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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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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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구독계 / 사담계정
안나 샤브샤브 먹고 싶어.
근데 분조장 극심하게 와서 근력하고 단셰 먹으면서 이제부터 유산소 1시간 하면… 어느 샤브샤브 집이 문을 열었을까 싶어지는 그런건 있네….

홍대합정 샤브샤브 검색중 👀👀
확실히 혼샤브되는 곳이 많아보여서 좋다
가격도 저렴하구 ㅇ~ㅇ
November 7, 2025 at 10:03 AM
안냐는 힘들면 우성이 생각하면서 기운을 내…

명헌이는요?
명헌이는 함부로 생각하면 안됨…. 많이 관능적이야ㅠ (뭔가 씌여있음)
산왕 다닐때 우성이는 어그로도 잘 끌고 (장난으로)쳐맞기도 잘 쳐맞고 울기도 잘 운다고 쳐.

히잉ㅇㅅㅠ 하고 구석으로 혼자 벅뚜벅뚜 울려고 가도 아무데도 홀로 울 곳이 없는거지.

산왕 100명 부원(…) 이 도처에 뿌려져있지, 1등팀 에이스라고 더 유명해져서 1학년들조차 우성이의 조용한 울기 타임을 방해할 거 같음.

그 중 일부는 멀리서 쭈그린 등짝만 봐도 정으셩이구나! 싶어서 2학년(당시) 선배들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현철 선배- 정우셩 또 체육관 뒤에서 울어요, 창고 3에서 노가리까요, 금쪽이짓 해요- 이를 거 같음.
November 5, 2025 at 6:55 AM
산왕 다닐때 우성이는 어그로도 잘 끌고 (장난으로)쳐맞기도 잘 쳐맞고 울기도 잘 운다고 쳐.

히잉ㅇㅅㅠ 하고 구석으로 혼자 벅뚜벅뚜 울려고 가도 아무데도 홀로 울 곳이 없는거지.

산왕 100명 부원(…) 이 도처에 뿌려져있지, 1등팀 에이스라고 더 유명해져서 1학년들조차 우성이의 조용한 울기 타임을 방해할 거 같음.

그 중 일부는 멀리서 쭈그린 등짝만 봐도 정으셩이구나! 싶어서 2학년(당시) 선배들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현철 선배- 정우셩 또 체육관 뒤에서 울어요, 창고 3에서 노가리까요, 금쪽이짓 해요- 이를 거 같음.
November 5, 2025 at 6:51 AM
월요일부터 출장이라

일요일에 출근해서 출장준비하다가 나는 글 하나를 올리고(… 안냐 최선) 출장왓서…
November 3, 2025 at 5:04 AM
갑자기 먹을거 얘기.
시칠리아에 잇을 때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먹을거라도 잘 먹자는 마음에 나름 유명식당을 두어번 갔었음

메뉴를 영어로 보니까, red prawn래서 그냥 새우가 들어갔는가보다 시켰었는데 새우가 너무 맛있는거임. 빨간 대하인가(..)하는 얄팍한 생각으로 먹었는데, 아니셨구요- 특히 나는 새우 대가리를 너무 좋아해서 잘 먹었어.

참 맛잇엇지, 하고 문득 다시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Gambero rosso라는 새우였다고 합니다…
October 30, 2025 at 12:13 AM
시차 부적응자🫩
October 29, 2025 at 12:55 AM
밀라노 베르가모 공항 도착…
아침 8시 비행기 타고왓서…
한시간 반 걸리는 것…
October 17, 2025 at 8:45 AM
35시간쯤 깨어있으면서 (쪽잠을 자긴 함) 일하는 사람.

한시간 전쯤 한국에서 일하는 직장동료들 퇴근한다길래 저도 저녁먹으러 나왔어요. 밥먹고 들어가서 좀 자다가, 새벽에 한국시간 맞춰서 다시 일하지 않을까….

저도 뭐라고 해야하지. 매번 일한다는 말만 쓰다보니까 약간 현타가… 원래 남부로 휴가를 온건데 결국 실패.

여기는 지금 비가 내리다가 해가 좀 들어요. 이것도 좀 아쉬운게, 지중해 올 때마다 항상 비가 와서… 내일 모레 북쪽 지방으로 돌아가는데 내일도 여기 날씨는 안좋을거라 😂

와인이나 마시러 가야지…!
October 15, 2025 at 4:04 PM
내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3.4유로를 주고 사먹는게 너무 어이가 없네 … 한국에선 아이스 아메리카노야 말로 1.5유로인데… 아이스 + 아메리카노라는 원죄로 마키아또보다 비싸짐.

그러나 오늘은 한국 시차 맞춰서 일해야하는 날이라서 나에게 아메리카노가 필요했고요. 오늘 숙소가면 먼저 일 좀 하다가 한국기준 오전 근무만 하고 잘거에요. 그럼 진짜 휴가임. 진짜 휴가임… 워케이션에서 워가 사라짐.
October 13, 2025 at 4:33 PM
저녁 먹고 들어왓음…
외로와… 한국 출근시간까지 일하고 메일보내고 자야함… (._, 하… 시차 맞는 친구들도 다 다른나라에 있음을…
October 12, 2025 at 5:47 PM
일만하던 연휴가 끝나가기 때문에 아 비행 너무 길었구요. 직항 없어서 무조건 경유를 해야했기 때문에 바르샤바 도착

다음 비행편 기다리는 동안 4시간짜리 보고서의 전사를 하겠음…
October 8, 2025 at 1:22 PM
내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없는 세계로 왔구나
October 8, 2025 at 1:05 PM
제가 연휴 내내 일하니까- 친구가 오늘 사무실로 찾아와서 감동받앗어요… 기념으로 깡소주 세병 마시고 다시 사무실 들어와서 일함 👀

감동포인트 :
이 친구 오늘 입국했는데 가족에게 인사만 하고 바로 와준 거임…ㅠ 마음이 따스해져…
October 6, 2025 at 2:28 PM
일하는 중- 👩🏻‍💻👩🏻‍💻👩🏻‍💻
연휴 덕분에 조용히 일합니다요.
October 3, 2025 at 6:41 AM
내일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싶어서
이시간에 벅뚜벅뚜 서울가는 중… 새벽엔 도착할듯.. 네시간 자고 출근하도록 해…
October 1, 2025 at 1:28 PM
오늘 출장가려다가 하루 미뤘어. 내일 가…
추석때문에 기차표 없어서 막차타고 가야함…

하… 내가 지금 그쪽 회사 부장이랑
연휴 좀 없애주면 안되나 ㅎㅎ 이따위 사측발언 하고 있음. 너무 일을 오래해서 지금 정신오염이 심각합니다.
September 29, 2025 at 3:33 AM
난 할 수 있다 👩🏻‍💻😢😢😢😢😢
September 23, 2025 at 11:41 PM
아니 나 트위터 잘 안봐서 몰랐는데
내 본계에 대놓고 인알로 시비턴 새끼가 있었던거임

근데 1년 지나서 본거….
다행이다…
September 15, 2025 at 1:44 AM
포타 올리고 깊은 현타 쳐맞고
잠 설침

ㅋㅋㅋㅋㅋ 아니 올리면서 다시 보는데, 존나 어이가 없더라고. 저 글 속에 있는 ㅂㅌ들 댓글 반응 뭐냐- 싶은데, 저거 아무 생각없이 썼기 때문에- 오히려 현타오는 그런거임. 평소에 저런 생각 안하고 살았던거 같은데 이런게 왜 튀어나오는지…
September 15, 2025 at 12:18 AM
4일정도 여행을 갔다온 일기:

친구 : 난 취업을 해서 출근을 하게 되었으므로 여행을 가야함. 혼자 가긴 싫으니까 네가 같이 가자..!
나 : …?
친: 이번주 금요일부터 되는데, 금요일 아니면 토요일에 갈래?
나 : …? 토요일..?

이렇게 가냐, 안가냐가 아니라. 금요일이나 토요일이냐를 정하는 선택지로 빠져버리는 바람에(당시 야근으로 인한 수면부족으로 정상적인 사고가 안됨), 어이없게도 일단 같이 가기로 하고 여권 정보를 줬음

나 : 나 바쁘니까 님이 알아서 정하세요…
친 : ㅇㅋ
September 11, 2025 at 1:10 AM
많이 남쪽임(ㄹㅇ
저 빨대 진짜 귀엽지 않나요. 저거 쓸 때마다 밍헌이랑 뽑뽀 하는 느낌일듯

우성이 하나 주고 싶어
September 7, 2025 at 3:36 AM
드디어! 주말! 휴식! 어쩌구!
내 라떼 나오는데 삼만년 걸려서 빵 이미 거의 다 먹음…

그동안 맞은편에 있는 남녀가 ‘서로 알아가기‘ 대화하는거 보고 있었음… (안보려고 해도 보임. 정면이라) 진짜 어떻게 남자의 모든 제스쳐가- ’난 네가 마음에 들어‘ 이거라서 신기하네요…

이 개갓은 날씨 속에서도 하는 데이트면 성공하길. 바깥은 천둥이 미친듯이 치는 중.
September 7, 2025 at 3:06 AM
으먕절인건 아는데.
아직 퇴근을 못함
September 4, 2025 at 2:35 PM
오늘 뭔가 거지같은 일이 있어서.

혼자 팀홀튼 가서 커피랑 도넛 먹고
항상 들고 다니는 노트북 꺼냈는데
세상에 대한 증오로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서
친구가 전화받아서 O은영 쌤 해주고(*)
혼자 샤브샤브 먹으면서 맥주마시고
혼자 코인노래방 가서 70분을 소리지르다가
버스를 반대방향으로 탔지만
어케 집에 벅뚜벅뚜가는중

근데 기분 나빴다는 핑계로(과거형)
엄청 잘 논 사람 된거 아니냐며

아 근데 생각해보세요.
가라오케를 가자< 이거 봤는데
노래방 안가겠냐고

(*)뭔가 정말 그 선생님처럼 물어봄
August 24, 2025 at 1:38 PM
도대체 서있는거에 왤케 집착햇을가요?
누가 그걸 헷갈린다고… 저 술마시고 쓴거같음

그 와중에 오타야 뭐… 항상…
지금 눈을 가늘게 뜨고 보는데 침착하게 노잼이라 조금 갈등됨. 으먕절에 올리고 싶엇다 ㅠ
August 19, 2025 at 6:3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