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
독일사람들 미국드라마에서 흔히나오는 클리셰 "폭력적인 남자 연인이 벽에 주먹질해서 흠집을 남기는 장면" 이해 못한다고 들음 벽이.. 왜 부서지지..
December 6, 2025 at 1:21 AM
제가 아는 법조지식 임의동행은 거절할 수 있다, 사복경찰은 소지품 검사를 못 한다...? 영장 없으면 이 회사 못들어와!하고 소리치기(그 앞에 서류를 들이대줌) 클리셰, 뭐 이런 건데 상식이 늘고 있네요
December 6, 2025 at 4:50 PM
진짜 덴도는...깅가가 여캐였으면 ㄹㅇ 입맛도는 로맨스였을텐데..
일본애니 클리셰 상 호쿠토가 여캐될확률이 높지만...
각본가가 비엘필터 껴서 망했다 어쩌구 하긴하는데 진짜 둘이 기류가 묘했음
다만 얘네가 초딩이다보니 로맨스기류를 대놓고 못넣은거같긴 한데(돌아버린유성애자모멘트)
둘중하나 여캐였으면 나중에 2기때 성장해서 두근두근 고백에피소드같은거 넣을수있었을거아냐!!!!(1기에선 다른 커플이 이어짐)
덴도는 지금시대에 나왔으면 다들 나랑같이 베가상덕질했을거임 진짜
December 9, 2025 at 3:02 AM
클리셰중에 클리셰 보고싶음 아돌프에게 원한이 있는 경쟁 조직에서 셰리 납치하고 셰리는 연약하고 힘없이 납치를 당하고 불쌍하게 눈물한방울 또르륵 흘려주면서 ‘아저씨가 구해주러 올거야🫢‘같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대사나 쳐주는 셰리같은거
December 3, 2025 at 1:07 PM
나는 내가 대체 가능한 사람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기때문에 그렇군. 앞으로 뭘로 먹고 살지 다시 고민해야겠군. 이런 상태인데(물론 속은 썩어들어가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와 별개로 많은 아티스트와 디저이너들이 노력으로 만들어낸 레퍼런스들이 아무 대가도 못 받고 식상한 클리셰 취급을 받는 걸 보면 마음이 안 좋아요. ai 개발자들의 무책임한 모습에 짜증도 나고.
진짜로… ai 이미지가 엄청나게 유행한 뒤로 외주 일이 없어졌으며… 이럴거라 예상했던 시기보다 더 엄청나게 빨랐… 물론 내가 언제든 대체 가능한, 크래딧이 전혀 남지 않는 외주 디자이너였기에 그랬지만 말입니다. 우울한데 또 예쁜 ai 영상을 보며 아앗! 이런 효과 좋은데! 그림에도 써 봐야지! 이러고있기 때문에 참 마음이 복잡함. 이 기술과 어찌 공존해야하나 고민스럽…
November 29, 2025 at 2:56 PM
튜토는 마구 넘기며 봤는데
대충 춤추는걸 좋아하는 이 세계관에서 춤도 패션센스도 꽝인 주인공이 공복에 쓰러졌다가 존경하는 댄서를 만나서 춤도 배우고 키워지기 시작하는 전형적인 무협 기연 클리셰(?)를 보여줍니다
November 29, 2025 at 8:19 AM
박무현 신해량 고백할때마다 해량씨는 저같은 아저씨(ㅋ)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야한다고 차는데 신해량 진심 오뚜기보다 지독해서 고백공격이 끊이질 않고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속담에 입각하여 경국 고백 받아준 날 신해량 전에 없이 환하게 웃어서 박무현 잠깐 넋나가고... 그래 내가 뭐라고 애가 나 좋다고 저렇게 환하게 웃는데..하는
뭔지 아시죠 그럼 뻔한 순정만화 클리셰... 그런 해무도 보고싶슨
November 27, 2025 at 11:59 AM
암튼 즈앙은 레미즈에서 가장 흥미로운 인물들 중 하나임. 샤이보이+도련님 속성 때문에 겉보기에 좀 납작해 보이지만 사실 기만이라고 생각함. 신경다양성 모델, 윤동주 계 외유내강 시인 클리셰, 숨은 힙합소울, 하다못해 러시아의 잉여인간 테마까지 다 끌어오는 게 가능한 캐릭터가 즈앙임.
November 28, 2025 at 3:29 AM
클리셰 회피못한거
남정네들이 꽉끼게 붙어만 있는건데 혹시 몰라서
November 23, 2025 at 10:10 AM
파시스트들이 프리렌에 열광한다는 얘기가 보이는데 개인적으론 마족에 대한 설명이 나름 신선하고 나름 납득이 가는 클리셰 비틀기라 생각해서 좋았는데 파시스트들이 그렇게 주워먹을줄은;
근뎨 예잔에 마족은 무조건 나빠->왜? 공존할 순 없는거야?->애초에 마족과 인간의 차이는 무엇이며 왜 닮은 동시에 차이가 있고 대립하게 되었는가 등등에 대해 나름 고민하고 납득할 만한 설명을 내놓았다는 점에서 난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비판하는 분들의 말도 나름 납득은 되어서;;;; 작가가 딱히 파시즘적으로 만들진 않았을 거 같아서 좀 안타깝긴 함.
November 24, 2025 at 7:24 AM
이거 정말 재밌어요

정통 클리셰 북부대공, 근데 이제 여자인
×
회귀자 여주, 근데 이제 영원히 회귀하는

제 취향에 정말 잘맞았어요
왜냐면 제가 썼거든요
#월루용책추천
북부대공 얘기 나왔을 때 영업해야함
경상도 대공이니 평양 대공이니 탐라에 여러 북부대공 상들이 나왔는데 여자 북부대공은 어떠신가요?
내 여자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주는(ㄹㅇ 뭐든지) 벤츠녀가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리디예사알라딘카카오 등등으로...
Gl이고 읽어주심 제가 사랑을 드려요
November 22, 2025 at 12:30 PM
최강, 무적 등 아무튼 어마무시한 존재로 여겨진 인물이 "나를 죽일 수 있는 자는 너뿐이다" 이런 식으로 유일한 상대한테만 져 주거나 상대한테 자신의 목숨을 맞추는 ("내가 죽는다면 네 손으로 였으면 해" 같은) 클리셰

질릴수가 없어
November 20, 2025 at 5:22 PM
클리셰 박살내기 1티어 김가람
애인이 클리셰 제조기임에도
November 20, 2025 at 4:36 AM
#연오설아

[클리셰 SF 세계관의 최강자들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고 싶어!]
m.blog.naver.com/bagsoobin13/...
TRPG_ 클리셰 SF 세계관의 최강자들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고 싶어! (플레이 로그)
[시나리오 링크] ★ 시나리오집 <월드 오브 클리셰>에 수록됨. https://team-laputa.tistory.com/17 ...
m.blog.naver.com
November 17, 2025 at 10:15 AM
이런 분위기 #트웝 사진도 좋아요
얼렁뚱땅이던 캐들이 갑자기 엄청 멋져보이는 클리셰 같은거죠
November 16, 2025 at 11:38 AM
클리셰 생각하니까
죠죠는 익히 알려져있는 클리셰보다
시리즈 특유의 클리셰가 많은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4, 2025 at 11:51 AM
원래 그런 의미가 아님에도, 클리셰 전개상 독자들에게 반드시 이렇게 될것이다. 라는 인상을 남기는 장치가 뭐가 있을지 궁금해

가령 이런거요

지상낙원 => 사실 컨트롤프릭 디스토피아
작 초반의 나쁜 놈 => 사실 착함
작 초반의 선역 조력자 => 안녕하세요 배신자입니다
천라지망 => 무조건 뚫림
최강의 방어력/요새 => 곧 털림
정부 수장이 자랑하는 방어막/무기/히어로 => 곧 털림2
정의로운 no.1히어로 => 반전이 반드시 있음(사실 약하다던지 인성이슈가 있던지)
초반의 최종보스 => 아무래도 페이크보스
November 14, 2025 at 5:29 AM
영어권에서 쓰인
히어로(Hero)의 여정과 히로인(Heroine)의 여정 클리셰
November 4, 2025 at 6:31 AM
드림 학생일 적 어땠으려나 생각해봤는데...

이런 사건을 계기로 서로서로 업보쌓기와 리벤지를 무제한제공하게되는것도 좋을 것 같고... 그러다 어쩌다 한 번 어쩔 수 없이 협력하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되었는데 기가 막힐 정도로 극적인 전개로 일이 잘 풀린다거나 하는 클리셰 전개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
October 29, 2025 at 12:38 PM
나는 애니를 많이 봄 진짜 많이 봄 ...은혼 10년넘게 팬이고 돌려봄...한 10번..? 그거말고 신작들도 꽤많이 봣고...좀 덜 빻은 거 클리셰 깨부스는 애니가 좋음
October 21, 2025 at 1:24 PM
클리셰 타파랑 젠더무단횡단을 너무 좋아해서 데미보이 남고생이 저세상 소심+세심하고 시스녀 여고생이 막가파 근육뇌인 지부 어떤데ㅋㅋ 막짤은 뭔 일이 없는 미래의 20+a세 버전임
October 19, 2025 at 12:25 AM
잘 만든 이야기는 이렇게 모든 게 예측되고 클리셰 덩어리여됴 그냥 보게돼 그냥 아름다움...
October 16, 2025 at 6:55 PM
《퇴마록》 스포 없이 좋았던 점

1. 한국 애니인데 자막 다 달려 있어서 청각 장애인을 배려한 느낌. 다만, 서구권처럼 (바람 소리가 들린다.)와 같은 효과음에 대한 자막은 없음.

2. 캐릭터가 다 90년대 재질이어서 클리셰 가득하지만 그래서 좋았음. 기본적으로 다들 아픔이 있지만 건강함.

3. 원작에서는 여캐가 2부에서부터 등장한다는데 4인 주인공 애니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 나름대로 신경 쓴 것 같음.(그래도 분량이 적어서 아쉽긴 했음)

4. 전투 연출은 아쉽지만 과거-현재를 왔다갔다 하는 연출이 자연스러워 혼란 없음.
February 28, 2025 at 3:32 AM
#Nanart_ #공각기동부대
[스텔라이브 공각기동부대]
03부대 클리셰_아티스트?_ 하나코 나나 출격!
'사람 그렇게 믿으면 큰코 다쳐'

모두 해피할로윈!
October 29, 2024 at 2:09 PM
그냥 흔하디 흔한 클리셰 범벅의 로맨스물인데 (8화까지 봤는데 판타지 요소는 없더라) 필력이 좋아서 술술 읽힌다. 오늘 같은 날 현실도피하기는 딱 좋음.
December 27, 2023 at 9: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