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는 월아천충이었으면. 귀도는 어렸을 적부터 아이젠에게 배웠으면 좋겠다ㅠ
영압 태생적으로 높아서 이치고 걱정되어서 영압 제약 장치 만들어 줬으면 좋겠고 웬만하먼 빼지말고 애들이랑 싸울때는 이길거면 한방에 이겨서 상대 다치지 않게 주의시켰으면 좋겠다. 지라고는 절대 하지 않는다. 나중에 젠이치 토감이 애들이랑 문제 생기면 아이젠이 직접 학부모로 오는 거 보고 싶어. 우선 기선제압은 확실히 하겠지ㅠ. 애기가 소스케 아빠ㅠ 하면서 쫑쫑쫑 가는데 토닥여줘라ㅠ

젠이치 토감주세요..... 젠이치 토감은 첫째는 소스케 쏙 빼닮았는데 눈동자만 이치고 닮음. 눈동자에는 혼이 담겼다고 하잖아... 그래서 아이젠이 혼자 낳은 거처럼 생겼는데 하는 행동은 이치고를 닮았으면 좋겠다
아이젠은 자기 애가 생겼다고 하면 첫째는 이치고가 좋아하니까 둘째는 약간의 의무감으로 신경쓸 거 같음. 그런데 하루는 이치고가 아가 안도 있는데 둘이 아이젠 보자마나 똑같은 얼굴로 웃어서 조금씩 자기도 모르게 아가를 사랑하게 되는 아이젠. 정신을 차려 보니 못말리는 아가바보가 되어 있었다.

지금까지 함께 싸워온 애들에 대한 배신이기도 하고 아이젠에 대한 원한이 매우 많다보니까... 그래서 사신들의 일을 도와주기는 하지만 아이젠의 죄를 함께 짊어져서 거의 굴러다니는 돌 수준으로 굴려지는게 이치고였으면 좋겠다..... 아이젠도 돕기는 하지만 맨날 불만이 많을 듯.... 암튼 젠이치 토감 진앙영술원 들어가서 완전 성적으로 날라댕기고 처음 천타 받았고 일주일 후에 시해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능력은 아이젠 닮은 환각계고 완전 환각계였으면 좋겠다. 그러면서도 마지막에 환각이 간파되었을 때는 참격 쓸 수 있었으면.

젠이치? 참새같아서 진짜 귀여운데 이렇게 피곤한 아이가 있다니 뭔가 급식 조카 보는 기분이다 정신차리면 사고칠까봐(아니다 뭔일 당할까보ㅏ…) 웃으면서 보고 있다가 문득 기운이 죄 빨린걸 깨달음 심지어 잠들어야 기술이 발휘된다니 진짜 애를 어떠케 고쳐 쓰라고!!!

#BLEACH #블리치 #젠이치 (모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