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저렴이도 360도 회전형 조립식 바늘이 나오는구나;;;;
물론 치아오구 처럼 바늘 끝이 섬세하진 못하지만 실걸림도 전혀 없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다.
(배송 못 기다리겠어서 다●소 대바늘 사왔는데 정말 분질러버리고 싶음...)
그래도 합사한 실이 오리지널 버전과 거의 비슷하게 나온 거 같아서 흐므믓..
요즘은 저렴이도 360도 회전형 조립식 바늘이 나오는구나;;;;
물론 치아오구 처럼 바늘 끝이 섬세하진 못하지만 실걸림도 전혀 없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다.
의상실에서 치수 재려면 약점 노출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도 있지 않을까 (부업: 암살자)
전문가의 눈으로 보니까 와 이렇게 위험한 환경이 있을수가 있나 싶은거지
흉기가 널려있고(가위, 바늘) 폐쇄적이고(맞춤 의상실이니까)...
게다가 교류가 활발한 것도 아닌 외국문화에 적당하게 디자인해달라는 말도 하기 어려움 주문자인 자신도 모르는데 어떻게 오마카세를 부탁할 수 있지?
하 안타깝고 웃기고...31살 유더가 종종 말문막히는거 약간 이런거임
의상실에서 치수 재려면 약점 노출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도 있지 않을까 (부업: 암살자)
전문가의 눈으로 보니까 와 이렇게 위험한 환경이 있을수가 있나 싶은거지
흉기가 널려있고(가위, 바늘) 폐쇄적이고(맞춤 의상실이니까)...
게다가 교류가 활발한 것도 아닌 외국문화에 적당하게 디자인해달라는 말도 하기 어려움 주문자인 자신도 모르는데 어떻게 오마카세를 부탁할 수 있지?
하 안타깝고 웃기고...31살 유더가 종종 말문막히는거 약간 이런거임
내일도 모레도 마음을 비우도 완성까지 가볼게요. 흑흑 감사합니다. 다같이 마음을 비우자...
내일도 모레도 마음을 비우도 완성까지 가볼게요. 흑흑 감사합니다. 다같이 마음을 비우자...
세탁은 나중에 하겟은
실: 산네스간 보스텟 알파카 6003+울다방 구름 스무디
바늘: 니트프로 진저 7mm(프린지는 6mm)
세탁은 나중에 하겟은
실: 산네스간 보스텟 알파카 6003+울다방 구름 스무디
바늘: 니트프로 진저 7mm(프린지는 6mm)
아후강 바늘 세트 세일 언제하냐 블랙프라이데이 기다리는중...
근데 혹시 아후강 , 터니시안 , 튀니지안 , 아프간뜨개 바늘 쓰시는 분 추천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 크로버 타쿠미 세트로 생각하고 있는데... 렌턴문 주로 쓰시는 거 같아서 특별히 있으신가 궁금하기두 해요
아후강 바늘 세트 세일 언제하냐 블랙프라이데이 기다리는중...
근데 혹시 아후강 , 터니시안 , 튀니지안 , 아프간뜨개 바늘 쓰시는 분 추천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 크로버 타쿠미 세트로 생각하고 있는데... 렌턴문 주로 쓰시는 거 같아서 특별히 있으신가 궁금하기두 해요
자수 책을 전에 샀는데 안해볼 수가 없잖나
근데 또 바늘 호수랑 실 색상 알아본다고 또 처돌이가 될 것 같군
자수 책을 전에 샀는데 안해볼 수가 없잖나
근데 또 바늘 호수랑 실 색상 알아본다고 또 처돌이가 될 것 같군
나무가 좋을지 금속이 좋을지.. 근데 코바늘은 금속이 더 좋거든 매끈해서... 흠 어렵구만
나무가 좋을지 금속이 좋을지.. 근데 코바늘은 금속이 더 좋거든 매끈해서... 흠 어렵구만
뫄뫄를 뜨려면 바늘 2개짜리가 필요하고
솨솨를 뜨려면 코바늘이 필요하고
이건 얇은 바늘같이 생긴게…
이래서 으어…어어…? 이러는 중…
뫄뫄를 뜨려면 바늘 2개짜리가 필요하고
솨솨를 뜨려면 코바늘이 필요하고
이건 얇은 바늘같이 생긴게…
이래서 으어…어어…? 이러는 중…
실 솜솜뜨개 드리밍 / H스토리 B급(파레트 027
바늘 니트프로 진저 4.5
토요일 퇴근하고 죽어라 떠야지
실 솜솜뜨개 드리밍 / H스토리 B급(파레트 027
바늘 니트프로 진저 4.5
토요일 퇴근하고 죽어라 떠야지
열심히 떴는대 얘네 4.5밀리 기준이네 … 저 4.5 바늘 업는대요 …
열심히 떴는대 얘네 4.5밀리 기준이네 … 저 4.5 바늘 업는대요 …
이제 규화보전만 익히면...
안되는구나...
결혼했어 난
이제 규화보전만 익히면...
안되는구나...
결혼했어 난
일단 바늘 등으로 찌르거나 손톱으로 뜯어 딱지를 만들고(1) 패치를 붙여 곪게 하거나 피부를 얇게 한 후(2) 이틀쯤 후에 그걸 뜯고 딱지를 뜯어낸 후 찢어진 틈으로 짜내야만 면포알갱이가 튀어나온다(3) 그렇게 살아왔다ㅋ 라는 이야기를 했더니 남봉이 경악하였다.
나는 원래 그렇게 살아왔는데?(…) 얼굴에 별 흉터가 없는 게 신기할 판. 불려서 닦아내기, AHA BHA 이런 건 단 하나도 통한 적이 없어. 그냥 이런 거죽이라고!
아직 앞자리가 바뀌진 않았지만 아무리 늦어도 내달은 다른 앞자리의 몸무게로 맞이할 것 같고…
다른 것보다 사람의 부피감이 많이 줄었다. 어딜 봐도 줄어든 게 보임. 요샌 잘 때만 입는 트렁크 허리의 고무줄 틈새틈새가 비기 시작했다. 손 씻고 물기 털 때 엄지손가락으로 반지를 누르고 터는 버릇도 생겼다. (한번 튕겨 날아갔어서…)
피부는 ㅋㅋㅋ 전혀 좋아지지 않았다. 단 거 끊으면 피부 좋아진다던 사람 나와라! 얼굴은 좀 작아진 것 같다. 호박받침 해 보면 역시 볼륨감이 좀 다르다.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슴의 실종!
일단 바늘 등으로 찌르거나 손톱으로 뜯어 딱지를 만들고(1) 패치를 붙여 곪게 하거나 피부를 얇게 한 후(2) 이틀쯤 후에 그걸 뜯고 딱지를 뜯어낸 후 찢어진 틈으로 짜내야만 면포알갱이가 튀어나온다(3) 그렇게 살아왔다ㅋ 라는 이야기를 했더니 남봉이 경악하였다.
나는 원래 그렇게 살아왔는데?(…) 얼굴에 별 흉터가 없는 게 신기할 판. 불려서 닦아내기, AHA BHA 이런 건 단 하나도 통한 적이 없어. 그냥 이런 거죽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