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a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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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ellover.bsky.social
Sophia Hong
@bagellover.bsky.social
Portlander
Bagel lover
울 애기 무슨꿈 꾸니 🥹🧡
November 12, 2025 at 10:04 PM
베이글 심심해보여서 오랜만에 장난감꺼냄. 저 투명한 구에 조그만 구멍이 양쪽에 나있어서, 안에 트릿을 넣고 저 구를 흔들면 트릿이 간혹가다가 나오는 형태임. 나름 머리도 좀 써야해서, 베이글은 입으로 발로 저거 후드려패면서 한 5-10분 잘 놀고 꺼내먹음 ㅋㅋㅋㅋㅋ 잘 논다 울 애기 🧡
November 10, 2025 at 6:49 PM
강아지들 b컷들도 너무 귀염. 그 와중에 포장지 찢고 튀어나오는 베이글 ㅋㅋㅋㅋㅋ
November 9, 2025 at 7:49 PM
헤헤 🧡
November 9, 2025 at 3:58 AM
오늘 좀 포스팅 폭주 예정인데 미리 양해부탁드릴게요 ㅋㅋㅋㅋㅋ 왜냐믄 오늘 우리집에서 홀리데이 사진 찍는 날이라서! 이것저것 아이디어 내보는 중인데 이거 너무 귀엽지않나요 🥲
November 8, 2025 at 7:31 PM
비 안오는 주말 너무 소중해 🥲 우리 강아지 미용하니까 뒷모습이 조랭이떡같네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8, 2025 at 6:39 PM
어제 울동네에 이런 곳이?하며 다녀온 바. 바에서 중국음식도 같이 팔아서 넘 맛있게 먹고왔다ㅋ 매일 베이글이랑 산책하며 지나다니던 곳인데 문열면 이런곳일지 전혀 몰랐네 - 사람들도 와글와글. 그치만 내향인은 에너지 다 쏟고 집에서 베이글 껴안고 충전 중 🔋
November 8, 2025 at 5:36 PM
오늘 베이글 올해 마지막 미용하고왔는데 - 정말 일년이 이렇게 또 지나감을 베이글 미용시기로 느낀다 ㅋㅋㅋㅋ 담번 미용은 내년 1월 ㅜ 2026년이 뭐죠
November 8, 2025 at 2:33 AM
2주후에 한국가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정말 가고싶지않다고 생각하는 중이었는데, 먹는거에 매우 진심인 뇩 사는 베프(마침 같은 시기에 한국에 있을 예정)가 방금 문자와서는 벌써 11월 29일 점심 예약을 잡았음 ㅋㅋㅋㅋㅋㅋ 내가 니랑 점심먹으러라도 갈게 그래.
November 7, 2025 at 6:25 PM
포틀랜드가 포틀랜드한다 ㅜㅜ
November 6, 2025 at 3:13 AM
방금 전 몰스킨에서 프로모션 이메일이 왔는데, 2026년 플래너 살때가 되었지.. 하면서 이메일 오픈했더니 블랙핑크와 콜라보한 플래너란다... ㅋㅋㅋㅋㅋ 대체 왜.. 왜 문구류까지... 빚 있니? 빚 갚아야해? 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까지.. ㅋㅋㅋㅋㅋ
November 5, 2025 at 5:21 PM
최근 울 회사 필리핀 오피스에 있는 마케팅 잡 인터뷰에 계속 패널로 들어가야 해서, 구직자들 이력서를 계속 보고있는데, 다들 기본으로 본인 증명사진 넣고, 키/몸무게/결혼유무까지 적어내는것이 그쪽은 당연한가봄.. 하기야 예전에 한국에서도 부모님 직업까지 적어내고 그랬다곤 하던데, 이젠 너무 뜨악한 (discrimination의 근거가되는) 정보 아닌가요! 난 그 정보 진정 모르고싶소..
November 3, 2025 at 11:37 PM
여지껏 일하다가 너무 눈빠질것같아서 잠깐 소파에 누웠는데 자길 더 적극적으로 쓰다듬으라는 베이글 아기 유쏘니디
November 1, 2025 at 12:14 AM
할로윈 맞이 사진대방출
October 31, 2025 at 4:20 AM
매년 할로윈주에는 우리팀 주간미팅에 꼭 코스튬을 입고 와야하는데 혼자 하기 뻘쭘하니 베이글도 꼽사리로 항상 같이 하는데, 올해는 스쿠비 두 🐾
October 30, 2025 at 10:03 PM
꺅 매니저가 나 눈아프다고 get well gift로 이거 보내줌 ㅋㅋㅋㅋ 베이글이랑 어쩜 이리 똑같이 생겼지?!

근데 선물이 휴가였음 더 좋았을 것을..
October 29, 2025 at 10:46 PM
어제 내가 리포트스한 커피숍에 기사를 보고 나 포함 사람들이 기부를 많이 해서 오늘 기준 $185K까지 기부금액이 모였다고 함. (지금 정부셧다운으로 food assistance 못받는 사람들을 위해 이 커피숍에서 무료로 음식제공한다는 뉴스) 근데 이 커피숍 IG포스트에 달린 댓글들이 '커피숍 하나가 뭘 얼마나 할 수 있겠냐- 그 돈을 다른 단체들로 넘겨라', '난 알러지가있는데 그 돈으로 차라리 장을 보면 안되냐', '예전부터 이런 활동하던 단체들에 기부해야지 왜 갑자기 여기다 기부를 하느냐' 등등 아주 고나리질이 난리가 났다.
October 29, 2025 at 5:21 PM
Reposted by Sophia Hong
Heretic Coffee is a volunteer-run, nonprofit coffee shop that trains people to become baristas and coffee roasters.

The coffee shop has been soliciting donations for less than a week to pay for breakfast for people losing SNAP benefits from the federal government

www.oregonlive.com/food/2025/10...
October 28, 2025 at 11:53 PM
🥹 내새꾸지만 넘 기여워 항상 저 최애공은 곁에두고 ㅋㅋㅋㅋㅋ
October 28, 2025 at 9:44 PM
링크드인에 누가 미/일 회담사진을 올리고선, 일본측은 다 노트를 준비해서 적을 준비를 하고있는데, 미국쪽은 아무도 노트를 준비안했기에 더 오픈마인드를 보여준다는 개소리를 썼는데- 난 '니 눈엔 그것만 보이고 그게 니 인사이트니? 난 20명 넘는 사람 중 여자가 1명 (일본 총리)밖에 없다는 게 제일 먼저 들어오는데' 라고 댓글을 달고싶었으나, 꾹 참았다.

아직도 멀었다 멀었어.
October 28, 2025 at 4:37 PM
지난주 목요일 밤에 갑자기 눈에 초점이 확 나가서 모든게 3개로 보이고 굴곡져보이기 시작하더니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와서 금요일 하루종일 병원들을 전전하며 검사했는데, 아마도 망막분리/황반주름인것 같다는데 의사들도 왜 갑자기 그렇게 아픈지는 모르겠다고ㅠ 지금은 왼쪽눈이 초점이 안맞아서 어지럽고 머리가 아픈 그런 상황인데, 딱히 치료법이 없다고 함. (더 나빠지면 수술해야한다고...) 암튼 의사들이 자기들도 잘 모르겠으니 뭐 최근에 극심한 스트레스가 있었냐 등등 물어봤는데, 이 얘기 듣더니 울 엄마 왈:
October 27, 2025 at 8:14 PM
아침에 한바탕 친구들이랑 악세사리 이야기들 하고나니 물욕이 뿜뿜 ㅋㅋㅋㅋㅋ 스트레스받고 힘드니까 자꾸 뭘 사고싶네요 ㅠ_ㅠ
October 24, 2025 at 6:47 PM
오늘 운동해야하는데 (aka 머리감는날 ㅋㅋㅋ) 일이 끝나지가 않아서 아침부터 그냥 운동복 입고 일하고 있는 사람됨 ㅠ_ㅠ 마지막 미팅 8시에 끝나면 베이글 산책시키고 9시에 운동갔다가 10시에 와서 씻고 정리하고 11시에 자면 되겠..네.. 저녁은 먹을 시간이.. 없네;;
October 24, 2025 at 12:33 AM
아침에 산책하다 오랜만에 보는 이웃집 아주머니랑 강아지 밀리랑 마주쳤는데, 엊그제 남편이 수퍼에서 사온 생연어랑 크랩케익 3개를 잠시 카운터에 두고 돌아선 순간, 밀리가 플라스틱까지 다 먹어치워서 계속 토하고 난리였다고. 어제 병원에 데리고가서 하루종일 검사하고 이것저것했는데, 병원비만 6천불이 나왔다고 합니다 ㅠ_ㅠ 다행히 위나 장에 플라스틱이 꼬인건 아닌것 같다고 하는데 그래도 그게 나올때(?)까진 두고봐야한다는데 으어 너무 무섭.

밀리는 배도 털이 다 밀리고 기운도 하나도 없고 너무나 슬퍼보였음; 으이구 ㅠ_ㅠ
October 23, 2025 at 4:38 PM
매니저랑 좀전에 1:1하는데 매니저 남친 (향년 58세)이 뒤에서 스윽 - 여친한테 할로윈 코스튬 도착한거 입고 보여주러왔는가봉가 ㅋㅋㅋㅋㅋㅋ 어마어마하게 큰 스모 선수 풍선인형 (사진참고) 입고 짜잔 나타났는데 화면너머로 나랑 눈 딱 마주침 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보는걸로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어쨌든 이렇게 인사하게 됐네요 허허허허' 하고 어기적어기적 화면 밖으로 사라짐 으하하 큰 웃음 주고 가셨다 ㅎㅎㅎ
October 22, 2025 at 9:5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