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플레이스
https://bsky.app/profile/sansanee.bsky.social
NFSW + 스포일러
https://bsky.app/profile/666dok.bsky.social
기독교에서는 동물에게는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잖아... 자꾸 그런 세계관에서 생각하니까...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되는게 아닌지?
그냥 나는 이 개념에 대한 철학적인 논의가 싫은건 아닌데, 나한테는 동물에게 자아가 있고 주체성이 있다는 개념 자체가... 딱히 이게... 엄청나게 개벽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 근데 백인들은 이 질문을 너무 좋아해
기독교에서는 동물에게는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잖아... 자꾸 그런 세계관에서 생각하니까...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되는게 아닌지?
그냥 나는 이 개념에 대한 철학적인 논의가 싫은건 아닌데, 나한테는 동물에게 자아가 있고 주체성이 있다는 개념 자체가... 딱히 이게... 엄청나게 개벽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 근데 백인들은 이 질문을 너무 좋아해
배가 아프냐
이닦다가 목구멍 찔러가지고
배가 아프냐
이닦다가 목구멍 찔러가지고
탕탕절기념 육개장과 시바스리갈^_^
탕탕절기념 육개장과 시바스리갈^_^
다른 친구들 그룹이 나가논다그랬는데 이태원갔나싶어서 전화 계속 하고 그랬었어 술마시다가....
다른 친구들 그룹이 나가논다그랬는데 이태원갔나싶어서 전화 계속 하고 그랬었어 술마시다가....
세월호 뉴스를 들었던 날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2022년 10월 29일 밤, 이태원에서 뭔가 큰일이 났다더니 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심정지 상태라는 소식을 봤던 순간이 지금도 기억난다.
심정지라는 건 저 사람들이 죽었다는 뜻이잖아, 어떻게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있지 싶어서 차마 그 뉴스를 믿을 수가 없었던 그 기분이.
SNS를 끄고 ‘심정지’의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한참을 뭔가 다른 게 있겠지, 다 죽지는 않았을 거야 한참 생각했던.
세월호 뉴스를 들었던 날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2022년 10월 29일 밤, 이태원에서 뭔가 큰일이 났다더니 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심정지 상태라는 소식을 봤던 순간이 지금도 기억난다.
심정지라는 건 저 사람들이 죽었다는 뜻이잖아, 어떻게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있지 싶어서 차마 그 뉴스를 믿을 수가 없었던 그 기분이.
SNS를 끄고 ‘심정지’의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한참을 뭔가 다른 게 있겠지, 다 죽지는 않았을 거야 한참 생각했던.
계속 엄마랑 아빠가 너 좋겠다~ 좋겠다~ 해서
뇌가 막 쥐어짜지는 기분임
계속 엄마랑 아빠가 너 좋겠다~ 좋겠다~ 해서
뇌가 막 쥐어짜지는 기분임
근데 트위터에서 내가 만든거 좋아해주는 사람 있어서
만들었을때 생각나고 뭔가 기분이 엄청 좋았어
근데 트위터에서 내가 만든거 좋아해주는 사람 있어서
만들었을때 생각나고 뭔가 기분이 엄청 좋았어
"예, 나으리. 음료는 뭐로 드릴까요."
"죽엽청 온더락으로 하지. 두 병 주게."
"피시 앤 칩스와 죽엽청 온더락은 최고의 조합이죠. 탁월한 선택입니다."
"예, 나으리. 음료는 뭐로 드릴까요."
"죽엽청 온더락으로 하지. 두 병 주게."
"피시 앤 칩스와 죽엽청 온더락은 최고의 조합이죠. 탁월한 선택입니다."
persons 사람 한 명 한 명이 모인 여러 명
people (한 뭉텅이로서의) 사람들
a people (민족, 국민 등) 어떤 한 집단으로서의 사람들, 인민
peoples 여러 종류의 사람 집단들(예: 여러 민족)
친구 밥 많이먹어야돼요
친구 밥 많이먹어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