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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 최강자를 가리는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결선이 오는 22일(토), 23일(일) 양일간 광주이스포츠경기장(광주 동구)에서 개최된다. 지난 9일(일) 수도강원권 결선진출전을 끝으로 전국결선 최종 진출팀이 확정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에서는 ▲오산대학교 ▲국제대학교 ▲신구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광운대학교 ▲부산대학교 ▲충남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가 8강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우승 및 2,3위를 차지했던 신구대, 부산대, 국제대가 올해도 나란히 전국결선에 올라, 2년 연속 입상할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강자가 나타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025 LCK 아카데미 시리즈(이하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가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고 18일(화) 밝혔다.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가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 준우승에 이어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디플러스 기아 유스가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디엔 프릭스 아카데미가 3위에 올랐다. 이어 한화생명 이스포츠 아카데미, OK저축은행 브리온 아카데미,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 순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25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결승전은 풀리그 1위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와 3위 디플러스 기아 유스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이스포츠 국가대항전인 ‘2025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Esports Championships Asia 2025)’가 베트남 껀터에서 오는 11월 20일(목) 개막한다고 12일(수) 발표했다. 2021년 출범한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가 올해부터 아시아 전역으로 규모를 확대해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로 새롭게 열린다. 이번 대회는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중일 외 국가가 참가해 의미를 더한다. 대한민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5개국에서 총 12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여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이스포츠 대회로 한층 도약할 전망이다.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가 지난 2일(일) 전국본선을 마치고 지역별 결선진출전을 이어가고 있다. 9월에 열린 호남권과 영남권 대회에 이어, 남은 충청권과 수도·강원권 경기가 각각 오는 8일(토)과 9일(일)에 진행된다. 지난 9월에 개막한 전국본선은 11월 2일(일)까지 4주차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전국본선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라이엇 게임즈) 종목에서는 ▲오산대학교 ▲국제대학교 ▲신구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4개교와 FC 온라인(넥슨 코리아)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대경대학교 ▲경동대학교 ▲단국대학교가 전국결선에 직행했다. 지역별 결선진출전에서도 전국결선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는데, 앞서 열린 호남권 결선진출전에서는 전남과학대학교(리그 오브 레전드)와 호남대학교(FC 온라인)가, 영남권 결선진출전에서는 부산대학교(리그 오브 레전드)와 영산대학교(FC 온라인)가 출전권을 차지했다.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 이하 협회)는 지난 5일(수) 법률사무소 법정(대표변호사 한정무)과 이스포츠 국가대표 법무분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금) 밝혔다. 협회는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전문 자문 경험을 보유한 법률사무소 법정과 함께, 국가대표 관련 계약·협약·동의서 등 주요 법률 문서의 검토와 표준양식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국가대표 사업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을 통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협회는 법무 행정 운영을 체계화하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협회가 추진 중인 국가대표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025 LCK 아카데미 시리즈(이하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가 오는 8일(토)부터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고 5일(수) 밝혔다. 2025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풀리그가 치열한 경쟁 끝에 지난 2일(일) 마무리되며 최종 순위가 확정됐다.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17승 4패를 기록하며 상반기에 이어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디엔 프릭스 아카데미와 ▲디플러스 기아 유스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들과 함께 ▲한화생명 이스포츠 아카데미 ▲OK저축은행 브리온 아카데미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까지 총 6개 팀이 플레이오프 무대에 오른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10일(월)부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이스포츠 국가대표팀(이하 대표팀)의 공식 파트너사를 추가 모집한다고 4일(화) 밝혔다. 협회는 지난 7월, 처음으로 국가대표팀 파트너십 공개 모집을 진행해 미디어, 웰니스, 훈련 지원 등 주요 분야의 신규 파트너사를 확보했다. 특히 글로벌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며 파트너십 효과를 해외 시장으로 확장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파트너십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분야별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하여 파트너사 추가 공개모집에 돌입했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운영하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인 ‘KeSPA ‘대학생 리더스 17기’가 7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수료했다고 30일(목) 밝혔다. 약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KeSPA 대학생 리더스 17기는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7개월 동안 e스포츠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이번 기수는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LCK 챌린저스 리그, LCK 아카데미 리그,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등 다양한 리그를 취재하며 현장감 있는 콘텐츠 제작에 주력했다.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 이하 협회)는 웨어러블 기반 이스포츠 전문 테크 기업 레비온(REVION, 대표 이익주)과 이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화) 밝혔다. 지난 24일(금)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회장과 레비온 이익주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이스포츠 국가대표팀의 첫 웰니스 부문 공식 파트너십으로, 2026년 말까지 유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대표 선수단의 신체적·정신적 밸런스 유지와 훈련 효율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공동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 이하 협회)는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동신)과 지역 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와 올바른 이스포츠 문화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목)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3일(월) 협회 김영만 회장과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 박동신 교육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청소년 미래 역량 강화와 건전한 이스포츠 문화 정착, 지속 가능한 이스포츠 기반 교육 활성화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성남 락스가 ‘2025 KEL’ 이터널 리턴 종목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1일(토)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이하 2025 KEL) 이터널 리턴 최종 결선이 성남 락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리며, 출범 첫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월) 밝혔다. 이날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최종 결선에는 본선 누적 상금 상위 4개 팀인 ▲FN 세종 ▲대구 수성 가디언즈 ▲제천 팔랑크스 ▲올 웨이즈 인천과, 결선 1일차를 통해 진출한 ▲경기 이네이트 ▲성남 락스 ▲대전 오토암즈 ▲CNJ 이스포츠 총 8개 팀이 출전해 우승을 향한 마지막 승부를 펼쳤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11일(토)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대전 유성)에서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이하 2025 KEL) 이터널 리턴 종목 초대 우승팀이 결정된다고 10일(금) 밝혔다. 지난 9월 20일(토) GES 2025 현장에서 열린 ‘2025 KEL’ 결선 1일차에서는 경기 이네이트가 3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 1위를 차지하며 총 117포인트로 선두에 올랐다. 이어 성남 락스(74포인트), 대전 오토암즈(72포인트)가 상위권에 올랐으며, CNJ 이스포츠(64.5포인트)는 5위 팀과 불과 2포인트 차이로 4위를 기록하며 결선 2일차 진출권을 확보했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전국 20개 중·고등학교에 이스포츠 지도자 21명을 파견하며 ‘학교 이스포츠 클럽 지원 사업’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29일(월) 밝혔다. 학교 이스포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학교 이스포츠 클럽 지원 사업’은 학교 내 지속 가능한 이스포츠 환경을 구축하고, 수준별 교육과정을 개발해 각 학교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이스포츠 동아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8월 ‘이스포츠 지도자 워크숍’을 수료한 지도자들이 파견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5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우승팀을 결정짓는 최종 결승전이 30일(화) 케이티 롤스터와 BNK 피어엑스 유스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케이티 롤스터는 디엔 프릭스와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를 차례로 꺾고 최종 결승에 올라 리그 최초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패자조에서는 디알엑스와 BNK 피어엑스 유스가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와 디엔 프릭스를 제압하며 3라운드에 올랐고, BNK 피어엑스 유스가 승리해 패자조 결승에 진출했다.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이하 2025 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경기가 오는 20일(토) GES 2025(게임 e스포츠 서울)와 함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이하 DDP, 서울 중구)에서 개최된다. 결선에 앞서 지난 6일(토)과 7일(일) 양일간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25 KEL 이터널 리턴 본선 8주차 경기는 ‘슈퍼위크 경남’으로 진행돼 1,60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본선 누적 상금 집계 결과 ▲FN 세종(720만원) ▲대구 수성 가디언즈(590만원) ▲제천 팔랑크스(510만원) ▲올 웨이즈 인천(490만원)이 오는 10월 11일(토) 대전에서 열리는 결선 2일차에 직행한다.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가 오는 13일(토) 전국본선에 돌입하며, 올해 최고의 이스포츠 대학을 가리는 3개월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는 ‘Play Together, Rise Higher’를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되며,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라이엇 게임즈)와 FC 온라인(넥슨) 2개다. 이번 대회는 시드권 대학이 참가하는 ▲전국본선이 9월 13일(토)부터 11월 2일(일)까지 열리며, 전국본선 탈락팀과 시드권 외 대학이 출전하는 ▲결선진출전이 9월부터 11월 초까지 진행된다. 대망의 ▲전국결선은 11월 22일(토), 23일(일) 양일간 광주이스포츠경기장(광주 동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