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으로 재조명된 셰프 윤남노가 호주 워킹홀리데이 도전 중 겪은 직장 내 괴롭힘 고통을 회상하며 아픈 과거를 털어놨다. 윤 셰프는 지난 12일 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앞둔 후배 주홍 셰프에게 조언하는 중, 2016년 '마스터셰프 코리아4'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으나 국내 취업의 문턱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솔직히 회상했다. “칼로 손 찔러”…윤남노, 호주 취업 후 직장 내 괴롭힘 고백→끝까지 버틴 감정 폭로 당시 많은 이들이 부담스러워해 달랑 30만원만 들고 호주로 떠났으며, 상추 농장에서 약간의 수입을 얻은 뒤 오페라극장 내 유명 레스토랑에 취업에 도전했으나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운 기억을 생생히 전했다. 윤 셰프는 “섬세하게 칼질하느라 예민한데 난 뒤를 계속 봐야 한다. 뒤에서 쳐서 내 칼로 손을 찔르게 하니까. 치고 나서 내가 뭐라고 하면 모른 척한다”며 당시 고통스런 상황을 직접 고백했다. 이어 매일 레스토랑 밑에서 맥주를 마시며 눈물 흘리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도망가는 게 창피하다는 생각에 끝까지 버텨낸 인내와 결단을 강조했다.

배우 지현우와 셰프 윤남노의 일상이 변화의 흐름을 타고 전파를 탔다. 두 사람 모두 평범한 하루를 특별한 열정과 진심으로 채웠고, 시청자는 미지의 삶에 대한 경의와 궁금증을 안고 그 시간을 마주했다.   지현우는 산세권 새 집을 공개하며 무소유와 변화의 일상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스마트폰과 빔프로젝터 등 낯선 현대적 물건이 더해진 공간에서 명상, 명문 필사, 요가와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22년간 함께한 김병성 매니저와의 돈독한 인연 역시 방송의 중심에 자리했다. 김병성 대표는 “지현우 같은 배우를 또 만들고 싶어 회사를 세웠다”고 밝혔고, 지현우가 제주 올레길 수첩과 여행비를 건네며 서로를 격려하는 순간은 진한 뭉클함을 남겼다.   “열정과 진심의 하루”…지현우·윤남노, ‘전지적 참견 시점’서 인생 2막→감동과 웃음 완성 / MBC예능프로그램전지적참견시점 프로페셔널의 면모는 뮤지컬 ‘레드북’ 출연 준비 과정에서 극적으로 드러났다. 지현우는 출근 5시간 전부터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대본 메모와 TO DO LIST로 빈틈없이 일정을 점검했다. 민경아와 송원근 등 동료 배우들의 무대를 모니터링하고 빈 객석 앞에서는 명상으로 마음을 다잡으며, 관객 앞에 설 준비를 마쳤다. 무대에 오른 지현우의 모습은 그 자체로 브라운의 진심을 증명했다.   윤남노 셰프의 ‘샤퀴테리 도전기’는 요리와 집, 두 공간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이사한 집 거실 한켠에는 각종 식재료와 도구가 채워졌고, 그는 토마토 가스파초와 김 페스토 아몬드 국수 등 직접 만든 아침 요리로 건강한 다이닝을 선보였다. 국내 샤퀴테리 1인자인 김정현 셰프의 공장을 방문해 고기 분쇄와 훈연, 배합 등 전 과정에 집중했다. 김정현 셰프의 시즈닝 향을 후각만으로 구별할 만큼의 예민함을 보였고, 난관에 부딪히며 후배 셰프들에게 동료애와 웃음을 전했다.   제작 현장에서 완성된 샤퀴테리들은 벽돌 화덕에서 구워진 후 즉석 파티로 이어졌다. 부어스트 소떡소떡, 레버케제 핫도그 등 여러 메뉴들이 등장하며 현장은 요리와 즐거움이 어우러진 축제로 변했다. 작업을 마친 윤남노 셰프는 레스토랑으로 복귀해 후배들과 신메뉴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직접 조합한 양고기와 다양한 식재료로 새로운 소시지를 완성하며, 연구와 노력이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 372회는 2049 시청률 1.6퍼센트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특히 윤남노 셰프가 김정현 셰프와 함께 부어스트를 시식한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4.3퍼센트까지 치솟았다. 방송은 지현우와 윤남노의 열정과 진심, 우정과 도전정신을 통해 시청자에게 잔잔한 감동과 유쾌한 재미를 동시에 안겼다.   다음 주 ‘전지적 참견 시점’은 돌아온 최홍만의 서울 스케줄 준비와 제주도 생일파티 현장, 송은이와 김숙, 이영자, 유재석, 백지영 등 특급 게스트가 함께하는 ‘비보쇼 with Friends’의 무대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채워질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처음엔 장난스런 농담이 오가며 모두가 웃었다. 그러나 이내 멤버들 각자의 반전 매력에 스튜디오가 한껏 달아올랐다. 그 현장의 특별한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겼다. ‘카리브밥’은 카리브해에서 펼치는 역대급 맛벌이와 생생한 현장감으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3.5%의 가구 시청률, 1.2%의 2049 시청률을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7%까지 치솟았다. “죄수가 더 잘 먹어”…이준·윤남노, ‘카리브밥’ 신멤버 케미→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SBS 이날 방송에는 새롭게 합류한 배우 이준과 셰프 윤남노가 처음으로 등장해, 기존 멤버 류수영, 김옥빈과 함께 도미니카공화국 마노후안 섬을 찾았다. 다채로운 멤버 조합과 이국적인 풍광에, 촬영 내내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막내에서 언니가 된 김옥빈은 요트와 배 면허를 밝히며 능숙한 요트 운전 실력을 선보였다. 직접 바다를 가르며 환한 미소를 지은 김옥빈의 모습은 ‘카리브해 여전사’라는 별명을 입증했다. 식량 확보에 나선 멤버들 앞에는 예상치 못한 난관이 있었다. 탄수화물이 없으면 정신을 못 차린다고 고백한 이준은 극한의 배고픔에 시달렸다. 냉장고를 뒤지고, 결국 현지 노점에서 엠파나다와 스파게티를 사온 뒤 허겁지겁 배를 채웠다. 스튜디오에서는 딘딘이 “이준이 즉석밥에 김치, 김으로 식사한다”며 폭로전을 펼쳤고, 이준은 “며칠 전 딘딘이 구치소 식단을 보내주면서 형보다 잘 먹는다고 했다”는 유쾌한 비하인드로 웃음을 더했다. 바다 사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분위기는 또 다른 방향으로 전환됐다. 해루질과 프리다이빙 자격을 가진 김옥빈은 물살을 가르며 크레이피시를 척척 잡아내, 멤버들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이준은 카리브해의 강한 물살과 미끄러운 해산물 앞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혹시 상어를 만나면 어떡하냐”며 긴장하다가, 허영지가 “상어 코를 밀어버리라”는 엉뚱한 조언을 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채집 미션이 끝난 뒤 김옥빈과 이준은 채집에 실패한 것처럼 윤남노에게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 담담해 보였던 윤남노는 사실 속으로 “재료가 없어서 짜증이 났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혀 또 한 번 공감과 유머를 선사했다. 허영지의 장난스런 농담에 “초면에 무례하다”며 쿨한 반격을 날려 새로운 예능 감각을 드러냈다. 류수영은 홀로 바다 위에서 청새치 낚시에 도전했다. 치열한 사투 끝에 역대급 스케일의 결과를 예고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분주하게 움직였고,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펼쳐질 다음 무대를 예고했다. 류수영, 김옥빈, 이준, 윤남노의 색다른 조합과 카리브 해의 풍부한 식재료 대결이 펼쳐질 ‘카리브밥’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거친 파도가 배를 뒤흔드는 순간, 윤남노의 얼굴은 급격히 창백해졌다. 카리브해의 푸른 수평선과 대비되는 그 고요한 고통, 흔들림 속에서 그는 차마 감추지 못할 육체적 한계에 맞닥뜨렸다. 평소 해양 레스토랑을 꿈꾸며 해산물에 대한 애정을 밝혀온 윤남노지만, 카리브해 낚시 배 위에서 예기치 못한 뱃멀미에 휘청이고 말았다. 힘겹게 눈을 감으며 “출연료 안 줘도 되니 집에 가자”고 버거운 현실을 토로하자 현장은 조용한 정적에 휩싸였고, MC들조차 “저 정도 파도면 바이킹이다. 진짜 힘들었겠다”며 걱정 어린 반응을 내비쳤다. 다른 한편에서는 배우 류수영이 도미니카공화국의 유일한 사막인 바니 사막에서 홀로 숨 막히는 극한 도전을 이어갔다. 사방에 펼쳐진 황량한 모래밭과 모래폭풍 사이에서 류수영의 표정에는 잠시 혼란과 두려움이 스쳤다. MC들이 “길 잃으면 죽는다”, “발자국 하나 없는 게 무섭다”고 긴장감을 전하는 가운데, 류수영은 네 발로 모래 성벽을 오르는 투혼을 보여주며 극한 상황에 맞섰다. 탁 트인 광야에서 외로움과 두려움, 의지를 오롯이 체감하는 그 순간, 시청자들은 대자연과 인간의 경계에 서 있는 류수영의 내면을 엿볼 수 있었다. “출연료 내놓고도 버티지 못했다”…윤남노·이준, ‘카리브밥’ 뱃멀미·멘붕 고백→폭풍 대장정 이어 ‘정글밥2-카리브밥’ 출연진은 도미니카공화국의 ‘카카오의 천국’에서 100퍼센트 생초콜릿을 손수 만들기 위한 미션에 도전했다. 현지에서 ‘카카오 대부’로 불리는 조교의 탄탄한 지도 아래 1만5000평에 달하는 농장에서 직접 카카오 열매를 따고, 얼굴만 한 거대한 열매를 맛보며 보는 이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출연진들은 “과일보다 10배 더 맛있다”며 감탄을 연신 이어갔지만, 이어진 절구질 미션에서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과 윤남노가 한계에 봉착, 허리 펼 틈 없는 노동에 멘탈이 붕괴되는 듯한 모습을 드러냈다. 낯선 환경, 이국의 풍경, 그리고 극한 노동이 이어지면서 출연진 모두 온몸으로 대자연과 부딪혔다. 파도에 흔들리며 실핏줄까지 핏기를 잃던 윤남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사막의 길을 홀로 달려야 했던 류수영, 그리고 초콜릿을 완성하려 땀을 쏟던 이준까지. 색이 다른 시련과 감정이 교차하는 여행길 위에서 ‘정글밥2-카리브밥’ 출연진은 매 순간 진짜 자기 자신과 마주섰다. 누군가는 길을 잃을 듯 불안했고 누군가는 멈추지 않는 도전에 몸을 실었다. 예측할 수 없는 자연의 시험 앞에 동료들은 서로 응원을 보내며, 각자만의 방식으로 한계를 넘어섰다. 식재료를 찾아 나선 여정과 그 과정에서 마주한 땀과 웃음, 그리고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꿈을 위해 이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써내려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정글밥2-카리브밥’은 1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오는 17일 목요일 밤 9시 ‘정글밥2 - 카리브밥’에서 이준·윤남노 등 신선한 멤버들이 해외 요리 여행을 펼치며 기대감을 모은다. 방송은 ‘페루밥’의 여정을 잇고 도미니카 공화국을 배경으로 광활한 에메랄드빛 카리브해 위에서 더욱 험난한 고행길이 그려진다. 시즌2 후발주자로 ‘카리브밥’은 최현석·최다니엘의 빈 자리를 이준과 윤남노 셰프가 빈틈없이 채워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젊은 열정 터진다”…‘카리브밥’ 이준·윤남노, 해외 합류→흥행보증 케미 선보인다 / SBS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는 카리브해 현지에서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일품 요리를 선보이며, 숨김없는 민낯과 개죽이 눈웃음으로 현지인까지 사로잡을 모습이다. 류수영은 “윤남노 덕분에 침 줄줄 흐르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며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MC 전현무는 “물 만난 김옥빈” 비유를 통해 김옥빈이 해루질과 요트 운전 등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며 무한 매력을 발산하는 점에 감탄했다. 9년 차 프로 다이버 김옥빈은 카리브해 깊은 바다에서 인어공주 같은 모습과 맨손으로 크레이 피시를 잡는 활약으로 시선을 끌 예정이다. 또한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는 ‘흑백요리사’ 시절의 강렬한 이미지와는 다른 순수 반전 매력을 대방출하며 첫 해외 예능 출사표를 던진다. 스튜디오 관계자는 “동네 바보 형 같다”며 모성애를 자극하는 포인트에 모두가 입을 모은 사연을 전했다. 최고의 한 끼를 위한 맛벌이 여행을 담은 ‘정글밥2 - 카리브밥’은 새 멤버들과 함께 도전적 요리 여정과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며 오는 17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밤의 온기가 감도는 테이블 위, 두 사람의 시선이 조심스럽게 마주쳤다. 흑백의 조명 아래 놓인 정갈한 코스 요리들은 묵직한 긴장을 자아냈고, 접시 위 향이 은은하게 퍼졌을 땐 이준의 숨길조차 느리게 흘렀다. 서툰 손짓에 담긴 기대와, 요리하는 이의 진심이 고스란히 어우러진 한순간. ‘효율맨’이라는 수식어를 지녔지만, 낯선 맛 앞에 서 있는 이준에게 놀라움이 번졌다. 그 옆에서 윤남노는 무심한 듯 섬세한 표정으로 가만한 미소를 흘렸다. ‘전지적 참견 시점’ 350회가 공개하는 이날 방송은 요리사 윤남노가 배우 이준만을 위해 오롯이 마련한 스페셜 원테이블 식당으로 무대를 옮겼다. 최근 ‘흑백요리사’로 출연하며 시청자에 깊은 인상을 남겼던 윤남노는, 이준이 뮤지컬을 앞두고 체중 감량 중임을 배려해 특별한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초호화 식재료를 곳곳에 담은 식사는 숙성회부터 시작됐고, 신선하고 투명한 회 조각이 입천장을 지나자 이준의 표정에도 당혹과 환희가 교차했다. 이어진 스키야키에서는 따뜻한 육수와 고기가 어우러진 풍미에, 이준이 “내 38년 인생 중 가장 맛있다”고 감탄을 터뜨리며 현장은 한순간 정적에 휩싸였다. “폭소 쏟아진 맛 평가”…윤남노·이준, ‘전지적 참견 시점’ 특별 만찬→현장 술렁 / MBC 방송 속 이준은 ‘막입’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메뉴가 나올 때마다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 불안한 눈빛을 보이자, 윤남노는 친절하게 설명을 아끼지 않았고, 급기야 직접 손에 고기를 올려주며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다”고 안내했다.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케미는 참견인들의 폭소를 유발했고, 맛을 묻는 질문 앞에 이준이 연신 같은 감탄사만 반복하자 패널들의 경악과 기대가 교차했다. 윤남노 표 스키야키 소스의 비법도 아낌없이 공개됐다. 풍미 진한 소스 배합법이 소개되자 현장의 흥분이 고조돼 예능의 진가가 더해졌다. 오롯이 한 명만을 위한 식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준은 특별한 배려에 웃음을 보였고 윤남노는 “참견인들의 리액션을 보는 재미도 있다”며 촬영장의 여유도 감췄다. 열정과 유쾌함이 맞닿은 원테이블에선 미묘한 시선과 솔직한 리액션이 쉼 없이 오갔고, 참견인들의 농담도 음식만큼이나 향기로 따듯하게 덧입혀졌다. 이날 방송은 완벽한 코스 요리와 진심 어린 교감, 그리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환상의 조합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장면을 완성했다. 식사가 끝나고도 여운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특별한 밤, 한 사람만을 위한 스페셜 원테이블 위에서 웃음과 감탄이 교차했던 순간들은 오래도록 마음에 머물렀다. 윤남노 셰프의 섬세한 손끝, 이준의 솔직한 감탄, 그리고 참견인들의 따듯한 리액션이 어우러져 시청자에게 작은 축제의 밤을 선물했다. 특별한 사연과 맛, 그리고 진심이 고조된 만찬이 궁금하다면, 7일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 350회에서 그 모든 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

‘정글밥2’에서 류수영, 윤남노가 라이언피시 요리에 도전하며 이색 정글 식탁을 완성했다.  1일 SBS ‘정글밥2’에서는 마노후안 숙소에서 특별한 아침 요리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SBS ‘정글밥2’ 방송 캡처 류수영과 윤남노는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섰다. 윤남노는 한국 가지보다 훨씬 뚱뚱한 가지를 손질했고, 가지튀김을 만들기 위해 전분과 튀김가루, 맥주를 섞어 반죽을 준비했다. 그는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며 레시피를 전수했다. 류수영은 가지튀김과 어울릴 어향소스를 만들었다. 다진 마늘과 양파를 볶아 풍미를 살렸고, 중식 스타일 소스로 입맛을 돋웠다. 이준과 김옥빈은 사냥을 마치고 라이언피시를 들고 숙소로 귀환했다. 상의 탈의로 등장한 이준을 본 딘딘은 “이제 눈 감고도 몸을 그릴 수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남노는 장갑을 낀 채 라이언피시를 손질했고, “한국 최초로 이 생선을 요리하는 셰프일 것 같다”고 말했다. 육질은 단단하면서도 부드럽다고 평가했다. 김옥빈은 “뽈락 같다”고 표현했고, 류수영은 쏘가리에 비유했다. 셰프들은 라이언피시로 통튀김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튀김옷을 입혀 통째로 튀긴 모습은 강렬한 시각적 임팩트를 남겼다. 류수영은 토마토, 베이크드빈즈, 채소 통조림에 커리 파우더와 코코넛밀크를 더해 코코넛 커리를 완성했다.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이국적 향이 식탁을 채웠다. 이준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며 감탄을 표했다. 김옥빈은 “껍질이 너무 맛있다”고 극찬했고, 류수영은 “비린 맛이 전혀 없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남노는 “대구보다 강렬한 맛”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최초 라이언피시 요리는 성공적으로 완성됐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여행의 끝에는 늘 낯선 식탁이 기다린다. 그곳에 앉은 사람들에게 음식은 비로소 타향을 집처럼 만들기도 한다. ‘정글밥2’는 카리브해를 품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정열의 바비큐 향연을 예고한다. 류수영과 윤남노가 이국의 땅에서 펼칠 ‘역대급 초호화 고기 파티’는 리듬처럼 두근거리는 기대감을 자아낸다. “킹사이즈 갈비와 통삼겹 향연”…‘정글밥2’ 류수영·윤남노, 도미니카 바비큐→정글 고기의 신세계 / SBS정글밥2 류수영은 한국인의 손맛을 오롯이 담은 킹사이즈 갈비찜으로 정글의 허기를 채운다. 갈비 하나를 들고 땀방울을 훔치는 모습마다 내공이 배어 있다. ‘이 맛이 집밥’이라며 손수 국물을 적셔 주는 류수영의 표정엔 정성만이 남았다. 윤남노는 FLEX 우설 야끼니꾸에 불맛을 더하고, 통삼겹을 불판 위에 올려 진한 고소함을 더한다. 불꽃이 고기 위에서 춤을 추고, 칼칼한 향이 카리브의 바람을 타고 번진다. 야외의 테이블은 어느새 대형 파티장으로 변신한다.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에 출연진 모두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류수영은 “정글에서 이런 고기라니!”를 외치고, 윤남노는 만족스러운 미소로 칼을 내려놓는다. 현지 재료의 신선함과 셰프진의 손맛이 어우러진 순간, 시청자 또한 화면 너머로 바비큐 냄새를 맡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고기 한 점에 담긴 사연, 먼 타국땅 정글에서 만들어내는 위대한 한 끼, 모두가 손에 고기를 들고 눈빛으로 건배를 나눈다. 푸짐한 식탁 위의 대화, 불꽃 튀는 경쟁, 그리고 모든 고기가 사라진 뒤의 포만감. 정글과 K-셰프가 만난 이 바비큐 신세계는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미각을 자극할 예정이다. SBS 예능 ‘정글밥2’는 5월 1일 목요일, 도미니카의 뜨거운 밤을 달구며 새로운 고기 예능의 장을 펼칠 준비를 마쳤다.

'흑백요리사'에 요리하는 돌아이로 출연한 셰프 윤남노가 홍콩 팬에 감동받은 사연을 전했다. 22일 오전 윤남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에서 한 고마운 팬이 선물을 주셨습니다. 행사에 정신이 팔려 무슨 선물인지도 확인도 못하고 디너 행사 종료 후 그분께서 기다리고 계셨어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윤남노 인스타그램 윤남노는 "아시겠지만 홍콩 날씨는 굉장히 습하고 덥습니다. 여섯 시간 동안 기다린 분에게 너무 미안해서 왜 여태껏 기다렸냐고 물어보니, 말씀을 조금 어눌하게 하더라고요. 한국말을 하고 싶어서였나(?)라고 생각하려던 찰나에, 번역기로 너무 감동적인 편지를 써주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청각장애가 있습니다. 당신이 선물을 받으며 한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답장을 꼭 듣고 싶어서 기다렸어요. 그리고 정말 미안합니다. 내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장애가 있어서요. 그렇지만 흑백요리사와 냉부에서 보는 당신의 말과 미소는 마치 다 들리는 것 같아요. 분명히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앞으로도 꼭 요리로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세요'라는 글귀를 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져 버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연예인도 아니고 엄청 뛰어난 요리사도 아니다. 내 사인 한 장이 뭐라고. 그리고 특별한 사람도 아닌데 나를 2025년 10월 17일에 가장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준 Betty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장애가 있다고 두려워하지 말아요, 창피해하지 말고요. 당신도 내겐 특별한 사람입니다. #냉장고를부탁해 #흑백요리사"라고 마무리했다. 홍콩 팬은 윤남노를 위해 직접 제작한 가방, 키링 등을 선물했다. 윤남노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눈물 난다", "감동이다", "앞으로 더 잘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리브밥’에서 윤남노 셰프가 이준과의 ‘덤앤더머’ 같은 바보 케미를 비롯해 동료 배우 류수영과 김옥빈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남노는 현지에서 접한 재료의 신선함과 풍부함을 통해 요리사 본연의 진심과 낭만을 느꼈다고 밝혔다. 카리브해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떠난 네 사람의 맛벌이 여행을 담은 ‘정글밥2 - 카리브밥’은 신선한 현지 식재료와 이색 레시피로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윤남노는 서울에서는 접하기 힘든 크레이피시 짬뽕, 대형 생참치 해체쇼, 카카오 산지에서 직접 만든 디저트 등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준과 나는 ‘덤앤더머’ 케미”…윤남노, ‘카리브밥’서 요리와 우정 모두 잡다 / SBS 특히 그의 손길이 담긴 디저트는 수영이 형이 ‘평생 먹어본 초콜릿 중 최고’라 칭할 정도로 현지 재료 덕분에 완성도가 높았다. 파프리카와 대파를 장작불에 태워 조리하는 과정과 아보카도를 구웠을 때 느낀 감성도 결코 잊지 못할 순간으로 꼽았다. 함께 참여한 류수영, 김옥빈, 이준과의 케미에서는 편견과 달리 모두 매우 젠틀하고 매너 좋은 인물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준과의 ‘바보 같은’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진짜 친구 같은 우정을 쌓았다며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 식재료가 넘쳐나는 환경에서 재료의 신선함을 제대로 살리는 것에 집중했다는 윤남노는 “요리사가 아무리 날뛰어도 재료를 이길 순 없다”라며 “낭만 한 스푼이면 충분하다”는 자신의 요리 철학을 밝혔다. 요리 스타일 면에서는 일식과 프렌치 요리 테크닉을 토대로 중화풍 짬뽕부터 멕시칸 참치요리까지 다양한 조합을 시도했다. 스태프를 위해 끓인 고추 짜파게티까지 모든 요리에 진심을 담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메뉴로는 직접 수확한 카카오로 만든 무스 오 쇼콜라, 파파야와 패션후르츠 디저트, 그리고 현지 럼을 활용한 맛을 꼽았다. 재료가 너무나 뛰어나 자신의 기량이 돋보였다기보다 재료의 힘이 컸음을 겸손하게 전했다. 류수영이 ‘집밥 마스터’라면 윤남노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퓨전 스타일이 매력 포인트라며 “주인공 재료를 살리되 소스로 아시아풍과 유럽풍으로 나눠 내는 것이 나만의 레시피”라고 말했다. 끝으로 ‘카리브밥’ 참여 이유에 대해 “요즘 바쁜 가운데도 진짜 ‘주방이모’로서 자신 있는 내 요리를 보고 빠져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카리브밥’은 오는 17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며, 에메랄드빛 카리브해와 현지 신선한 재료, 네 출연진의 찰떡 호흡이 어우러진 맛있는 여행기가 펼쳐진다.

정재형과 김나영이 넷플릭스 예능 ‘옷장전쟁’에서 스타셰프 윤남노의 패션 변신을 이끌었다.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는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룩 스타일링을 요청하며 자신의 옷장과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 검은색 티셔츠와 흰색 티셔츠 각각 20장만 남아 있는 초미니멀리즘 옷장, 식료품 대신 칼만 가득한 일상에 김나영이 “스티브 잡스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남노가 “본업이 요리사인데 예능인상 후보가 돼 부끄럽다”고 말하자 정재형은 자신의 첫 방송 수상을 회상하며 경험을 나눴다. 이어 윤남노는 칼 셀렉션을 자랑하고, 스타일링에 익숙지 않아 어색함을 토로했다. 김나영이 “여기 칼의전쟁이에요?”라며 의아해했고, 정재형 역시 “요리로 치면 주재료가 없는 것과 같다. 청룡 열차도 못 탈 것 같다”며 고민을 드러냈다. 방향성을 잡기 위해 두 MC는 직접 패션 스토어를 찾아 불꽃 튀는 남꾸(남노 꾸미기) 대결을 펼쳤다. “패션은 플레이팅”…정재형·김나영, ‘옷장전쟁’서 윤남노 변신→신의 손 등극 격식을 갖춘 반바지 포멀룩으로 윤남노의 각선미를 과감히 드러낸 정재형이 스타일링에 성공했고, 김나영은 남친룩 스타일링으로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하는 반전을 보여줬다. 경쟁 끝에 윤남노는 “많이 배웠다. 옷을 사기 위해 돈을 벌겠다. 앞으로 패션은 내게 플레이팅이다”라고 말하며 달라진 마인드셋을 자랑했다. 두 MC는 “앞으로 패션계에서 만나자”며 윤남노를 응원했다. 방송 말미에는 정재형이 스타일링한 옷차림을 입고 실제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에 선 윤남노의 모습이 공개돼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옷장전쟁’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MC 정재형과 김나영의 재치 있는 패션 갱생 프로젝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 셰프들이 박명수의 냉장고 재료로 리벤지 매치를 벌였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박명수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셰프들의 리벤지 매치를 평가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 캡처 지난주 최양락·팽현숙 부부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박명수는 “맛대가리 없으면 맛없다고 말하겠다”며 셰프들에게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14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박명수는 솔직한 리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에서도 특유의 가감 없는 평가는 그대로였다. “사활을 걸라”는 박명수의 한마디에 셰프들은 의지를 다졌다. 권성준 셰프는 무한도전 시절부터 박명수 팬이었다며 “박명수와 촬영한다고 하니 잠이 안 왔다”고 말했고, 최현석과 박명수 중 고르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박명수를 택했다. 배경준 셰프도 ‘무한도전 키즈’라고 밝히며 박명수의 명언을 줄줄 외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명수의 냉장고에서는 블랙핑크 지수가 선물한 레몬청이 공개됐다. 냉장고 한 켠을 채운 맥주캔, 다양한 건어물은 박명수의 ‘혼술 루틴’을 엿보게 했다. 이번 회차 요리 주제는 ‘사진 찍고 싶어 할명수’와 ‘혼맥 할명수’로, 각각 비주얼과 맥주 궁합에 초점을 둔 대결이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 캡처 ‘사진 찍고 싶어 할명수’ 주제에서는 파브리 셰프와 권성준 셰프가 맞붙었다. 파브리는 ‘복수할거고등’이라는 고등어 콩피 요리를, 권성준은 꽃모양의 탈리아텔레 파스타를 준비했다. 요리 과정에서 두 셰프의 스타일 차이가 돋보였다. 파브리는 느리지만 섬세한 칼질으로 눈길을 끌었고, 권성준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박명수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시식 결과, 박명수는 파브리의 고등어 요리에 감탄하며 “이렇게 고릿고릿한 고등어는 처음”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권성준의 국물 요리에선 “원샷 하고 싶다”고 칭찬했지만, 파스타는 “밀가루 맛이 강해 관자 맛이 묻혔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결국 박명수는 파브리의 손을 들어줬고, 파브리는 ‘냉장고를 부탁해’ 데뷔전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혼맥 할명수’ 대결은 윤남노와 김풍의 리벤지 매치였다. 윤남노는 육회 밀푀유 요리인 ‘맥주가 안 남노’, 김풍은 두부 튀김 요리인 ‘풍꺾그마’로 맞섰다. 마지막 1분을 남기고 주방은 긴박한 플레이팅 전쟁터가 됐다. 김풍의 요리는 박명수의 혹평과 칭찬을 동시에 받았다. “딥소스가 굳었다”는 지적에 이어, 양념 두부 튀김을 맛보고는 “맥주를 부르는 맛”이라며 호평했다. 윤남노의 육회 요리는 “고급스럽지만 맥주보다는 와인에 어울린다”는 평이 따랐다. 결국 박명수의 선택은 김풍. 박명수는 “맥주가 당기는 안주였고, 혼술 콘셉트에 더 어울렸다”고 평가했다. 김풍은 윤남노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윤남노 킬러’가 됐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 캡처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안녕하세요 안성재입니다. 오늘은 저와 정말 친한 셰프인 [제로 컴플렉스] 이충후 셰프와 함께 단골 식당 [홍별감네]를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저에게 맛집을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를 비롯한 셰프들의 숨겨진 맛집인 [홍별감네]를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어머니의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니 한번 방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재미있게 시청해 주세요. 다음 주에 또 뵙겠습니다. * * *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이븐하게 만나요🍽 #안성재 #셰프안성재 #별들의맛집 #안성재맛집 #홍별감네 🍴문의 사항 : studioslam.ytb@gmail.com 🍴본 채널에 대한 허위 사실과 출연자에 대한 무분별한 욕설, 비난 등의 악의적인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장님은 얼굴부터 다르다..!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와 함께하는 성공의 법칙 파헤치기 "이렇게 하면 진짜 성공하는 거 맞지?" 세 사람은 무사히 성공 기원제를 마칠 수 있을까? #팝옾통닭 #카페팝옾통닭 #노랑통닭 [카페 팝옾통닭] ✨본 영상은 노랑통닭의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0:00 사장님의 품격 00:28 슈퍼스타 화보 촬영 현장 04:01 전 세계가 주목하는 귀추 05:56 두 가지 매력을 지닌 자 11:11 이건 기업 회장님도 못 참아 15:28 남매같은 모습 20:30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 24:44 이거 복수극 아니에요(?) 27:16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추억들.. 29:52 팝옾통닭에 어서오세요! 30:29 TO BE CONTINUED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 손종원 셰프가 추성훈의 광팬임을 밝히며 이색 부탁을 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18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추성훈의 로우킥을 직접 맞아보고 싶다는 셰프들의 도전이 펼쳐졌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 캡처 손종원 셰프는 “유명한 셰프의 요리가 궁금한 것처럼, 실례가 안 된다면 추성훈의 로우킥을 한 대 맞아보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웅성이게 했다. 그는 “살면서 추성훈의 로우킥을 맞아볼 일이 또 있겠냐”며 진심을 드러냈고, 이에 셰프들이 너도나도 로우킥을 체험하겠다며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추성훈이 강도 조절을 해주겠다고 하자 손 셰프는 “5%로 해달라”고 요청했고,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원성을 쏟아냈다. 결국 김성주의 추천에 따라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5위에 오른 만큼 ‘25% 강도’로 로우킥을 맞았고, 그는 “돌덩이로 맞은 느낌”이라며 절뚝거리며 자리로 돌아왔다. 이어 37위를 기록한 한리광 셰프는 30% 강도로 도전했다. 맞은 직후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부축을 받고 복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남노 셰프도 도전에 나섰다. 추성훈은 “운동하신 것 같은데”라고 묻자, 윤 셰프는 “그냥 돼지입니다”라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추성훈은 “만져보니까 그러네”라고 응수했고, 40% 강도의 로우킥을 맞은 윤 셰프는 그 자리에 풀썩 쓰러졌다. 분위기가 점점 살벌해지자 권성준 셰프는 웨이팅을 포기하고 자리에 도망치듯 들어가면서 웃음을 더했다. 마지막 주자는 MC 김성주였다. 안정환에게 지목당한 그는 “20% 강도로 가장 순한 맛으로 부탁한다”고 말했지만, 정작 로우킥을 맞자마자 무릎을 꿇고 쓰러졌다. 김성주는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안정환을 손가락질하며 원망해 폭소를 자아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준, 윤남노, 원어스 건희, 맵하니가 맞춤 세트 조합을 찾아 나선다. 네 사람은 첫 출근부터 각기 다른 매력으로 현장을 달군다. 꼰대력 만렙을 자랑하는 팀장 이준과 요식업 18년 차의 베테랑 윤남노는 절친다운 티격태격 케미로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윤남노의 “탕비실은 어디에 있냐”는 질문에 이준이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응수하면서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원어스 건희는 자신의 본명이 ‘이건희’임을 밝혀 호기심을 모은다. 건희는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낸다. 매운 음식 먹방의 대세 맵하니는 대식가의 면모와 기발한 에너지를 뽐내며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로 주목받는다. 네 사람은 '세트기획 TF팀'으로 변신해 식당을 직접 방문, 각자의 방식으로 최고의 세트 메뉴를 선정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세트조합에 인생 담았다”…이준·윤남노, ‘세트포유’서 케미 폭발→팀워크 속 진짜 감동 / 티캐스트E채널 첫 회에서 이준, 윤남노, 원어스 건희, 맵하니는 커플의 명소인 서울의 쌀국수 전문점, 직장인 회식 성지로 불리는 한식집, 주택가에서 사랑받는 철판요리&하이볼 전문점 등 세 곳을 찾는다. 팀원들은 모든 메뉴를 직접 맛본 뒤, 자신만의 완벽한 세트 메뉴를 조합해 사장님의 선택을 받기 위한 팽팽한 경쟁을 펼친다. 메뉴의 완성도를 평가하던 중 윤남노는 “여기는 대놓고 맛집인데? 촬영 그만하자. 뭐 하러 해?”라는 직설적인 리액션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이준 역시 “근 몇 달간 이렇게 호화롭게 먹은 건 처음”이라며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세트 대결이 펼쳐지는 동안 네 MC는 각자의 고생담을 진솔하게 나누며 유쾌함에 감동을 더했다. 윤남노는 요식업 인생을 돌아보며 “술에 취한 손님이 영화처럼 얼굴에 돈을 뿌린 적이 있었다. 더러워서 못 해먹겠단 생각도 들었다”며 힘들었던 밤을 회상했다. 이에 이준은 “나는 그 나이 때 그런 생각을 못했던 것 같은데 멘탈이 건강하다”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또한, 건희는 “제가 무너지면 저를 좋아해주는 팬들이 우스워지는 거다. 전 그걸로 버텼다”라고 밝히며,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서로를 향한 위로와 공감이 이어지면서 네 명의 팀워크는 더욱 단단해진다. 반면, MC들은 주어진 미션의 승부욕을 잊지 않고 각자만의 철학을 담은 세트 조합을 완성하기 위해 끝까지 집중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과 각자의 차별화된 접근이 더해지며, 매 장면 새로운 변수가 쏟아져 시청자는 어떤 세트가 최종적으로 선택받을지에 대한 기대감에 사로잡힌다. 유쾌함과 따뜻함을 모두 안긴 ‘세트포유’ 첫 방송은 맞춤 세트의 즐거움, 네 MC의 케미, 그리고 인생을 녹여낸 진솔한 이야기가 더해져 시작부터 공감을 자아낸다. 티캐스트 E채널의 ‘세트포유’는 10월 30일 목요일 저녁 8시, 매주 시청자를 특별한 세트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7월 1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윤남노 / 인천, 최규석 기자 윤남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시리즈 콘텐츠 대상 시상식으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시즌,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서 서비스되는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한 최초의 시상식이다. 임윤아와 전현무의 MC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박보검, 박해수, 이병헌, 이준혁, 주지훈, 박은빈, 서현진, 아이유, 이혜리, 차주영, 기안84, 김원훈, 신동엽, 장동민, 추성훈, 가비, 엄지윤, 이수지, 지예은, 박병은, 윤경호, 이광수, 이준영, 최대훈, 공승연, 김국희, 수현, 염혜란, 정은채, 강유석, 로몬, 배현성, 추영우, 허남준, 김민하, 이수현, 이이담, 정수빈, 하영, 문상훈, 윤남노, 이진혁, 정근우, 정현규, 오마이걸 미미, 서혜원, 윤소희, 이사배, 빌리 츠키 등 각 분야별 스타들이 노미네이트 돼 뜨거운 경합을 펼친다.

정재형과 김나영이 예능 ‘옷장전쟁’에서 윤남노의 옷장을 찾아 그 속에 가득한 식칼에 당혹을 감추지 못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옷장전쟁’은 정재형과 김나영이 각계 스타들의 옷장을 분석해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주는 대결 형식으로, 신선한 패션 솔루션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4회에서는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스타셰프 윤남노의 집과 옷장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요리사 본업에도 불구하고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남자 예능인상 후보가 된 윤남노는 특유의 쑥스러움을 드러내며 시상식 의상 스타일링을 의뢰했다. 윤남노는 “지금 입고 있는 검은색 티셔츠만 20개, 같은 디자인의 흰 티도 20개나 된다”며 그동안 고수해 온 극단적 미니멀리즘 패션을 밝혔고, 정재형과 김나영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나영은 “스티브잡스야?”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고, 진열장에 옷 대신 식칼이 정렬된 광경이 펼쳐지자 “오늘 칼의전쟁이야?”라며 혼란을 토로했다. 윤남노는 자신의 옷장에 관한 질문에 “우리 집의 유일한 내돈내산템은 다이어트 한약”이라 답해 또 한 번 역대급 미니멀리스트 면모를 보여줬다. 정재형은 칼과 함께 살아가는 윤남노를 향해 “칼이 내 여자친구이다. 유일하게 내 손을 잡아주는 존재”라는 뜬금없는 자기 고백을 듣고 “돌아이 맞네 맞아”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청룡어워즈는커녕 청룡열차도 못 탈 것 같다”라는 솔직한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식칼이 더 많다”…윤남노·정재형, ‘옷장전쟁’서 옷 대신 부엌 공개→폭소 유발 / 넷플릭스 앞서 윤남노는 시상식 출석을 앞두고 본업에 대한 자부심과 예능 활동의 괴리 속에서 “본업이 요리사인데 후보에 올라 부끄럽다”는 속내를 전했다. 정재형 역시 자신의 첫 방송 상이 음악과 무관한 MBC 연예대상 인기상임을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쌓았다. 두 사람의 소탈한 대화와 돌발 에피소드는 이날 방송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결국 정재형과 김나영이 극한의 미니멀리즘과 요리도구로 가득한 윤남노의 옷장을 어떻게 ‘시상식 룩’으로 재탄생시킬지, 그리고 직설과 유머가 오가는 세 사람의 케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넷플릭스 예능 ‘옷장전쟁’은 오늘 18일 오후 5시에 4회가 공개된다.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윤남노 셰프가 ‘샤퀴테리 1인자’ 김정현 샤퀴튀에의 샤퀴테리 공장을 방문해 화제다. 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배우 지현우와 매니저 그리고 윤남노 셰프와 매니저의 이야기를 담았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지현우는 매 순간 이 수행이라는 일상과 뮤지컬 ‘레드북’의 무대 뒤를 공개했고, 윤남노 셰프는 더욱 깔끔해진 새집을 공개하고 김정현 샤퀴튀에의 샤퀴테리 공장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윤남노 세프는 샤퀴테리(소시지·햄 등의 가공육) 비법을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고, 직접 만든 부어스트를 장작불에 구워먹거나 요리해먹기도 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으며, 김정현 샤퀴튀에가 운영하는 식당에 대한 궁금증도 모아졌다. 김정현 샤퀴튀에의 샤퀴테리 맛집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성수역 인근 약 400m 거리에 위치한 인기 음식점이다. 앞서 ‘수요미식회’를 통해 핫플래터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식당이기도 하다. MBC 연예인·매니저 관찰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글밥2’에서 류수영이 도미니카 공화국의 길거리 간식에 도전하며 로컬 체험의 진수를 보여줬다. 15일 SBS ‘정글밥2’에서는 산 라파엘에서 맞는 두 번째 아침이 그려졌다.  SBS ‘정글밥2’ 방송 캡처 이날 김옥빈·이준·윤남노는 활기차게 바다로 떠났고, 류수영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류수영은 혼자 ‘듄 오브 바니’를 향해 사막 탐험에 나선 것. 사전 인터뷰에서 “사막에 가보는 게 로망”이라고 밝힌 류수영은 직접 운전해 ‘듄 오브 바니’로 향했다. 류수영은 운전 도중 한국의 고속도로처럼 길거리에서 카사베를 파는 상인을 만나 즉석에서 길거리 스낵 3종을 구매했다. 첫 번째 간식은 도미니카의 대표적인 스낵 ‘카사베’. 뻥튀기처럼 생긴 이 과자를 맛본 류수영은 “또띠아 같은 맛인데 묘하다. 쫄깃하지도 않고 퍽퍽하지도 않고 미묘하다”고 평했다. 이에 전현무는 “맛없으면 맛없다고 말해라”고 했고, 류수영은 “입맛에 맞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두 번째 간식은 코코넛을 녹여 만든 엿처럼 생긴 ‘빠리또스 데 꼬꼬’. “엿 같다”라며 흥미를 보인 류수영은 “슈가파우더 맛”이라며 입에 넣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었다. 세 번째 간식은 프레첼처럼 생긴 튀긴 과자 ‘로스 아리또스’. 류수영은 “튀긴 건빵 같은 맛”이라고 설명하며, 빠리또스 데 꼬꼬와 함께 먹은 뒤 “뽀빠이에 별사탕 같다”고 재치 있게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