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자놀기~~~
자유~만끽한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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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25 at 8: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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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8, 2025 at 8:49 PM
신작 게임받기 vs 와이프 자유 이용권..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November 6, 2025 at 11:28 PM
신작 게임받기 vs 와이프 자유 이용권..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조선일보던가? 소련 붕괴 20년 뒤 러시아 국민들 취재한 게 있는데, 물론 의도는 공산주의 체제보다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가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겠지만... 인터뷰이 중에 20년 일해서 구소련 말기의 아버지의 생활 수준을 이루어서 기쁘다는 남성이 있었는데 바꿔 말하면, 그 아버지는 20년 일하지 않아도 그 정도 수준으로는 살 수 있었다는 거라 인터뷰 의도와 벗어나버렸다고... 뭐 구소련이 낙원이라는 건 아닌데 대다수의 인민에게 구리더라도 일단 최소한의 의식주가 보장되는 체제였다는 것.
November 10, 2025 at 4:59 AM
조선일보던가? 소련 붕괴 20년 뒤 러시아 국민들 취재한 게 있는데, 물론 의도는 공산주의 체제보다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가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겠지만... 인터뷰이 중에 20년 일해서 구소련 말기의 아버지의 생활 수준을 이루어서 기쁘다는 남성이 있었는데 바꿔 말하면, 그 아버지는 20년 일하지 않아도 그 정도 수준으로는 살 수 있었다는 거라 인터뷰 의도와 벗어나버렸다고... 뭐 구소련이 낙원이라는 건 아닌데 대다수의 인민에게 구리더라도 일단 최소한의 의식주가 보장되는 체제였다는 것.
절대 과장이 아닙니다. 미국을 비롯한 "자유 진영" 대중들은 하기 싫은 일을 살기 위해 억지로 해야 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더 일해야 했지만(이건 지금도 똑같네) 동구권에서는 그런 경향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일단 의식주가 보장이 되고, 과도한 노동이 없었으니까요.
과거 존재했던 현실사회주의 국가들이 유토피아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것 이상으로 진보를 위한 노력, 시도를 정말 많이 했고 지금도 우리가 누리는 것들 중에서는 그 노력과 시도의 산물이 많습니다.
과거 존재했던 현실사회주의 국가들이 유토피아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것 이상으로 진보를 위한 노력, 시도를 정말 많이 했고 지금도 우리가 누리는 것들 중에서는 그 노력과 시도의 산물이 많습니다.
소련 시절에는 공장 노동자들이 일과 마치면 발레 보러 갔다더라.
November 10, 2025 at 4:57 AM
절대 과장이 아닙니다. 미국을 비롯한 "자유 진영" 대중들은 하기 싫은 일을 살기 위해 억지로 해야 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더 일해야 했지만(이건 지금도 똑같네) 동구권에서는 그런 경향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일단 의식주가 보장이 되고, 과도한 노동이 없었으니까요.
과거 존재했던 현실사회주의 국가들이 유토피아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것 이상으로 진보를 위한 노력, 시도를 정말 많이 했고 지금도 우리가 누리는 것들 중에서는 그 노력과 시도의 산물이 많습니다.
과거 존재했던 현실사회주의 국가들이 유토피아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것 이상으로 진보를 위한 노력, 시도를 정말 많이 했고 지금도 우리가 누리는 것들 중에서는 그 노력과 시도의 산물이 많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자꾸 종교의 자유, 남성 역차별 찡찡대는거 넘 듣기싫다
여성이랑 아동 정책이나 좀 뭐 하나라도 하던가 이정도면 극우 키워낸 윤석열이랑 뭐가 다르냐고
여성이랑 아동 정책이나 좀 뭐 하나라도 하던가 이정도면 극우 키워낸 윤석열이랑 뭐가 다르냐고
November 11, 2025 at 4:34 AM
이재명 정부가 자꾸 종교의 자유, 남성 역차별 찡찡대는거 넘 듣기싫다
여성이랑 아동 정책이나 좀 뭐 하나라도 하던가 이정도면 극우 키워낸 윤석열이랑 뭐가 다르냐고
여성이랑 아동 정책이나 좀 뭐 하나라도 하던가 이정도면 극우 키워낸 윤석열이랑 뭐가 다르냐고
진짜 백날 백법 ‘정부를 비판한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박해받지 않을 자유’라고 얘기를 해줘도 “나는 약자들 혐오하고 약자들 한테 혐오범죄 할 권리가 있음” 이러고들 앉아있는게 참…
November 7, 2025 at 11:07 PM
진짜 백날 백법 ‘정부를 비판한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박해받지 않을 자유’라고 얘기를 해줘도 “나는 약자들 혐오하고 약자들 한테 혐오범죄 할 권리가 있음” 이러고들 앉아있는게 참…
미국식 '표현의 자유'가 왜 위험한지 정말 지치도록 매일매일매일 얘기하고 있는데... 미국인들 안 듣죠......
November 7, 2025 at 8:22 PM
미국식 '표현의 자유'가 왜 위험한지 정말 지치도록 매일매일매일 얘기하고 있는데... 미국인들 안 듣죠......
숲세권에 살면서 단점: 몇 달에 한 번 오마니가 여행 가셔도 자유 시간을 즐길 인프라가 안 됨
그냥 평소대로 살아야 함
그냥 평소대로 살아야 함
November 9, 2025 at 5:17 PM
숲세권에 살면서 단점: 몇 달에 한 번 오마니가 여행 가셔도 자유 시간을 즐길 인프라가 안 됨
그냥 평소대로 살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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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랑스가 최근까지도 아이티에 식민지 보상금 받아먹고(주는게 아니고???) 아프리카고 금융적으로 옭아매고 있다는 얘기 듣고 진짜… 뭔 자유 평등 박애야 백인끼리만?
코로나때도 아프리카에 먼저 백신 임상테스트하면 안되냐는 얘길 방송에 대놓고 하는 거 보고 정나미 다 떨어짐.
코로나때도 아프리카에 먼저 백신 임상테스트하면 안되냐는 얘길 방송에 대놓고 하는 거 보고 정나미 다 떨어짐.
November 4, 2025 at 1:27 AM
나는 프랑스가 최근까지도 아이티에 식민지 보상금 받아먹고(주는게 아니고???) 아프리카고 금융적으로 옭아매고 있다는 얘기 듣고 진짜… 뭔 자유 평등 박애야 백인끼리만?
코로나때도 아프리카에 먼저 백신 임상테스트하면 안되냐는 얘길 방송에 대놓고 하는 거 보고 정나미 다 떨어짐.
코로나때도 아프리카에 먼저 백신 임상테스트하면 안되냐는 얘길 방송에 대놓고 하는 거 보고 정나미 다 떨어짐.
"아프간 여성들에게 이날 경기는 단순한 경기가 아니었다. 탈레반 정권하에서 '범죄'로 규정된 축구를 공인된 무대에서 다시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해방의 상징이었다."
주장 파티마 하이더리: "우리가 진정으로 원한 것은 단 하나, '뛰는 자유'였다. 우리는 단지 선수로서가 아니라 아프간 여성으로서 존재를 증명하고 싶다. (중략) 우리에게 축구는 생명과 같다. 조국 하늘 아래에서 공을 찰 날을 기다리고 있다."
주장 파티마 하이더리: "우리가 진정으로 원한 것은 단 하나, '뛰는 자유'였다. 우리는 단지 선수로서가 아니라 아프간 여성으로서 존재를 증명하고 싶다. (중략) 우리에게 축구는 생명과 같다. 조국 하늘 아래에서 공을 찰 날을 기다리고 있다."
아프간 여자팀의 ‘축구 동화’…“여성으로서 존재 증명하고 싶다”
탈레반 정권의 여성 스포츠 금지 이후 사라진 아프가니스탄 여성 축구가 4년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했다. 최근 모로코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주최 친선대회 ‘피파 유나이츠: 위민스 시리즈 2025(FIFA Unites: Women’s Series 2025)’를 통해 ‘아프간 여성 유나이티드(Afghan Women United)’가 첫 경기를 치른...
weekly.khan.co.kr
November 1, 2025 at 2:16 AM
"아프간 여성들에게 이날 경기는 단순한 경기가 아니었다. 탈레반 정권하에서 '범죄'로 규정된 축구를 공인된 무대에서 다시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해방의 상징이었다."
주장 파티마 하이더리: "우리가 진정으로 원한 것은 단 하나, '뛰는 자유'였다. 우리는 단지 선수로서가 아니라 아프간 여성으로서 존재를 증명하고 싶다. (중략) 우리에게 축구는 생명과 같다. 조국 하늘 아래에서 공을 찰 날을 기다리고 있다."
주장 파티마 하이더리: "우리가 진정으로 원한 것은 단 하나, '뛰는 자유'였다. 우리는 단지 선수로서가 아니라 아프간 여성으로서 존재를 증명하고 싶다. (중략) 우리에게 축구는 생명과 같다. 조국 하늘 아래에서 공을 찰 날을 기다리고 있다."
운반 휴대성< 이건 당연한거구
양손 자유 확보하려는 목적도 있구요
어떤 건 사격자세에 보조역할 해주는 것도 있어요
양손 자유 확보하려는 목적도 있구요
어떤 건 사격자세에 보조역할 해주는 것도 있어요
October 31, 2025 at 2:46 PM
운반 휴대성< 이건 당연한거구
양손 자유 확보하려는 목적도 있구요
어떤 건 사격자세에 보조역할 해주는 것도 있어요
양손 자유 확보하려는 목적도 있구요
어떤 건 사격자세에 보조역할 해주는 것도 있어요
최근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가 ‘중국인 손님 출입 금지’를 내걸었다. 인종차별 논란이 일자 성동구청이 직접 나서 카페 사장을 설득했지만, 사장은 “손님들이 싫어한다”는 이유를 대며 요지부동인 상태다.
홍성수 숙명여대 법대 교수는 이런 사태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고 말한다. 그는 2010년대 후반 아이들을 출입 금지하는 식당과 카페가 논란이 됐을 때 다수의 대중이 “차별이 아니라 업주의 자유”라고 반응한 점에 주목했다.
www.hani.co.kr/arti/culture...
홍성수 숙명여대 법대 교수는 이런 사태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고 말한다. 그는 2010년대 후반 아이들을 출입 금지하는 식당과 카페가 논란이 됐을 때 다수의 대중이 “차별이 아니라 업주의 자유”라고 반응한 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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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차이나존’ 뿌리는 ‘노키즈존’…진화하는 차별은 결국 ‘나’를 노린다 [.txt]
올가을 ‘뉴욕의 가을’을 만끽하겠다며 뉴욕행 비행기를 끊었다고 치자. 타임스퀘어와 센트럴파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둘러본 뒤 잠시 커피 한잔하려고 카페에 들어가려는데, 입구에 ‘한국인은 출입 금지’라고 대문짝만하게 쓰여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 아래에는 ‘우리는 한국인
www.hani.co.kr
October 31, 2025 at 12:31 PM
최근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가 ‘중국인 손님 출입 금지’를 내걸었다. 인종차별 논란이 일자 성동구청이 직접 나서 카페 사장을 설득했지만, 사장은 “손님들이 싫어한다”는 이유를 대며 요지부동인 상태다.
홍성수 숙명여대 법대 교수는 이런 사태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고 말한다. 그는 2010년대 후반 아이들을 출입 금지하는 식당과 카페가 논란이 됐을 때 다수의 대중이 “차별이 아니라 업주의 자유”라고 반응한 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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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수 숙명여대 법대 교수는 이런 사태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고 말한다. 그는 2010년대 후반 아이들을 출입 금지하는 식당과 카페가 논란이 됐을 때 다수의 대중이 “차별이 아니라 업주의 자유”라고 반응한 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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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저널〉 194호 기고자를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October 31, 2025 at 4:16 AM
〈서울대저널〉 194호 기고자를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