:38 PM
아침에 눈 뜨자마자 차사누구누구는 갓끈 안 풀면 뽀뽀도 못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November 11, 2025 at 11:36 PM
정말 듬직 의젓하다
November 11, 2025 at 2:12 PM
ㅈㅈ나무에 사랑 걸렸네가 필요
November 11, 2025 at 1:26 PM
November 11, 2025 at 10:19 AM
그래 난 파스타떡볶이피자만두중국집코스요리그외지금당장생각나지않는것들을 먹고 싶었는지도 몰라
November 11, 2025 at 8:00 AM
뭐 먹을래 하면 아무거나라고 하는 게 재유라 준수도 아무거나 고르고 아무거나 먹으러 감 그렇다고 둘이 뭐 뇨끼를 먹으러 가겠니 뭘 먹겠니 걍 고기와 고깃국에서
November 11, 2025 at 7:53 AM
타오르는 쥐의 초상(영화 별로 재미없고 그냥 진짜 쥐의 초상화를
November 10, 2025 at 2:47 PM
나 같은 경우 러브다이브하기와 눈물 흘리기 중에 후자를 택함
November 10, 2025 at 12:41 PM
사람 먹는 어떤 쥐 호달달 발이 따끈해서 봤더니..! 그냥 붙어서 자고 있음
November 10, 2025 at 12:39 PM
복슬복슬하다 복슬복슬한 복슬복슬하다 복슬복슬한
November 10, 2025 at 10:38 AM
쥐 밥 뺏어먹는 고양이(그게 아니고요, 고양이가 쥐한테 목마르다고 함
November 10, 2025 at 10:10 AM
애무의 정석 다운받았다기 다 아는 거라 지우는
November 10, 2025 at 10:07 AM
헉헉거리면서 양쪽 다 친구끼리 그럴 수도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기
November 10, 2025 at 2:23 AM
개꿈 좋아하지만 성 악몽은 현실적인 내용이라
November 9, 2025 at 11:25 PM
새벽 네시에 일어나야 되는 일 생각하면서 눈물 흘리다가 누구랑 누구 보면서 진정함 ㅠㅠ
November 9, 2025 at 1:00 PM
멜라토닌젤리 먹고 농구공 탄 햄스터한테 뽀뽀 받는 꿈꾸는 성 농구공이 굴러가지 않게 잘 받치고 있는 게 관건이다
November 9, 2025 at 11:03 AM
안 사귀는데 성 슬럼프 와서 진이 경기 전에 사나이들의 격려로 한번 툭툭 안아줬다가 잘 풀려서 징크스 생겼으면 좋겠다
November 9, 2025 at 10:52 AM
Reposted by 祿
상도 아저씨들 징그러움을 위한 징그러운 애교 할 때 있는데 진도 그런 걸 할 수 있을까 과연
September 30, 2025 at 11:24 AM
진 은퇴 고민하는 시즌에 성은 역대급 신내림으로 뒤로 던져도 슛 들어가고 팀도 아슬아슬하게 우승하는데 진은 중요한 시기에 말해서 공연히 심란하게 할까봐 자기 혼자 수용의 5단계 거치고 성 기분 좋아서 날아다니는 거 말해야지 말해야지 하면서 옆에서 줄 잡고 있다가 어느날 기사부터 뜨게 됨 자기랑은 상의도 안 하고 티도 안 낸 게 너무 화나는데 은퇴하는 사람이 더 힘들 거란 걸 알지만
November 9, 2025 at 1:20 AM
올해 안에 누워서 책 보기를 연마하고 싶다
November 8, 2025 at 12:47 PM
김피탕 시켰다고 꼬셔
뭉티기 먹자고 불러
육회 먹으러 가자 꼬셔
넌 한번도 그래 안 된다는 말이 없었지
November 8, 2025 at 10:43 AM
재유견 다른 동물 냄새나면 열심히 킁킁거림 쟁냥이도 성질은 안 내고 몇번 쓱쓱 비비기만 함
November 8, 2025 at 9:21 AM
지수가 주워온 재유견을 떠맡게 된 준수 폰으로 농구 하이라이트 뒤적거리고 있으면 옆에 와서 따끈하게 궁둥이 붙이고 있음
November 8, 2025 at 8:4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