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보다 작은 손바닥사이즈로 만나는 시간출납부 두번째 손바닥열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수능을 앞둔 팬들에 응원을 보냈다. 12일 아이유는 자신의 공식 팬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내일 수능 보러 가는 아기 애나 있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수험표 꼭 챙기고 너무 긴장하지 말고 씩씩하게 잘 다녀와 우리 똑똑이들”이라며 “다녀오면 꼭 안아줄게요 지금도 안아줄게”라고 수능을 하루 앞둔 수험생 팬들을 응원했다. 아이유/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우리 모두 수험생 애나들에게 포옹과 행운을 나눠주자”며 “내일 하루만 더 고생하자 사랑한다”고 애정 가득한 응원을 전했다. 또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능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지난 3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차기작 ‘21세기 대군 부인’에 출연하며, 최근 촬영 중이다. 아이유가 차기작으로 출연하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 작품이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현재 촬영 중이며, 극중 성희주 역을 맡게 된 아이유와 상대역인 이안대군이자 이완을 연기하는 변우석, 이외에 배우 공승연, 노상현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아이유는 차기작 촬영 중에도 자신의 팬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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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물결 위로 부드러운 바람이 스며들었다. 송지은은 낯선 도시의 바다를 배경 삼아 고요한 설렘을 담아냈다. 자신에게 쉼이 돼준 시간들, 그 나른한 오후의 온기가 미소에 깃들어 있었다.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재킷 위로 아이보리색 후드 티셔츠를 무심히 걸친 송지은은 여유로운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마를 부드럽게 감싸는 자연스러운 머리결, 담백하면서도 환한 미소가 이국적 풍경과 어우러졌다. 이스탄불의 고층 건물과 언덕을 따라 이어진 형형색색의 건물이 한눈에 펼쳐지며, 짙은 푸른 물빛과 맞닿은 배경이 여행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선상 위에서 찍힌 사진은 가을 공기의 서늘함과 그 속의 따스함을 동시에 머금은 듯했다.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 인스타그램 송지은은 “튀르키예에서 사랑 가득 담아 한국으로 돌아왔어요”라고 전했다. 담백하지만 온기가 묻어나는 문장만으로도, 낯선 곳에서 마주한 소중한 경험이 느껴졌다. 긴 여행 끝에 다시 돌아온 자리에서 나누는 마음의 온도가 자연스럽게 전해졌다. 팬들은 “여행이 마음을 더 단단하게 해줬을 것 같다”, “변함없는 미소에 위로받는다”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일상과 이국적 풍경이 교차하는 순간, 송지은의 사진은 한층 성숙한 감정선을 보여줬다는 평이 이어졌다. 최근 송지은은 여행지의 순간들을 솔직하게 기록하며, 소박한 일상의 단면을 팬들과 나누는 모습으로 공감과 응원을 동시에 받고 있다. 계절의 경계에서, 송지은의 따스한 미소가 다시 한 번 가을을 물들였다.

멜로의 여신 배우 서현진이 7년 만에 JTBC로 돌아온다.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가 12월 19일 첫 방송을 확정하며, 서현진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한 사람의 사랑과 가족의 회복을 담은 감성 멜로로, 오랜 시간 기다려온 ‘서현진표 멜로’의 귀환을 알렸다.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은중과 상연’의 조영민 감독이 맡아 관계의 결을 섬세하게 포착한 감정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본은 박은영, 박희권 작가가 집필했으며, 제작은 SLL과 하우픽쳐스가 공동으로 맡았다. JTBC·SLL·하우픽쳐스 서현진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으로 분한다. 겉보기엔 완벽한 워너비 싱글이지만, 그 이면에는 7년 전 가족에게 닥친 충격적인 사건을 애써 외면하며 살아온 고독이 자리한다. 누구보다 단단하게, 그러나 누구보다 외롭게 살아온 준경은 옆집 남자 ‘주도현’(장률)을 만나며 서서히 닫혀 있던 마음을 연다. 공개된 포스터는 준경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눈을 감은 채 떠올린 미소와 함께 적힌 문구 “열심히, 사랑하기로 했다”는 인생의 전환점을 예고한다. 서현진 특유의 감정 연기와 따뜻한 표정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감정을 끌어올리며, 이번 겨울 시청자들의 감성까지 녹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러브 미’는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사실은 외로움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다시 마음을 열어가는 이야기”라며, “서현진의 깊이 있는 연기와 조영민 감독의 감성적인 연출이 만나 시청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러브 미’는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호주에서도 ‘Love Me’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는 12월 19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1~2회 연속 방송으로 첫선을 보인다.

🎂Happy Birthday!🎂 ⠀ 11월 12일 오늘은 『페르소나5 더 로열』에 등장한 타카마키 안의 생일입니다!🍾🍾 ⠀ 답글과 인용으로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도 많이 남겨 주세요!💝 ⠀ #페르소나 #ATLUS https://t.co/pcBiuvO1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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