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전기 찌르르 보내면서 강도 높이는 건가?
내가 아는 것: 물리적으로 전기 의자에 앉히기, 사람을 물리적으로 자동차 배터리에 연결하기
어?전기 찌르르 보내면서 강도 높이는 건가?
워치야 나대신 악몽꿔줘 너 쓸데없이 비싸잖아(?)
워치야 나대신 악몽꿔줘 너 쓸데없이 비싸잖아(?)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어렵다...
가방 바닥에 두기: 실내 정도면 가능
김빠진 콜라 먹기: 걍 먹음
식은밥 먹기: 도저히 못먹음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음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일단 말리고 봄
책 종이 구겨지기:
아끼는 책을 그랬으면 진심 너는 끝난겨
예민한 인간 인증(끝)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젖은흙바닥+풀바닥만 아니면 돼
가방 바닥에 두기:
젖은흙바닥+풀바닥만 아니면 돼
김빠진 콜라 먹기:
버림.
식은밥 먹기:
라면 끓여서 말아먹음.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컄.! 근데 걍 운명이겠거니 함... 좀 있으면 거따가 그림그림.
책 종이 구겨지기:
?살인.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아끼는 바지 입은 날은 절대 안됨. 건조한 실내 바닥이라면 털썩털썩 잘 앉음. 청바지 입은 날은 아스팔트 바닥에도 앉음
가방 바닥에 두기: 건조한 실내 바닥이라면 괜찮음
김빠진 콜라 먹기: 몸에 나쁜 음료인데 탄산도 없어?! 몸에 나쁘더라도 먹는 이유는 탄산이 있어서거늘! >:0 김빠콜을 먹느니 차라리 물을 마심
식은밥 먹기: 데워먹어야지 어찌 식은밥을. 상황상 어쩔 수 없다면 슬퍼하면서 먹음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슬퍼함
책 종이 구겨지기: 속으로 비명지름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어렵다...
가방 바닥에 두기: 실내 정도면 가능
김빠진 콜라 먹기: 걍 먹음
식은밥 먹기: 도저히 못먹음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음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일단 말리고 봄
책 종이 구겨지기:
아끼는 책을 그랬으면 진심 너는 끝난겨
예민한 인간 인증(끝)
서울 사투리는~고를 ~구라고 발음하고 예쁘다를 이쁘다 같이 마춤법을 파개해 발음한다라고 설명한 뒤였음
조카님이 이해한 것: 서울 사람들은 귀엽게 말한단거구나!
그런 뜻이 아니야잇!
오늘은 얇은 레더자켓에 맨투맨 카고팬츠 입고 나갔는데 자켓을 벗음....
오늘은 얇은 레더자켓에 맨투맨 카고팬츠 입고 나갔는데 자켓을 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