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피프틴
'언더피프틴' 측, "동남아 활동 강요한 적 없다"…가처분 신청도 반박  #언더피프틴
'언더피프틴' 측, "동남아 활동 강요한 적 없다"…가처분 신청도 반박  #언더피프틴
미성년자 성상품화 논란이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 데뷔조 2인이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16일 크레아스튜디오는 "출연자들의 가처분 신청 소식을 당일 오전 기사로 접해 알게 된 상황"이라며 "아이들에게 동남아 활동을 강요했다는 것은 ‘언더피프틴’ 방송과 거기에 참여한 어린 참가자들의 꿈을 짓밟는 악의적인 기사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나 억측은 자제를 부탁드리며, 자극적인 기사에는 법적 대응하겠다"고 했다. MBN '언더피프틴' 앞서 이날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15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케이팝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의 최종 데뷔조 멤버 2인의 법률 대리인으로서 이들의 소속사인 주식회사 크레아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서혜진)를 상대로 지난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노 변호사는 "'언더피프틴'은 기획 단계부터 8세의 아동을 포함한 만 15세 이하의 참가자들을 성인의 기준에 맞춰 꾸미고, 상품처럼 보이게 하는 연출을 사용하여 '아동 성 상품화'라는 심각한 사회적 비판에 직면했다"며 "결국 129개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한 국민들의 강력한 반발과 거센 여론에 부딪혀 프로그램은 방영 3일 전 편성이 취소되는 상황을 맞았다"고 했다. 이어 "문제는 국내 방송 및 활동이 불가능해지자, 막대한 제작비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소속사는 아이들의 미래나 꿈에 대한 어떠한 협의도 없이 불가능한 약속을 남발하고, 합숙을 종용하고, 동남아 등을 포함한 해외 데뷔 및 활동까지 기획하기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동의나 협의조차 없이 현재진행형으로 진행되고 있는 일련의 과정들은 헌법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이 보장하는 아동의 기본권을 중대하게 침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학업을 이어가야 할 아이들의 헌법상 기본권인 '학습권'을 명백히 침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만 15세 이하 소녀들을 선발해 경연 후 걸그룹으로 데뷔시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더피프틴'은 지난 3월 31일 MBN에서 첫 방송 될 예정이었으나 미성년자 성상품화 등의 비판으로 인해 방송이 무산됐다. 이후 제작진은 '스타 이즈 본-꿈을 좇는 소녀들'이라고 프로그램 명칭을 바꿔 일본에서 방송을 추진했으나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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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6, 2025 at 5:33 AM
“쉽게 놔주지 않을 거다”…‘언더피프틴’ 서혜진, 출연자들에게 소송당한 이유? [TOP이슈] #크레아스튜디오 #서혜진대표 #서대표 #언더피프틴
“쉽게 놔주지 않을 거다”…‘언더피프틴’ 서혜진, 출연자들에게 소송당한 이유? [TOP이슈] #크레아스튜디오 #서혜진대표 #서대표 #언더피프틴
아동 성 상품화 논란으로 방송 취소가 결정된 ‘언더피프틴’을 기획한 크레아 스튜디오 대표 서혜진이 출연자들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16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언더피프틴’ 출연자 A양과 B양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같은 달 15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서혜진이 운영하는 크레아 엔터테인먼트(크레아)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이들이 제기한 신청서에 따르면 A양과 B양은 ‘언더피프틴’ 최종 데뷔조인 파이널그룹으로 선발됐고 ‘언더피프틴’ 최종화 송출과 걸그룹 데뷔를 목적으로 각각 크레아와 지난해 10월, 11월 출연 계약을, 지난 1월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들의 전속계약은 ‘언더피프틴’이 아동 성 상품화라는 사회적 지탄과 함께 국내 방송 송출이 좌절돼 잠정 연기 또는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언더피프틴’은 글로벌 최초로 진행되는 만 15세 이하 K팝 신동 발굴 세대교체 오디션이다. 처음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적게는 8세, 많게는 15세까지의 미성년자들이 짧은 크롭 티, 시스루 등 노출 있는 옷차림과 진한 화장을 한 채 영상에 등장했다.  더불어 일부 참가자들은 나른하고 섹시한 표정 연기 등을 보여줬다. 이처럼 15세 이하 소녀들이 나이에 맞지 않는 노출 있는 옷을 입고 진한 화장을 한 채 섹시 표정 등을 짓게 하는 건 미성년자를 성적 대상으로 삼는 그루밍 범죄와 맞닿아 있다고 일각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가운데 배우 故 김새론이 15세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그루밍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티저 영상은 대중들의 분노를 샀다. 비판 댓글 세례가 쏟아지자 ‘언더피프틴’ 제작진 측은 공식 SNS 계정 댓글 창을 폐쇄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3월 28일 ‘언더피프틴’ 제작진은 같은 달 31일 방송 예정이었던 ‘언더피프틴’ 편성을 취소하고 출연자 보호와 재정비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폐지에 관한 생각은 표명하지 않았다. 이후 ‘언더피프틴’ 제작진은 지난 4월부터 다른 방송사와 접촉하며 이 프로그램을 방영할 곳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9일 KBS 재팬에서 편성이 논의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A양과 B양 측은 ‘언더피프틴’의 방송이 불투명해지자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서혜진 측에 전달했지만, 오히려 A양과 B양 측을 압박하고 비난했으며 합숙까지 종용하며 했다고 주장하며 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처분 신청서를 통해 A양과 B양 측은 방송이 좌절됐지만, 오히려 서혜진은 A양과 B양에게 “우리가 약속한 무엇이 안 지켜졌는지 말하라” 등 책임을 전가했고 하차 요구에 분노하며 “쉽게 놔주지 않을 거다” 등의 말로 부당한 계약관계를 유지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양과 B양 측은 서혜진 측이 ‘언더피프틴’의 일본 방송 송출도 무산됐지만, 이에 대한 어떠한 설명이나 공지조차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혜진 측은 ‘언더피프틴’의 태국과 동남아 방송 송출 계획을 알리며 출연자들을 해당 국가에서 활동하게 할 것이라는 계획을 A양과 B양을 비롯한 출연자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양과 B양 측은 “활동 국가 변경은 단순한 일정 조율과 같은 부차적 사항이 아니라 ‘K팝 아이돌 데뷔’라는 궁극적 목표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중대한 사정이다. 장기간의 해외 체류와 활동을 부추겨 학습권을 박탈하는 결과이고 국내 방영 무산으로 서혜진 측이 입은 막대한 제작비 손실을 전가하려는 시도다”라고 지적했다. A양과 B양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 제3조에는 아동과 관련된 모든 정책, 프로그램 구상, 실행 과정 등에서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는 것을 명시하고 있다. ‘언더피프틴’의 경우 아동의 이익이 아닌 제작사의 상업적 이익을 우선하기 위해 아동 참가자들을 성적 상품화해 정서적 학대 현장에 내몰았다는 점에서 보호 의무를 저버린 사례”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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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6, 2025 at 12:14 AM
아동성착취적인 언더피프틴 만든 피디가 이 상품권 피디입니다. 하나만 하지 않는다는 게 딱 이런 경우.
열심히 일한 당신 상품권으로 받아라?
방송업계의 ‘을·병·정’ 프리랜서 스태프들에게 상품권으로 임금 주는 방송사들‘갑질119’ 카톡 채팅방에 쏟아진 갑질 백태… 방송사 “과거 일… 사실관계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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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3, 2025 at 9:02 AM
공영방송 KBS의 손자회사 KBS재팬이 아동·청소년 성상품화 논란을 빚고 MBN 편성이 중단된 K-팝 경연 프로그램 ‘언더피프틴’ 일본 방영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재팬은 ‘언더피프틴’ 일본 방영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자 편성을 취소했다.
www.mediatoday.co.kr/news/article...
종편이 포기한 ‘성상품화 논란’ 방송, KBS재팬이 방영 시도
공영방송 KBS의 손자회사 KBS재팬이 아동·청소년 성상품화 논란을 빚고 MBN 편성이 중단된 K-팝 경연 프로그램 ‘언더피프틴’ 일본 방영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재팬은 ‘언더피프틴’ 일본 방영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자 편성을 취소했다. 이를 두고 “KBS가 광복절을 앞두고 성상품화 영상물을 일본 시청자를 대상으로 방송하려 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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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0, 2025 at 3:58 PM
아니 언더피프틴 저거 볼때마다 역겨워서 깜작놀라네 쟤네 보호자들은 자기 애한테 저런 홀복같은거 입히고싶은거임...?
August 9, 2025 at 12:01 PM
KBS는 9일 공식입장을 내어 "KBS 재팬(JAPAN)이 '스타 이즈 본'의 편성 의향을 받고 사내외 검토와 여러 자문을 거쳐 편성을 전제로 논의해 왔으나, 국내외 엄중한 여론을 감안하여 최종적으로 채널 편성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스타 이즈 본'은 '언더피프틴'에서 달라진 프로그램명이다.

v.daum.net/v/2025080915...
'아동 성 상품화' 비판받은 '언더피프틴' 日 편성 무산…KBS "엄중 여론 감안"
아동 성 상품화와 아동 학대라는 비판을 받은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의 편성이 다시 한번 불발됐다. KBS는 9일 공식입장을 내어 "KBS 재팬(JAPAN)이 '스타 이즈 본'의 편성 의향을 받고 사내외 검토와 여러 자문을 거쳐 편성을 전제로 논의해 왔으나, 국내외 엄중한 여론을 감안하여 최종적으로 채널 편성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
v.daum.net
August 9, 2025 at 8:52 AM
언더피프틴 제작진 쪽의 성상품화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주장은 한없이 우스움. 아니 이게 꾸밈노동 강요 반대하니까 꾸안꾸로 화장해놓은 거랑 뭐가 다르냐? 정말 성상품화 아닐 거면 애들 옷이 왜 저런데?

애초에 아이들에게 아이돌을 모방시키면서 성상품화를 피하는 게 어떻게 가능하냐? 처음 제목부터가 15세 미만 어린 여자아이들이라는 걸 어필하면서 잘도...? ㅋㅋㅋ
August 9, 2025 at 5:41 AM
‘언더피프틴’, 아동 성 상품화 논란에도 방송…11일 KBS 재팬 송출→프로그램명 변경 #Star #is #Born #스타이즈본 #언더피프틴 #KBS재팬
‘언더피프틴’, 아동 성 상품화 논란에도 방송…11일 KBS 재팬 송출→프로그램명 변경 #Star #is #Born #스타이즈본 #언더피프틴 #KBS재팬
아동 성 상품화 논란으로 방송 취소를 결정했던 ‘언더피프틴’이 프로그램명을 변경하고 KBS 재팬에서 방송을 강행한다.  이달 8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언더피프틴’은 같은 달 11일 오후 4시 50분 KBS 재팬에서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 명도 ‘언더피프틴’에서 ‘스타이즈본(Star is Born)’으로 변경했다. 크레아스튜디오 제공 KBS 재팬은 KBS가 일본 현지에서 한국 콘텐츠를 방송 및 유통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본사는 도쿄에 있고 KBS가 최대 주주다. 최근 KBS 재팬은 이 프로그램 편성 사실을 홍보했다. 유튜브 채널에 티저 광고를 올리며 일본 시청자들에게 시청을 독려했다. ‘언더피프틴’은 글로벌 최초로 진행되는 만 15세 이하 K팝 신동 발굴 세대교체 오디션이다. 처음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적게는 8세, 많게는 15세까지의 미성년자들이 짧은 크롭 티, 시스루 등 노출 있는 옷차림과 진한 화장을 한 채 영상에 등장했다.  더불어 일부 참가자들은 나른하고 섹시한 표정 연기 등을 보여줬다. 이처럼 15세 이하 소녀들이 나이에 맞지 않는 노출 있는 옷을 입고 진한 화장을 한 채 섹시 표정 등을 짓게 하는 건 미성년자를 성적 대상으로 삼는 그루밍 범죄와 맞닿아 있다고 일각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가운데 배우 故 김새론이 15세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그루밍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티저 영상은 대중들의 분노를 샀다. 비판 댓글 세례가 쏟아지자 ‘언더피프틴’ 제작진 측은 공식 SNS 계정 댓글 창을 폐쇄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3월 28일 ‘언더피프틴’ 제작진은 같은 달 31일 방송 예정이었던 ‘언더피프틴’ 편성을 취소하고 출연자 보호와 재정비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폐지에 관한 생각은 표명하지 않았다. 이후 ‘언더피프틴’ 제작진은 지난 4월부터 다른 방송사와 접촉하며 이 프로그램을 방영할 곳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KBS가 이 제안을 수락해 이달 11일 KBS 재팬을 통해 방송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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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9, 2025 at 4:46 AM
광복절에 日이 韓 미성년자를 평가한다니…KBS, 아동 성상품화 논란 '언더피프틴' 재팬 우회방송
m.entertain.naver.com/home/article...
어이쿠. 한국에선 욕 먹고 안한다더니 어린이 그라비아의 나라 일본으로 가셨어요... 그것도 공영방송이.
광복절에 日이 韓 미성년자를 평가한다니…KBS, 아동 성상품화 논란 '언더피프틴' 재팬 우회방송[SC이슈]
m.entertain.naver.com
August 9, 2025 at 3:27 AM
여성 아동·청소년의 인권을 침해하고 성상품화를 조장한다는 비판에 편성이 취소됐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UNDER15)’ 파이널 녹화가 강행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시민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전문] 아동인권 침해 논란 ‘언더피프틴’ 끝내 방영? “영구 폐기해야”
여성 아동·청소년의 인권을 침해하고 성상품화를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으며 편성이 취소됐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UNDER15)이 파이널 녹화를 강행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시민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25일 여성·언론·청소년·교육·문화·인권·노동 등 전국 85개 시민사회단체는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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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8, 2025 at 6:37 AM
[공동성명] 크레아스튜디오는 여성아동·청소년 인권침해 ‘언더피프틴’을 즉각 폐기하라 (4/25)

여성아동·청소년 성상품화와 착취문제로 편성 취소된 ‘언더피프틴(UNDER15)’ 촬영이 강행되고 있다는 소식은 가히 충격적이다. (하략)

📝전문읽기: nuly.do/4r9Z
April 25, 2025 at 8:34 AM
‘언더피프틴’은 당초 지난달 말 방송사 MBN을 통해 방영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방영이 다가오며 이 프로그램이 자칫 아동 성 상품화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시민사회에서 이어졌다. 티저 영상과 홍보 이미지에서 앳된 모습이 가시지 않은 참가자가 성인 여성처럼 화장하고 노출이 있는 옷을 입은 모습, 참가자의 프로필 이미지에 바코드를 배치해 참가자를 마치 ‘상품’처럼 연출한 점이 도마 위에 올랐다. 또한 참가자 59명 중 5명은 2016년생으로 만 8세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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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F] ‘언더피프틴’ 결국 방영할까…“시민 비판 정면 부정” [플랫]
‘아동 성 상품화’란 비판에 처했던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UNDER15)’이 최종 데뷔조를 선발하는 촬영까지 진행했고, 편성할 방송사를 찾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동을 무분별한 비판과 고강도 촬영에서 보호하기 위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뒤따랐다. 지난 23일 연예 전문 매체 텐아시아는 ‘언더피프틴’이 지난 20일 고양 일산동구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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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5, 2025 at 6:24 AM
‘언더피프틴’ 결국 방영할까…“시민 비판 정면 부정” [플랫]
www.khan.co.kr/article/2025...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성명을 내 “(MBN 편성 취소에) 시민들은 안도와 함께 사건이 일단락됐다고 생각했다. 다른 방송국을 통해 방송을 강행할 예정이라는 사실은 그동안 ‘언더피프틴’을 둘러싼 시민들의 비판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에 아동 성 상품화와 학대, 착취를 조장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규제 조치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컨트롤+F] ‘언더피프틴’ 결국 방영할까…“시민 비판 정면 부정” [플랫]
‘아동 성 상품화’란 비판에 처했던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UNDER15)’이 최종 데뷔조를 선발하는 촬영까지 진행했고, 편성할 방송사를 찾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동을 무분별한 비판과 고강도 촬영에서 보호하기 위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뒤따랐다. 지난 23일 연예 전문 매체 텐아시아는 ‘언더피프틴’이 지난 20일 고양 일산동구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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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5, 2025 at 5:54 AM
아동·청소년 성상품화 비판을 받은 후 편성이 취소된 ‘언더피프틴’(UNDER15)의 촬영이 강행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제작사 측이 시민들의 비판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www.mediatoday.co.kr/news/article...
‘언더피프틴’ 결국 녹화 강행...“시민 비판 정면 부정”
아동·청소년 성상품화 비판을 받은 후 편성이 취소된 ‘언더피프틴’(UNDER15)의 촬영이 강행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제작사 측이 시민들의 비판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지난 23일 텐아시아는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20일 ‘언더피프틴’의 파이널 무대 촬영이 진행됐다며 최종 데뷔조 7명이 선발됐다고 보도했다. 텐아시아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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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4, 2025 at 10:32 AM
[단독] '아동 性상품화 논란' 언더피프틴, 파이널 녹화 강행…TOP7 이미 선정
입력 2025.04.23 16:46
수정 2025.04.23 16:46 tenasia.hankyung.com/article/2025...
[단독] '아동 性상품화 논란' 언더피프틴, 파이널 녹화 강행…TOP7 이미 선정 | 텐아시아
[단독] '아동 性상품화 논란' 언더피프틴, 파이널 녹화 강행…TOP7 이미 선정, 류예지 기자, 드라마·예능 뉴스
tenasia.hankyung.com
April 24, 2025 at 8:09 AM
‘언더피프틴’, 폐지 수순? 유튜브 영상도 비공개로 전환…“여아 상품화 명백한 범죄” [TOP이슈] #MBN #언더피프틴 #크레아스튜디오
‘언더피프틴’, 폐지 수순? 유튜브 영상도 비공개로 전환…“여아 상품화 명백한 범죄” [TOP이슈] #MBN #언더피프틴 #크레아스튜디오
‘언더피프틴’이 방송 취소 결정에 이어 유튜브 채널 영상도 비공개로 전환됐다. 지난 3월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네티즌은 ‘언더피프틴’ 영상을 신고한 뒤 유튜브 측에 문의한 결과를 공유하는 글을 올렸다. 뉴시스 이에 2일 기준 유튜브 채널 ‘크레아 스튜디오’에 공개된 ‘언더피프틴’ 1회와 ‘언더피프틴’ 티저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앞서 지난 3월 28일 ‘언더피프틴’ 제작진은 톱스타뉴스에 “저희는 깊은 고심과 회의 끝에 현재 예정돼 있던 이달 31일 방송 일정을 취소하고 출연자 보호와 재정비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결정했다. 이에 MBN에서는 편성하지 않는다”라며 방송 취소 결정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폐지에 대한 입장은 표명하지 않았다. 여성의당 공식 X(구 트위터) 계정  반면 이달 1일 여성의당은 상암 방송가에서 ‘언더피프틴’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같은 날 1일 여성의당은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에 “아동학대 및 여성착취로 돈 버는 방송업계 규탄한다. 아동 성 상품화 방송 ‘언더피프틴’ 어디서도 틀지 마라”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상암 방송가에 설치한 사진을 올렸다.   아울러 여성의당은 “오늘 여성의당은 상암 방송가에서 어떠한 방송국도 언더피프틴을 방영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또 아동학대와 여성 착취를 소재 삼아 돈벌이하는 엔터ㆍ방송 업계의 악습을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라며 밝혔다. 또한 여성의당은 “여아를 상품화하고 착취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다. 여성의당은 수십 년간 문제의식 없이 자행된 성 착취적 관행이 폭력이자 범죄임을 지적하고 다시는 ‘언더피프틴’ 같은 프로그램이 제작될 수 없도록 끈질기게 싸우겠다”라고 ‘언더피프틴’ 폐지를 촉구했다. ‘언더피프틴’은 글로벌 최초로 진행되는 만 15세 이하 K팝 신동 발굴 세대교체 오디션이다. 처음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적게는 8세, 많게는 15세까지의 미성년자들이 짧은 크롭티, 시스루 등 노출 있는 옷차림과 진한 화장을 한 채 영상에 등장했다.  더불어 일부 참가자들은 나른하고 섹시한 표정 연기 등을 보여줬다. 이처럼 15세 이하 소녀들이 나이에 맞지 않는 노출 있는 옷을 입고 진한 화장을 한 채 섹시 표정 등을 짓게 하는 건 미성년자를 성적 대상으로 삼는 그루밍 범죄와 맞닿아 있다고 일각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배우 故 김새론이 15세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그루밍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티저 영상은 대중들의 분노를 샀다. 비판 댓글 세례가 쏟아지자 ‘언더피프틴’ 제작진 측은 공식 SNS 계정 댓글 창을 폐쇄하기도 했다. 이에 ‘언더피프틴’ 제작진은 지난 3월 25일 긴급보고회를 개최해 ‘언더피프틴’ 1회 약 15분 분량의 편집본을 공개하면서 해명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악화해 방송 취소를 결정했다. 그러나 ‘언더피프틴’은 폐지가 아닌 방송 취소를 알린 뒤 추가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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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 2025 at 4:11 AM
언더피프틴 논란과 '민희진의 뉴진스'가 별도로 떨어져 있다고 할 수도 없다는 사실에서 눈 돌리면 안 된다.
March 28, 2025 at 1:37 PM
“다른 플랫폼 통해 방영할 궁리”…여성의당, ‘언더피프틴’ 방송 취소 결정에도 비판 목소리 #MBN #크레아스튜디오 #여성의당 #언더피프틴
“다른 플랫폼 통해 방영할 궁리”…여성의당, ‘언더피프틴’ 방송 취소 결정에도 비판 목소리 #MBN #크레아스튜디오 #여성의당 #언더피프틴
‘언더피프틴’ 방송 취소 결정에 대해 MBN과 여성의당이 입장을 전했다. 28일 MBN은 톱스타뉴스에 “MBN은 이달 첫 방송 예정이었던 MBN ‘언더피프틴’에 대한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의 방송 취소 입장을 확인했다. MBN은 이번 방송 취소와 관계없이 앞으로도 크레아스튜디오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여성의당 공식 X(구 트위터) 계정 같은 날 ‘언더피프틴’ 제작진은 톱스타뉴스에 “저희는 깊은 고심과 회의 끝에 현재 예정돼 있던 이달 31일 방송 일정을 취소하고 출연자 보호와 재정비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결정했다. 이에 MBN에서는 편성하지 않는다”라며 방송 취소 결정을 알린 바 있다. 이에 관해 ‘언더피프틴’ 폐지를 촉구했던 여성의당도 28일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에 “‘언더피프틴’ 방송 취소는 당연한 결과다. 그러나 여전히 제작사인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다른 플랫폼을 통해 ‘언더피프틴’을 방영할 궁리만 하고 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폐지가 아닌 방송 취소 결정을 내린 점을 지적했다. 또 여성의당은 “크레아 스튜디오는 ‘MBN에서는 편성하지 않겠지만 재정비하는 것’이라며 모호한 입장을 취했고 MBN 또한 ‘방송은 무산됐지만 크레아 스튜디오와의 협력 관계는 계속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라며 전했다. 아울러 여성의당은 “아무리 포장해도 ‘언더피프틴’의 본질이 아동 성 착취와 학대에 있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여아를 착취하고 상품화하는 프로그램이 제작돼서는 안 된다는 국민의 요구는 정당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성의당은 “여성의당은 국민의 마땅한 요구가 이행될 수 있도록, 여성을 상품화하는 방송을 막는 것을 넘어 엔터 및 방송 산업 내 성 착취 근절을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 높이겠다”라며 강조했다. 앞서 ‘언더피프틴’ 제작진은 25일 제작 관련 긴급 제작보고회를 개최해 여러 논란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언더피프틴’은 글로벌 최초로 진행되는 만 15세 이하 K팝 신동 발굴 세대교체 오디션이다. 처음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적게는 8세, 많게는 15세까지의 미성년자들이 짧은 크롭티, 시스루 등 노출 있는 옷차림과 진한 화장을 한 채 영상에 등장했다.  더불어 일부 참가자들은 나른하고 섹시한 표정 연기 등을 보여줬다. 이처럼 15세 이하 소녀들이 나이에 맞지 않는 노출 있는 옷을 입고 진한 화장을 한 채 섹시 표정 등을 짓게 하는 건 미성년자를 성적 대상으로 삼는 그루밍 범죄와 맞닿아 있다고 일각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배우 故 김새론이 15세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그루밍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티저 영상은 대중들의 분노를 샀다. 비판 댓글 세례가 쏟아지자 ‘언더피프틴’ 제작진 측은 공식 SNS 계정 댓글 창을 폐쇄하기도 했다. 이에 ‘언더피프틴’ 제작진이 방송 일정 변경을 통해 방송을 이어갈지 혹은 프로그램을 폐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www.topstarnews.net
March 28, 2025 at 11:49 AM
청소년의 꿈 응원! MBN '언더피프틴'은 15세 이하 K-POP 신동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성장 프로그램으로 인정되며 다양한 우려를 해소합니다. #언더피프틴_UNDER15 https://fefd.link/yOMhI
March 28, 2025 at 10:06 AM
아동 성상품화 논란 ‘언더피프틴’, 결국 방송 취소

입력2025.03.28. 오후 3:02

15세 이하 여아들이 아이돌 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MBN '언더피프틴'의 편성이 취소됐다.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아동 성상품화 논란 ‘언더피프틴’, 결국 방송 취소
15세 이하 여아들이 아이돌 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MBN ‘언더피프틴’의 편성이 취소됐다.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는 28일
www.womennews.co.kr
March 28, 2025 at 9:03 AM
오늘의 희소식:

언더피프틴 방송 계획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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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8, 2025 at 8:26 AM
[후기] MBN <언더피프틴> 여성언론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3월 26일(수), MBN 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 후기를 전합니다. 민우회는 여성·언론·청소년·교육·문화·인권·노동 등 총 129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언더피프틴>의 문제를 알렸습니다!!! #언더피프틴

🔗후기 읽기: nuly.do/4kJn
March 28, 2025 at 7:55 AM
언더피프틴 같은 프로가 아에 기획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미 촬영은 시작됐을건데 저기 참가했던 애들은 당장 실망감이 클테니까. 애들은 나름의 꿈을 갖고 나왔을건데..... 자신들을 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어른들의 새까만 마음에 대해선 상상도 못했을거다. 알 정도였으면 저런 프로에 아에 안 나갔겠지.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March 28, 2025 at 6:1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