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슬픔을 다른 사람과 나눌만큼 inner security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감정의 프로세싱에 대해 얘기할 순 있어도 내 감정이 차고 오르는 그 순간은 보여줄 수가 없는 불안감.
내가 내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느낄 수 있을 만큼 안전하다고 느끼는 공간은 혼자 운전 중인 차 내부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오늘 운전할 때마다 울고 있다.
내가 내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느낄 수 있을 만큼 안전하다고 느끼는 공간은 혼자 운전 중인 차 내부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오늘 운전할 때마다 울고 있다.
November 16, 2025 at 7:54 PM
나는 슬픔을 다른 사람과 나눌만큼 inner security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감정의 프로세싱에 대해 얘기할 순 있어도 내 감정이 차고 오르는 그 순간은 보여줄 수가 없는 불안감.
내가 내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느낄 수 있을 만큼 안전하다고 느끼는 공간은 혼자 운전 중인 차 내부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오늘 운전할 때마다 울고 있다.
내가 내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느낄 수 있을 만큼 안전하다고 느끼는 공간은 혼자 운전 중인 차 내부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오늘 운전할 때마다 울고 있다.
운전 힘두러어어억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미리내성지에 성당… 스테인드글라스가 좋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미리내성지에 성당… 스테인드글라스가 좋다
November 11, 2025 at 12:12 PM
운전 힘두러어어억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미리내성지에 성당… 스테인드글라스가 좋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미리내성지에 성당… 스테인드글라스가 좋다
퇴근길 뽕차서 스유 음악 들으면서 운전
November 12, 2025 at 8:24 AM
퇴근길 뽕차서 스유 음악 들으면서 운전
네바다는 14세부터 합법적으로 노동이 가능하다고... 그래서 운전 가능한 나이를 14살로 내리자는 의견이 있단다... (지금은 16세 부터)
그래서 14세부터 일을하면 세금도 낸단다. 근데 투표권은 18세부터란다... 그래서 그건 좀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자본주의 지옥 미국이니까...돈을 빨리 버는 건 허용을 했고 그에 따라 사람들은 운전도 빨리 할 수 있어야 일을 하러 간다고 주장하는 모양인데.. 내 생각엔 그냥 일 할 수 있는 나이를 16세로 올리고 투표권도 16세로 내려야 모든것이 공평해 질 거 같다...
그래서 14세부터 일을하면 세금도 낸단다. 근데 투표권은 18세부터란다... 그래서 그건 좀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자본주의 지옥 미국이니까...돈을 빨리 버는 건 허용을 했고 그에 따라 사람들은 운전도 빨리 할 수 있어야 일을 하러 간다고 주장하는 모양인데.. 내 생각엔 그냥 일 할 수 있는 나이를 16세로 올리고 투표권도 16세로 내려야 모든것이 공평해 질 거 같다...
November 17, 2025 at 9:28 PM
네바다는 14세부터 합법적으로 노동이 가능하다고... 그래서 운전 가능한 나이를 14살로 내리자는 의견이 있단다... (지금은 16세 부터)
그래서 14세부터 일을하면 세금도 낸단다. 근데 투표권은 18세부터란다... 그래서 그건 좀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자본주의 지옥 미국이니까...돈을 빨리 버는 건 허용을 했고 그에 따라 사람들은 운전도 빨리 할 수 있어야 일을 하러 간다고 주장하는 모양인데.. 내 생각엔 그냥 일 할 수 있는 나이를 16세로 올리고 투표권도 16세로 내려야 모든것이 공평해 질 거 같다...
그래서 14세부터 일을하면 세금도 낸단다. 근데 투표권은 18세부터란다... 그래서 그건 좀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자본주의 지옥 미국이니까...돈을 빨리 버는 건 허용을 했고 그에 따라 사람들은 운전도 빨리 할 수 있어야 일을 하러 간다고 주장하는 모양인데.. 내 생각엔 그냥 일 할 수 있는 나이를 16세로 올리고 투표권도 16세로 내려야 모든것이 공평해 질 거 같다...
어제는 픽시 걱정하면서 비 오는데 운전하고 데릴러 갈 때는 이미 해 떨어짐+계속 비 오는 상황에서 운전 하느라 집에 와서 픽시 밥 불려서 절구에 빻아서 먹이고 잠깐 눕는다 하고 그냥 기절함
운전이 이렇게나 무서운 겁니다 ㅠㅠㅠ 밤 사이에 픽시가 작은일, 큰일 잘 봐놓은거 보니 조금 안심이 된다
운전이 이렇게나 무서운 겁니다 ㅠㅠㅠ 밤 사이에 픽시가 작은일, 큰일 잘 봐놓은거 보니 조금 안심이 된다
November 11, 2025 at 6:32 PM
어제는 픽시 걱정하면서 비 오는데 운전하고 데릴러 갈 때는 이미 해 떨어짐+계속 비 오는 상황에서 운전 하느라 집에 와서 픽시 밥 불려서 절구에 빻아서 먹이고 잠깐 눕는다 하고 그냥 기절함
운전이 이렇게나 무서운 겁니다 ㅠㅠㅠ 밤 사이에 픽시가 작은일, 큰일 잘 봐놓은거 보니 조금 안심이 된다
운전이 이렇게나 무서운 겁니다 ㅠㅠㅠ 밤 사이에 픽시가 작은일, 큰일 잘 봐놓은거 보니 조금 안심이 된다
갑자기 경주가 가고싶다는 쓸개
그래? 그럼 가야지~
한시간 이상 운전 못하는 병이있어
KTX타고 슝~~갑니다
투어해주실 솔남분~~
더블 데이트하실 부커분~~
11월은 조용히 있으랬지만
몸이 근질근질😁😁
숙소는 어디가 좋을까요?
수학여행 이후 경주는 첨이네요
야노 찍을만한 곳이나 가볼만한곳 추천해주세요~
아? 16일 일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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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6일 일욜 갑니다
November 7, 2025 at 11:03 PM
갑자기 경주가 가고싶다는 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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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타고 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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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조용히 있으랬지만
몸이 근질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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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이후 경주는 첨이네요
야노 찍을만한 곳이나 가볼만한곳 추천해주세요~
아? 16일 일욜 갑니다
25/11/7 날씨 이것저것
동서화력발전소 타워 붕괴 사건에서 매몰된 피해자 중 사망자가 확인되었습니다. 비극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애도의 말로도 일터에서 생긴 이 안타까운 슬픔을 다 덮을 수 없음을 알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이 발전소는 1981년 운전 시작 후 설계 수명 경과로 가동이 3년 전에 중단, 해체 작업 진행 중이었다고 합니다. 조선일보는 은근슬쩍 "바닷가에 위치한 구조물이라 예상보다 부식이 심했다"고 하는데요. 이쯤 하면 떠오르는게 있습니다. 바로 월성 1호기 영구 정지로 인한 논입니다.
동서화력발전소 타워 붕괴 사건에서 매몰된 피해자 중 사망자가 확인되었습니다. 비극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애도의 말로도 일터에서 생긴 이 안타까운 슬픔을 다 덮을 수 없음을 알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이 발전소는 1981년 운전 시작 후 설계 수명 경과로 가동이 3년 전에 중단, 해체 작업 진행 중이었다고 합니다. 조선일보는 은근슬쩍 "바닷가에 위치한 구조물이라 예상보다 부식이 심했다"고 하는데요. 이쯤 하면 떠오르는게 있습니다. 바로 월성 1호기 영구 정지로 인한 논입니다.
[속보] 울산화력발전소 붕괴로 매몰된 1명 사망‥"구조 도중 심정지"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로 매몰된 작업자가 숨졌습니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구조 대상자 중 한 명이 구조 과정에서 의사의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사고...
imnews.imbc.com
November 6, 2025 at 11:04 PM
25/11/7 날씨 이것저것
동서화력발전소 타워 붕괴 사건에서 매몰된 피해자 중 사망자가 확인되었습니다. 비극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애도의 말로도 일터에서 생긴 이 안타까운 슬픔을 다 덮을 수 없음을 알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이 발전소는 1981년 운전 시작 후 설계 수명 경과로 가동이 3년 전에 중단, 해체 작업 진행 중이었다고 합니다. 조선일보는 은근슬쩍 "바닷가에 위치한 구조물이라 예상보다 부식이 심했다"고 하는데요. 이쯤 하면 떠오르는게 있습니다. 바로 월성 1호기 영구 정지로 인한 논입니다.
동서화력발전소 타워 붕괴 사건에서 매몰된 피해자 중 사망자가 확인되었습니다. 비극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애도의 말로도 일터에서 생긴 이 안타까운 슬픔을 다 덮을 수 없음을 알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이 발전소는 1981년 운전 시작 후 설계 수명 경과로 가동이 3년 전에 중단, 해체 작업 진행 중이었다고 합니다. 조선일보는 은근슬쩍 "바닷가에 위치한 구조물이라 예상보다 부식이 심했다"고 하는데요. 이쯤 하면 떠오르는게 있습니다. 바로 월성 1호기 영구 정지로 인한 논입니다.
ㅠㅠ 아니 진심 보스의 운전 라이프도 순탄치 않구나
November 6, 2025 at 12:40 AM
ㅠㅠ 아니 진심 보스의 운전 라이프도 순탄치 않구나
비단 음주 운전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한국 운전자들 운전 습관은 매우 그지같음. 보행자 신호에도 지나가는 차 때문에 움찔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니.. 이런건 일본좀 배워라..
November 4, 2025 at 10:27 PM
비단 음주 운전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한국 운전자들 운전 습관은 매우 그지같음. 보행자 신호에도 지나가는 차 때문에 움찔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니.. 이런건 일본좀 배워라..
이거는 나만 글케 생각하는 건 아니구 지인중에 해외에서 운전 많이 하는 분도 대충 공감하는 내용이긴힘
솔직히 저는 한국이 그나마 사법체계가 잘 되어 있는 나라 중에서 운전이 제일 ㅈㄹ 맞은 곳 중 하나라고 보는데 한국에서 단련하고 간 것도 아니고(??)
November 6, 2025 at 12:34 AM
이거는 나만 글케 생각하는 건 아니구 지인중에 해외에서 운전 많이 하는 분도 대충 공감하는 내용이긴힘
운전 많이는 안해봤으나 갔던 곳중에서 제일 ㅈㄹ 맞은곳이 강남이랑 퇴근길 서울로 들어오는 고속도로였음
November 6, 2025 at 12:07 AM
운전 많이는 안해봤으나 갔던 곳중에서 제일 ㅈㄹ 맞은곳이 강남이랑 퇴근길 서울로 들어오는 고속도로였음
솔직히 호주에서 운전 한번쯤 해보고 싶은데 반대차선이라 자신업음
그리고 언어가 안될듯
그리고 언어가 안될듯
November 5, 2025 at 1:54 PM
솔직히 호주에서 운전 한번쯤 해보고 싶은데 반대차선이라 자신업음
그리고 언어가 안될듯
그리고 언어가 안될듯
운전 연습.. 수도권은 최상위 하드모드 던전이라서 다른 지역에서 연습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November 4, 2025 at 10:44 AM
운전 연습.. 수도권은 최상위 하드모드 던전이라서 다른 지역에서 연습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November 4, 2025 at 6:01 AM
해아님 군밤보면서 생각난건데, 예전에 고속도로 초입구에 군밤 파는 분이 있어서 산 적이 있었음. 1개만 사려고 했지만 그분이 잔돈이 없대서 이왕 사겠다고 마음먹은거 안 사기도 좀 그렇길래 걍 만원에 3개사서 운전 내내 먹었음. 그런데 그 상황이 뭔가 되게 어른같아서 기분 좋았음. 내가 이런 과소비를 할 수 있는 어른이 되다니 싶었달까. 여튼 그러함.
November 4, 2025 at 4:17 AM
해아님 군밤보면서 생각난건데, 예전에 고속도로 초입구에 군밤 파는 분이 있어서 산 적이 있었음. 1개만 사려고 했지만 그분이 잔돈이 없대서 이왕 사겠다고 마음먹은거 안 사기도 좀 그렇길래 걍 만원에 3개사서 운전 내내 먹었음. 그런데 그 상황이 뭔가 되게 어른같아서 기분 좋았음. 내가 이런 과소비를 할 수 있는 어른이 되다니 싶었달까. 여튼 그러함.
병원에 운전 잘해서 잘도착함
접수하고 기다리면서 집에 가면 뭐를 해먹을까 생각 중... 흠... 배추랑 팽이버섯, 어묵 있으니까 숙주 한봉지 사갖고 가서 샤브샤브처럼 끓여 먹을까. 날씨도 흐리니까? 아니면 라면 먹을까? 라볶이 해먹을까? 배추 샤브샤브 해먹는게 낫겠지 아무래도?
접수하고 기다리면서 집에 가면 뭐를 해먹을까 생각 중... 흠... 배추랑 팽이버섯, 어묵 있으니까 숙주 한봉지 사갖고 가서 샤브샤브처럼 끓여 먹을까. 날씨도 흐리니까? 아니면 라면 먹을까? 라볶이 해먹을까? 배추 샤브샤브 해먹는게 낫겠지 아무래도?
November 3, 2025 at 3:51 PM
병원에 운전 잘해서 잘도착함
접수하고 기다리면서 집에 가면 뭐를 해먹을까 생각 중... 흠... 배추랑 팽이버섯, 어묵 있으니까 숙주 한봉지 사갖고 가서 샤브샤브처럼 끓여 먹을까. 날씨도 흐리니까? 아니면 라면 먹을까? 라볶이 해먹을까? 배추 샤브샤브 해먹는게 낫겠지 아무래도?
접수하고 기다리면서 집에 가면 뭐를 해먹을까 생각 중... 흠... 배추랑 팽이버섯, 어묵 있으니까 숙주 한봉지 사갖고 가서 샤브샤브처럼 끓여 먹을까. 날씨도 흐리니까? 아니면 라면 먹을까? 라볶이 해먹을까? 배추 샤브샤브 해먹는게 낫겠지 아무래도?
전 한국와서 운전 그만두고 되게 착해졌다고 느껴요 스스로가
November 1, 2025 at 7:45 AM
전 한국와서 운전 그만두고 되게 착해졌다고 느껴요 스스로가
해량이 1부터 10까지 알려주는데 나름 잘 따라오는 박무현. 근데 반대 차선에 차가 보이면 덜덜 떨어서 해량이 아직 때가 아닌 것 같다고 함.
음… 네… 그런 것 같네요. 하고 시무룩한 무현을 보면서 운전을 못 해도 괜찮다고 토닥토닥해줌.
그래도 조금씩 나아져서 운전 면허 시험을 보기로 함. 필기는 한 방에 통과하고 어찌저찌 시험장에서 보는 것도 통과했는데… 도로 주행에서 10번 떨어져서 으윽 ㅠㅠㅠㅠ 하는 박무현…
어렵게 땄는데… 어렵게 따는 바람에 사고 날까 봐 운전 망설임…
해량이 일부러 차 적게 다니는 곳만 골라서
음… 네… 그런 것 같네요. 하고 시무룩한 무현을 보면서 운전을 못 해도 괜찮다고 토닥토닥해줌.
그래도 조금씩 나아져서 운전 면허 시험을 보기로 함. 필기는 한 방에 통과하고 어찌저찌 시험장에서 보는 것도 통과했는데… 도로 주행에서 10번 떨어져서 으윽 ㅠㅠㅠㅠ 하는 박무현…
어렵게 땄는데… 어렵게 따는 바람에 사고 날까 봐 운전 망설임…
해량이 일부러 차 적게 다니는 곳만 골라서
October 31, 2025 at 2:13 PM
해량이 1부터 10까지 알려주는데 나름 잘 따라오는 박무현. 근데 반대 차선에 차가 보이면 덜덜 떨어서 해량이 아직 때가 아닌 것 같다고 함.
음… 네… 그런 것 같네요. 하고 시무룩한 무현을 보면서 운전을 못 해도 괜찮다고 토닥토닥해줌.
그래도 조금씩 나아져서 운전 면허 시험을 보기로 함. 필기는 한 방에 통과하고 어찌저찌 시험장에서 보는 것도 통과했는데… 도로 주행에서 10번 떨어져서 으윽 ㅠㅠㅠㅠ 하는 박무현…
어렵게 땄는데… 어렵게 따는 바람에 사고 날까 봐 운전 망설임…
해량이 일부러 차 적게 다니는 곳만 골라서
음… 네… 그런 것 같네요. 하고 시무룩한 무현을 보면서 운전을 못 해도 괜찮다고 토닥토닥해줌.
그래도 조금씩 나아져서 운전 면허 시험을 보기로 함. 필기는 한 방에 통과하고 어찌저찌 시험장에서 보는 것도 통과했는데… 도로 주행에서 10번 떨어져서 으윽 ㅠㅠㅠㅠ 하는 박무현…
어렵게 땄는데… 어렵게 따는 바람에 사고 날까 봐 운전 망설임…
해량이 일부러 차 적게 다니는 곳만 골라서
아니 두목 운전할 때 틀어주겠다고 운전할 때 틀면 안되는 200Km랑 DJ조선 준비하는 오몽소저 실존
두목 운전 조심하길
두목 운전 조심하길
October 30, 2025 at 6:41 AM
아니 두목 운전할 때 틀어주겠다고 운전할 때 틀면 안되는 200Km랑 DJ조선 준비하는 오몽소저 실존
두목 운전 조심하길
두목 운전 조심하길
운전 시작한 계기가 제법 갑작스러웠는데...
운전면허는 그냥 으레 따는 건 줄 알고 고3에 땄음.
시간이 지나 20대 후반에 어느날부터 지하철만 타면 속이 안좋고 쓰러지고 토해서 왜그런가 병원에 갔더니 몸에는 이상이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정신과를 갔더니 공황발작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매번 약을 먹어도 지하철 타기가 너무 힘들어서 결국 묵어있던 면허를 꺼내 차를 삼..
운전면허는 그냥 으레 따는 건 줄 알고 고3에 땄음.
시간이 지나 20대 후반에 어느날부터 지하철만 타면 속이 안좋고 쓰러지고 토해서 왜그런가 병원에 갔더니 몸에는 이상이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정신과를 갔더니 공황발작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매번 약을 먹어도 지하철 타기가 너무 힘들어서 결국 묵어있던 면허를 꺼내 차를 삼..
October 28, 2025 at 4:36 AM
운전 시작한 계기가 제법 갑작스러웠는데...
운전면허는 그냥 으레 따는 건 줄 알고 고3에 땄음.
시간이 지나 20대 후반에 어느날부터 지하철만 타면 속이 안좋고 쓰러지고 토해서 왜그런가 병원에 갔더니 몸에는 이상이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정신과를 갔더니 공황발작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매번 약을 먹어도 지하철 타기가 너무 힘들어서 결국 묵어있던 면허를 꺼내 차를 삼..
운전면허는 그냥 으레 따는 건 줄 알고 고3에 땄음.
시간이 지나 20대 후반에 어느날부터 지하철만 타면 속이 안좋고 쓰러지고 토해서 왜그런가 병원에 갔더니 몸에는 이상이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정신과를 갔더니 공황발작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매번 약을 먹어도 지하철 타기가 너무 힘들어서 결국 묵어있던 면허를 꺼내 차를 삼..
아 계속 뿌듯해 이젠 진짜 운전 인간이야…네비와 초보운전 스티커만 있으면 어디든 무섭지 않아…!
October 27, 2025 at 11:53 PM
아 계속 뿌듯해 이젠 진짜 운전 인간이야…네비와 초보운전 스티커만 있으면 어디든 무섭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