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 KWON(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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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dala.bsky.social
SJ KWON(서늘)
@amidala.bsky.social
한국 큰고양이 세마리. 박사논문. 게임/IT회사. 사이드 프로젝트로 동료들과 같이 이마트24 편의점 운영 중. 주로 서울 서남권에 위치. 각종 마감 때 폭풍 포스팅 합니다. 수제 포스트가 필요하신가요? 말씀만 하세요.
일찍 자고 싶은데 세탁기가 안끝나……
November 12, 2025 at 11:57 AM
마운자로 8일차. 2번째 주사 놓음. 몸무게는 3.1키로 줄었다. 부작용은 약간의 복통이나 설사가 가끔 있는 정도.
November 12, 2025 at 8:11 AM
역시 치과는 여러곳 견적을 봐야… 첫째 충치 치료 견적이 80만원에서 45만원이 되었다.
November 12, 2025 at 7:50 AM
어제 왼쪽 다리가 찌뿌둥해서 아무 생각 없이 허공에 다리를 탁 털었는데, 순간 무릎이……

한동안 하체 운동을 못하게 되었다. ㅠㅠ
November 11, 2025 at 11:37 PM
마운자로 6일차. 2.9키로 빠짐. 6일차에 식욕이 폭발한다던데. 빼빼로 한통 뜯어서 3개 먹던걸 6개 먹을 정도로 식욕이 돌아옴. ㅋㅋㅋㅋ
November 11, 2025 at 9:49 AM
Reposted by SJ KWON(서늘)
절대 과장이 아닙니다. 미국을 비롯한 "자유 진영" 대중들은 하기 싫은 일을 살기 위해 억지로 해야 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더 일해야 했지만(이건 지금도 똑같네) 동구권에서는 그런 경향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일단 의식주가 보장이 되고, 과도한 노동이 없었으니까요.

과거 존재했던 현실사회주의 국가들이 유토피아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것 이상으로 진보를 위한 노력, 시도를 정말 많이 했고 지금도 우리가 누리는 것들 중에서는 그 노력과 시도의 산물이 많습니다.
소련 시절에는 공장 노동자들이 일과 마치면 발레 보러 갔다더라.
November 10, 2025 at 4:57 AM
리그를 오래 봐오다 보니, 오래된 선수들을 응원하게 된다. 비디디도 우승 한번 하면 좋겠는데. 티원도 응원하고 싶고. 으아아아!
November 9, 2025 at 7:27 AM
다… 할 수 있는데…
@얘들아 무딤정도테스트 하자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싫음
가방 바닥에 두기: 쇼핑백이 아닌이상 안됨
김빠진 콜라 먹기: 싫음
식은밥 먹기: 싫음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안됨
책 종이 구겨지기: 절대 절대 안됨
November 9, 2025 at 7:20 AM
어머. 오너 윙크.
November 9, 2025 at 7:14 AM
곧 월즈 결승 시작이다!
November 9, 2025 at 6:49 AM
감기로 골골대는건 제발 오늘로 끝나길. 염원을 담아 살치살로 소고기미역국을 끓였다.
November 9, 2025 at 3:35 AM
마운자로 5일차. 2.8키로 빠짐. 급찐살은 또 급하게 빠지는구나. 지금 빠지는건 대부분 수분이랑… 최근 급격히 찐 살들일거고. 중요한 내장지방 같은건 두달쯤 해야 빠진다고 하더라.
November 9, 2025 at 3:05 AM
마운자로도 이기는 깐부치킨. 닭다리 한개 반 먹었다.
November 7, 2025 at 8:59 AM
이번주는 예상치 못했던 지출들이 왜이렇게 많지. 콩콩이 수술 40만원. 마운자로 32만원. 첫째 치과 견적 90만원…! 치과는 다음주에 다른곳도 가보기로.
November 7, 2025 at 1:34 AM
궁금한게 있으면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나는. 웹소설이 막 뜨던 시기에 그 시장이 궁금했다. 이래저래 찾아보니, 신인이 웹소설을 플랫폼 내 무료게시판에 연재하면 한 5화 정도에서 출판사가 보고 될 것 같으면 컨택이 온다고 하더라. 그래서 현판을 써서 게시판에 올리기 시작했다. 4화 째인가에 진짜 출판사라고 하며 연락이 오더라. 본업 때문에 안된다고 정중히 거절한 후… 그 소설은 좀 더 올리다가 연중했는데… 후원금 천원 보내주셨던 분 죄송합니다…
November 7, 2025 at 12:29 AM
Reposted by SJ KWON(서늘)
@: 채은미 고려대부교수는 2002년 수능 전국수석을하고, 의대를안가고 자연계열 입학. 국비유학생으로 도쿄대물리전체수석 석사도수석도쿄대총장대상수상. 하버드물리학박사받음. 양자컴 연구중인데 연봉 7천만원이라고함.
책이라도 사서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함.
이러니 의대를 가지.

ㅎㅎㅎ....
November 6, 2025 at 12:41 PM
마운자로 2일차. 저녁에 첫째랑 간지치킨 시켜서 윙 하나 먹고 배불러서 식사 끝. 놀랍다. 뭘 먹어도 맛도 없어.
November 6, 2025 at 11:09 AM
그래도 엄마라고 늘 내 옆에 붙어 있는 고양이들. 따끈따끈하다.
November 6, 2025 at 10:37 AM
며칠전 강의가 자꾸 아쉽다. 감기 때문에 내용 전달을 잘 못한거 같아서. 아무래도 다음주에 보충 시간을 가져야겠다.
1급 가격차별화 설명하면서 게임 랜덤박스 이야기를 해주면 학생들이 다들 오오 하는 반응인게 늘 재밌다.
November 6, 2025 at 1:02 AM
우리 편의점 오픈하고 다시 집에 돌아와, 아침밥으로 그릭요거트에 그래놀라랑 블루베리랑 바나나를 얹고 꿀을 쭉 뿌리면서… 마운자로는 배가 안고프면 안먹는 사람한테만 효과가 있는건 아닐까 하고 살짝 불길한 생각이 스쳤다.
하지만 확실히 뭔가 먹고 싶다는 생각은 덜 든다. 과연 이번엔 체중감량에 성공 할 것인가!
November 5, 2025 at 11:15 PM
다들 어젯밤에 감상하신 수퍼문을 저는 오늘 아침 출근길에 봤네요.
November 5, 2025 at 9:17 PM
병원 간 김에 궁금한거 물어나보자 하고 위고비나 마운자로 상담 이야기를 꺼냈다가, 순식간에 마운자로를 쥐고 나오게 됨… 엄청난 영업 스킬이다… 어쨌든 마운자로 2.5mg 첫 펜 주사를 맞아봤고, 핫초코 마시고 싶어서 고민중.
November 5, 2025 at 9:54 AM
맹수 모드 콩콩. 사방에 하악거리는 중.
November 5, 2025 at 2:22 AM
오늘은 첫째고양이 콩콩이 목 뒤에 생긴 작은 검정색 혹을 제거하러 동물병원에 왔다. 혹은 그냥 보기에도 양성인것 같으니 조직검사는 안해도 될것 같다고 하신다.
콩콩이를 병원 데려오는데 가장 힘든 점은, 얘가 크고 무겁다는 건데. 다묘 가정에서 한 녀석만 감량 시킨다는건 너무 어려운 일이다. 케이지나 좀 더 좋은걸로 새로 사고 싶어진다.
November 5, 2025 at 1:40 AM
조카 등판 오전 경기. 집에서 유튜브 중계로 봤다. 경기는 졌지만 잘 던졌다.
November 4, 2025 at 5: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