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맨만화책장
에키벤=도시락인데 주인공이 도시락집을 운영하는 철도덕후. 결혼기념일 선물로 받은 일본 전국 일주를 "기차"로 하는 만화인데 일본 곳곳을 다니면서 그 지역 명물 에키벤(도시락)을 맛본다. 어지간한 지역은 다 가서 그곳 에키벤을 소개하는데 굉장히 상세하게 나오기 때문에 큰 화면으로 보는 것을 추천. 만화책으로 봐도 굉장히 작은 글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ㅜㅜ 정말 이것까지 다 하나하나 설명한다구요? 싶을 정도로 자세하게 되어 있다. (예시: 카나자와역 카가 찬합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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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벤=도시락인데 주인공이 도시락집을 운영하는 철도덕후. 결혼기념일 선물로 받은 일본 전국 일주를 "기차"로 하는 만화인데 일본 곳곳을 다니면서 그 지역 명물 에키벤(도시락)을 맛본다. 어지간한 지역은 다 가서 그곳 에키벤을 소개하는데 굉장히 상세하게 나오기 때문에 큰 화면으로 보는 것을 추천. 만화책으로 봐도 굉장히 작은 글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ㅜㅜ 정말 이것까지 다 하나하나 설명한다구요? 싶을 정도로 자세하게 되어 있다. (예시: 카나자와역 카가 찬합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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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살아가는 세자매가 맛있는 거 먹는 이야기. 8년째 연애중인 막내, 이혼에다 경력단절까지 있는 둘째, 일하면서 아기를 키우는 첫째. 여자들 이야기지만 힘든일에 그냥 안주하고 있지 않고 씩씩하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 참 마음에 드는 만화. 엄청 흥미진진한 그런 에피소드는 없지만 담담하게 뚜벅뚜벅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라 편하게 볼 수 있었다. 잔잔한 힐링물 좋아한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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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살아가는 세자매가 맛있는 거 먹는 이야기. 8년째 연애중인 막내, 이혼에다 경력단절까지 있는 둘째, 일하면서 아기를 키우는 첫째. 여자들 이야기지만 힘든일에 그냥 안주하고 있지 않고 씩씩하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 참 마음에 드는 만화. 엄청 흥미진진한 그런 에피소드는 없지만 담담하게 뚜벅뚜벅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라 편하게 볼 수 있었다. 잔잔한 힐링물 좋아한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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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코와 술> 작가가 쓴 에세이 만화. 역시나 술 관련 만화고 이걸 보면 '작가 알콜 중독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술 사랑이 어마무시하다. 어시스턴트 시절에 맛술을 마시거나 물병에 소주 넣어서 마시는 걸로 봐서 -_-; 일정 수준을 넘겨버린 듯. (괜찮나....) 맛있는 것도 좋아해서 만화 내내 음식 이야기도 함께 한다. 어느 술과 어느 음식이 잘 어울리는 지도 나오므로 가볍게 보기 좋은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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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코와 술> 작가가 쓴 에세이 만화. 역시나 술 관련 만화고 이걸 보면 '작가 알콜 중독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술 사랑이 어마무시하다. 어시스턴트 시절에 맛술을 마시거나 물병에 소주 넣어서 마시는 걸로 봐서 -_-; 일정 수준을 넘겨버린 듯. (괜찮나....) 맛있는 것도 좋아해서 만화 내내 음식 이야기도 함께 한다. 어느 술과 어느 음식이 잘 어울리는 지도 나오므로 가볍게 보기 좋은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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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감성이 물씬 풍기는 에도시대 배경으로 한 만화. 고위 공직자(?)였던 아저씨가 밤에 몰래 메밀국숫집을 운영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들. 부분부분 수위가 높은 것도 있지만 그래도 뭐 이 정도면 양반이지 싶은 것들이라 그냥저냥 볼 수 있었다. 오히려 보통의 소년만화보다 덜 빻았는데 배경이 에도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그 아저씨들의 '의협!' 감성이 진해서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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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감성이 물씬 풍기는 에도시대 배경으로 한 만화. 고위 공직자(?)였던 아저씨가 밤에 몰래 메밀국숫집을 운영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들. 부분부분 수위가 높은 것도 있지만 그래도 뭐 이 정도면 양반이지 싶은 것들이라 그냥저냥 볼 수 있었다. 오히려 보통의 소년만화보다 덜 빻았는데 배경이 에도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그 아저씨들의 '의협!' 감성이 진해서 그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