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비욘세 안무가'로 알려진 댄서 카니(Kany)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결별한다. 15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당사는 카니와 심도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비욘세 안무가'로 알려진 댄서 카니(Kany)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결별한다. 15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당사는 카니와 심도

12월 10일 오후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제 33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 레드카펫이 열렸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국내외 문화예술,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문화예술인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된 이 시상식은 국내 유일한 '종합예술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이마이네임(SAYMYNAME), 세상이 기억해야 할 단 하나의 이름, 지금 울린다!(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 [TOP영상] 특히 이번 시상식은 단순한 시상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장으로 준비되었다. 한류와 나눔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문화 매체를 통한 국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YouTube video by 저스트카니

연예계 다양한 능력자들이 ‘스파이크 워’를 통해 배구에 도전한다. ‘스파이크 워’는 스타들이 18X9m 코트에서 배구 전쟁에 뛰어드는 스포츠 예능으로, 한일전을 목표로 대장정의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 남자배구 레전드 김세진이 단장, 신진식과 김요한이 감독을 맡아 혼성 연예인 배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라인업은 성훈, 송진우, 김민경, 오스틴강, 나르샤, 카니 총 6명이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해온 출연자들이 배구를 매개로 색다른 매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MBN  ‘스파이크 워’ 성훈은 데뷔 후 처음으로 스포츠 예능 고정 멤버에 합류한다. 수영 선수 출신이자 강사 경력을 지닌 만큼 연예계 대표 운동 능력자로 꼽혀 왔다. 여러 스포츠 경험이 있지만 배구는 첫 도전으로, 근성과 집중력을 앞세워 드래프트 현장을 뜨겁게 만들 전망이다. 송진우는 끼 많은 배우 이미지 뒤에 숨겨진 운동 신경을 공개할 예정이다. 핸드볼 선수 출신 아내의 영향으로 다져온 실력이 어떻게 드러날지 호기심을 모은다. 김민경은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운동 능력을 입증해온 ‘근수저’로 이번엔 배구에 도전한다. 남자 선수들도 놀란 괴력을 보여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관심이 쏠린다. 배구 레전드들과 마주한 뒤 어떤 성장 곡선을 그릴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셰프 오스틴강 역시 시선을 끈다. ‘요섹남’의 여유로운 이미지와 달리 코트에서는 우월한 피지컬을 활용해 전혀 다른 에너지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는 특유의 대담함으로 배구 전쟁에 참여한다. 가수와 배우로 활동해온 가운데 새로운 스포츠 예능에 뛰어들며 강렬한 승부욕을 드러낼 계획이다. 카니는 ‘나 혼자 산다’와 ‘보이즈 2 플래닛’에서 활약한 데 이어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핫한 행보를 이어간다. 학창시절 배구의 매력에 빠졌다고 밝히며 도파민 터지는 도전기를 예고했다. 제작진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해온 연예인들이 배구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모여 예상치 못한 시너지와 재미를 보여줄 것”이라며 “드래프트 현장에서 폭발할 반전 매력과 몸을 던지는 플레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다채로운 개성과 뛰어난 운동 능력이 어우러질 ‘스파이크 워’는 11월 3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스타들이 만들어낼 배구 전쟁이 어떤 흥미를 전할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