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눗방울이야 ~ 🫧 해피!

누구에게나 달콤한 말만 하고 싶어! 모두가
서로에게 좋은 말만 하면서, 보기만해도
달콤한 꿈을 만드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

무슨 말을 적어야 할까? 사실은 아직 모르겠어. 어색하고 새로운 건 역시 적응하기 어려우니까. 그럼 질문 하나 할게! 너는 운명이 있다고 여겨? 나는 너와 내가 이 커다란 지구에서 만난 건 역시 운명의 열쇠고리로 이어진 탓이라 여겨. 그러니까 나는 운명이 있다고 생각해. 아니라면 우리는 만나지 못했을 거야. 그럼 이것도 축복이겠지? 매사에 긍정적으로 살고 싶어, 나는. 그러니까 이런 작은 의미라도 잔뜩 부여하고 생각해서 편안해지고 말아.

다들 만나서 반가워! 라랑~ 앞으로 잘 부탁해?

도대체 어딜 그리 잽싸게 가는거야? 한창 바쁠 시기인데 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