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나는 그런 캐가 좋더라...

나쁜 일을 하면서 나쁜 성격은 아닌... 개인적으로 만나면 호인이지만, 위험한 일을 하는 위험한 사람.

그치만 내가 애기 때부터 용돈주던 옆집 아재인 뭐 그런거.
뭐하는 아저씨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높이높이 비행기 해줬어요()
December 19, 2025 at 11:55 AM
우리는 밖에서 욕하면 그만인데 핀란드에 사는 아시아계 이주민들에겐 인종차별에 기반한 혐오가 이런 식으로 가시화되고 정치화되는 거 엄청 위험한 신호일 거 같음…..ㅠ
December 15, 2025 at 7:05 PM
AI 붐으로 CPU, GPU, RAM, SSD, HDD 가 대기업과 최상위권 부유층, 일부 기술-금융 엘리트에게 우선 판매되는거 굉장히 위험한 징조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네요.
December 19, 2025 at 7:00 AM
소고기사주는 남자. 위험한 남자
December 18, 2025 at 12:07 PM
아냐 은근히 지퍼열구다니시잖아
위험한 남자야🤔
December 18, 2025 at 12:14 PM
사실 현시대에 니체 인기몰이는 니체 저서를 깊이 읽기보다는, 있어보이는 구절 몇개 따와서 멋져보이는척 하기 좋고, 위버멘쉬 같은거 운운하면서 단순히 정신차려 이 각박한 세상 속에서 강해져야해 이정도 수준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꽤 파다하게 퍼져있어서 그런거같은데, 니체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해롭고 위험한 철학자입니다.
December 19, 2025 at 8:00 AM
적당히 순하고, 적당히 위험한 비비.
오늘은 위험하다.
그녀는 바람예보에 민감하다. 😎

블친님들.
바람예보있는 주말 잘 헤쳐나가 즐주말 보내세요~😍😘😍😘
December 13, 2025 at 1:05 AM
저 예전에 회사에서 대폭발하고 가슴 쥐어잡고 심호흡 한적도...... 스트레스가 제일 크고 절대 폭발적으로 화내거나 그러면 이제 위험한 나이임을 깨닳았습니다..... (그 직장은 때려침
December 17, 2025 at 10:08 AM
찜닭이 이렇게나 위험한 음식입니다
December 19, 2025 at 4:20 AM
뭔가의 이유로 욕실문이 잠기거나.
모르는 사람이 집에 침입했거나.
위험한 산짐승과 조우 하고 있는 상황이거나 할때 사용하기 위해 비치해둔 나이프.

벤치메이드. 오지 오스본.
보기보다는 꽤 비쌈.

그런데 폴딩 나이프 디자인과 구성에서는 거의 진화 완성형이라. 꽤 좋아하는 나이프.
악어나 상어 혹은 거북이 수준으로 완성형이라 뭐를 더하고 뺄 내용이 없는 나이프.
December 19, 2025 at 3:37 AM
죽어라 노력한단 의미를 많은이들이 오해하고있단 생각이 든다
꼭 어디 하나가 망가질때까지
혹은 쓰러질때까지 몰아부쳐야 '진정한' 죽어라 한 노력이 아니다
이건 너무 위험한 행동이다
인생 짧은듯 하지만 길다....

잠도 다 자고 놀거 다 놀면서 언제 노력하나 이 생각 할지도 모르지만
진짜 잠은 줄이는거 아니다...
그리고 놀기<<이것도 0으로 할 순 없다
사람은 놀기도 해야한다 비생산적으로...
December 17, 2025 at 1:42 PM
그런데 이상합니다. 분명히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 관계 선언을 한 것은 2023년 12월 당시인데요. 그때는 한참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준비하면서 북한의 무력도발을 유인하고 있던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김정은이 했던 전쟁 국가, 적대 국가 선언은 윤석열의 전쟁 준비에 대한 히스테릭한 반응에 가까웠다고 봐야 합니다. 한반도에 전화의 위협을 잔뜩 풀어놓은 정말로 위험한 이들때는 입을 꾹 닫고 있다가 정작 평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니 갑자기 치킨호크로 변신한 '보수'언론이 웃기기만 합니다. 무려 그걸 1면에 쳐박아놨어요.
[현장영상+] 조은석 "윤석열, 비상계엄 명분 위해 북한의 무력도발 유인"
180일 동안의 수사를 끝낸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가 직접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조은석 / 내란 특별검사]내란 외환특별검사팀은 수사개시 후 전 ...
www.ytn.co.kr
December 18, 2025 at 11:29 PM
이제 막 각성했다고? 능력 조절 못하는거 아니야? 불안은 전염되고 (디아카1) 저런 위험한 센티넬을 사회에 풀어놔도 되는거야? (디아카+1) 뭐… 관리국에서 관리해야지. (디아카+2)

과연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고 키시아르는 혀를 찼지
아주 나라에 귀속시켜 골수까지 빼먹을 생각인가보군 디아카가? 책임은 관리국으로 돌리면서 앞으로 유더가 뭘 하든 시선이 따라붙게 만드는 솜씨가 과연 디아카였음
대외적으로 자연계 센티넬로 알려진 유더의 행적이 투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December 18, 2025 at 3:38 AM
오늘의 역덕질. Rose petal cigarret. 50년대에는 장미 생화의 꽃잎을 담배의 코르크 필터에 감아서 팔기도 했다는군요. 입술 감각을 부드럽게 하고 담배 피우는 맛이 좋아진다는데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이것에 관련하여 웹서핑을 해 보다가 '난 장미와 마리화나를 함께 피워'라는 조금 위험한 토픽도 보았네요. 거기 달린 댓글이 웃겨서 소개합니다.
-몸에 나쁘지 않아?
ㄴ유기농 장미를 쓰면 돼. 농약 친 건 위험하지.
ㄴㄴ몸 생각하려면 마리화나를 피우면 안 되지 미친놈아.
December 17, 2025 at 5:19 AM
위험한 AI
December 11, 2025 at 4:21 AM
돌과자가 왔는데 500g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1차로 놀라고 너무 맛있어서 2차로 놀랐다. 과자가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했는데 어쩜 이렇게 담백하고 안 느끼한데 맛있지. 이거 위험한 물건이다. 많이 사면 안 되겠다. 빨리 주변에 뿌려야지...
December 16, 2025 at 12:27 PM
솔직히 어케삼.. 물론 비싼 펜도 수요가 있겠지만 센츄리 기본라인을 4만엔 주고 살 거 같으면 다른 펜을 사지 않을까 하는 생각
다른 곳도 오르는 게 장난 아니라서 스틸닙 위주로 개편하지 않으면 회사가 위험한 수준일 듯
December 13, 2025 at 9:55 AM
12살이면 다 컸는데도 아저씨는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집까지 찾아와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 절 혼나게 만들었습니다.

"애니!!! 대체 지금 몇 신 줄 알아?! 이 시간에 그 위험한 골목에 왜 간거야!"
"동네 구경하러."
"그걸 밤 9시에 하러 나가는 12살 짜리 여자애가 어딨어!!! 일주일간 유튜브 금지야!"
"!!!!!!!!!"

나는 아직도 안가고 있던 아저씨를 째려봤습니다.
아저씨도 저를 째려봤습니다.
엄마도 저를 째려봤습니다.

유튜브를 일주일간 못한 나는 아저씨네 집에 피자 10박스를 주문했습니다.
December 19, 2025 at 1:32 PM
실눈캐지만 눈 떠도 안 위험한…자캐(?
December 13, 2025 at 4:50 PM
재난포털 읽어보니 내용 하나하나에 과학이 숨어 있어서 재밌다. 낙뢰 대처법에 30-30 기억하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뭐냐면, 번개 치고 천둥 소리 들리는데 30초 이내면 무조건 건물 안으로 피하기랑 마지막 천둥 소리 들리고 30분 더 기다리고 움직이라는 것.
번개(빛)과 천둥(소리)는 속도가 달라서 무조건 천둥이 늦게 따라오는데, 이게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낙뢰의 진원이 매우 가깝다는 뜻입니다. 간격이 짧을수록 조낸 위험한 상황이니 건물 안으로 피해야 하구요. 후자는 마지막을 확실히 확인하고 이동하라는 뜻.
December 13, 2025 at 3:19 PM
연구목적이라 했지만 붉은별 깔았던 나도 저거 걸릴 수 있는 거라 국보법 싫어함. (…)
북한학이 이렇게나 위험한 학문입니다.
December 11, 2025 at 1:05 AM
직알의 GN+ 라는 이름의 글쓴이가 엄청 긴 댓글을 남겨서 아 맞는말이다라며 많은 문단에 공감하고 끝까지읽엇는데 그마저도 해커뉴스의 ai요약봇이어서 개짜침
하지만 그럼에도
편의성이 안전성을 이김 < 이라는 문장을 읽고 역시 편안함에 의존하는게 얼마나 위험한 문제인가 또느꼇다 물리적사고 또한 결국 편의성 때문에 무수히 일어나고잇으니까...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네요
news.hada.io/topic?id=24769
December 11, 2025 at 8:27 AM
지난 일요일의 위험한 우울을 고비로 뭔가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서 오늘은 우울증약 없이 한번 보내보는 중...(사실 약 먹는거 까먹었어요)
December 10, 2025 at 1:30 AM
날 가진다/나의 소유물이 되고싶다<상당히 위험한 발언이다

집에 귀신들린다
December 10, 2025 at 1:19 AM
5개 전부 완등 끝! 휴 근데 가면서 한 30번쯤 '떨어지면 죽는다'를 속으로 외치면서 감
아니 왜 이렇게 위험한 걸 시켜요!!!
December 10, 2025 at 12:2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