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
동실 / 어떤 밈 패러디
November 14, 2025 at 12:49 PM
요즘 트위터 밈 혐오조롱밈이거나 억지밈이거나 해서 재미없음
재미없는 밈이니까 수명도 짧고
이건 그냥 현대 SNS사회 자체가 다 이런 건가?
November 15, 2025 at 6:13 AM
트위터안햇더니 뒤쳐져서 밈 못알아들음
November 15, 2025 at 2:20 AM
#ADatewithDeath
샹젤리제 밈 너무 귀여움....
November 8, 2025 at 10:36 PM
저 그 댄디 네크로맨서들 시체집착광공이라 누구 하나 죽으면 써도돼요? 한다고 덤빈다는 밈 개좋아해요ㅋㅋㅋㅋ
November 12, 2025 at 12:07 PM
근데 내가 돼지같은 소리 해도대여???

어디 갔는디 엄청 맛난집 만나면 화나지 않이여?!

나만 이걸 몰랐에!!! 아으! 더 부지런히 먹으러 와야디 아으 승질나

이런 밈 안들어여???

아 나만 또 격한 돼지야? (시무룩)
November 15, 2025 at 8:55 AM
November 15, 2025 at 1:04 PM
요즘 오샹젤리제 밈?이 많이뜨길래 하는말
이 노래를 어릴적 쿠키런어드벤처로 알게돼서 되게 다른느낌으로 추억의노래임
November 14, 2025 at 12:15 PM
개카인 흡입을 위해 강아지 머리에 킁킁댔더니

진짜 싫은 표정으로 손으로 내 얼굴 슥 밈…

너 이제 애 머리 냄새 못맡아 나 맘상했아
November 11, 2025 at 3:30 AM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밈 나도 흥겹고 좋은데 언어를 배우는 단계에 있는 사람의 (한국어가 익숙한 사람과는 다른) 발음을 텍스트화하는 건 조심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모두가 그 밈을 그렇게 사용하는 건 아니고 (일단 원본 영상에서부터 자막이 그렇게 나가서 잘 모른 채 그대로 따라 쓴 사람도 있을 테고) 물론 악의가 없었겠지만 그래도... 나도 주의하는 걸 잊지 않기 위해 적는 포스트.
November 14, 2025 at 6:58 AM
그러고 보니 요즘 북미유튜브 밈 아무데나 대고 경제침체 신호다 하는 건(recession indicator) 시들하고 job application jumpscare가 유행이로군. 블랙조크 좋아해서 이런 거에 웃는 사람
November 11, 2025 at 1:44 PM
나 강의실만 보더라도 서로 별다른 트러블은 없지만 남초 특유의 천박한 밈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사용하기(특히 디씨인사이드발), 사회적약자성소수자외국인 혐오를 당연하다는 듯이 하더라… 근데 저 통계를 보면 이게 사회의 평균이라는거 아냐 끔찍하다
November 14, 2025 at 2:32 PM
와이라노 밈 진자 너무 좋아함... 사실 원래 캐릭터 속성으로 들어가는 '사투리 쓰는' 캐릭터 좋아하기도 하는데 와이라노는 얘 왜 이럼?의 뜻인데 영어로 옮긴 것도 왜를 뜻하는 'why'로 시작되기 때문... 아무튼 너무 좋아함
November 9, 2025 at 8:14 AM
KDI 나라경제 이번 호 표지가...... 아니 표제 자체도 밈 아닌가요.OTL

하지만 각종 기사는 그래도 꽤 본격적인듯.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iec.kdi.re.kr/publish/nara...
November 7, 2025 at 1:14 AM
제발 좀, 애플이 트럼프한테 공개적으로 뇌물을 바치면 “독재 정부에 굴복한다“며 욕먹고, 유럽의 제재에 저항하면 ”기업이 소비자 우롱한다“ 소리가 나오는 시점에서 이건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라고요 🫠 이게 정말 애플이라는 회사가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망쳐서 생기는 현상들로 보이십니까 🫠 “거대 기업을 변호하는 오탘쿠 ㅋㅋ” 밈 같은 거 들고오면 그냥 당신이 생각없어 보이고 끝이라고요. 심지어 “애플은 기업이라 나쁘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도 뭔가 이상한 게 느낌이 올텐데. 에휴.
“애플이 문을 열면 악의 축이 사라져 디지털이 오픈소스가 될 거다”라는 망상 좀 어떻게 해봐요. 거길 비집고 들어오는 건 리눅스 커널 기반이라면서 구글앱 설치는 필수인 안드로이드라고. 컴퓨터가 전부 윈도우인 걸 넘어서 나는 리눅스 커널이 오픈소스 대명사인 거도 불편해. 삼성이랑 샤오미가 애플보다 낫다는 식의 발상은 적어도 한국인은 안 해야하는 거 아니냐. 경쟁이 열쇠라면서 그걸 못하게 하려는 발상과 말들에 왜 그리 동조하냐고요. 그거 기업경쟁의 속임수라고. 언론 플레이라고. 혐오의 컬트라고. 그만 속아넘어가. 😩
November 6, 2025 at 11:33 PM
저들이 말하는 "영포티"에 해당되는 사람들을 나는 실제로는 그닥 많이 보지 못했다. 그런데도 저게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일종의 밈 그리고 고정관념으로 정착됐다.

현실과 거리가 있는 이야기를 현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아주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게 무서움.
November 3, 2025 at 12:28 AM
밈 빠삭해서 좋을게 있나요 뭐ㅋㅋㅋ 인터넷 참 많이 하는 구나 소리나 듣지(제가 그럼...)
November 3, 2025 at 7:50 AM
사실 추억보정 기반으로 팔아보려고 나온 밈 라면이긴 한데... 어느정도 옛날의 소고기맛 라면 맛을 재현해 보려고 이것저것 맞추기는 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같은지는 이제와서는 모르겠지만 흡사한 느낌이긴 합니다.

사실 예전 신라면이 소고기 국물 베이스(정확힌 소고기 다시다 맛이지만)+표고버섯 향미+건양배추의 살짝 단맛 같은 조합에 가깝거든요. 매운맛을 계속 강화해 오다가 많이 벌어졌지만, 그 전의 소고기맛 라면은 뒤의 두 개를 뺀 살짝 빈듯하면서도 단순하게 밀어붙이는 맛에 가깝죠.
November 4, 2025 at 2:45 AM
모닝고영
옆구리 낑겨눕겟다고 엉딩이 들이밀고
지가 편한만큼 사이즈 나올때까지 엄마 손을 발로 밈
이런불효자식을봣나
November 1, 2025 at 12:22 AM
RP 정말로 영포티스럽게(?) 입고 다니는데 40대가 되었다고 앞으론 김창숙 부띠끄에서만 옷을 사입어야지, 이렇게 안 된다고요. 입던 옷 계속 입는 거지. 조롱 당할 이유가 와닿지도 않아서 아무런 타격이 없고. 누군가의 의도대로 밈 잘 주워드셨구나 이런 생각만.
November 1, 2025 at 11:15 AM
40대 싸잡고 여성은 배제···‘영포티 밈’이 드러내는 또 하나의 ‘혐오’
www.khan.co.kr/article/2025...

"20대 여성 I씨는 “(영포티 밈에서) 여성이 배제돼 있다”고 했다. I씨는 “여성에게 집적거리는 문제는 사실 연령대를 불문하고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여성들은 남성이 여성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압적으로 행동하는 젠더폭력을 문제 제기해왔는데 이게 40대만 문제 된 것은 아니었다. 성희롱이나 성추행은 어느 연령대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했다."
40대 싸잡고, 여성은 배제···비뚤어진 ‘영포티 밈’
[주간경향] 영포티 밈이 그리는 40대는 ‘안정된 직장에 다니며 어느 정도 경제력을 갖추고 고가 브랜드의 옷을 살 수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나이는 40대지만 여전히 고용과 주거 불안 등에 시달리는 이가 많은 게 현실이다. 세대론의 치명적인 문제점이 여기에 있다. 세대 전체를 싸잡아 조롱하는 데 집중하면서 세대 내의 다양한 모습과 불평등, 구조적 문...
www.khan.co.kr
November 2, 2025 at 1:10 AM
넌 무슨 분장 한거야? 하고 물어보면 난 밈 숫자구요, 난 바나나, 하면서 베개 껍질 주머니에 사탕 받아간 소녀들도 있고
November 1, 2025 at 3:04 AM
요 며칠 몇몇 블친소 보면서 느낀다.

'안티페미' 키드들이 그랬던 것처럼 '남혐'도 미성년자의 밈, 놀이로 자리잡았다. 이미 학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다 같은 이야기가 의미가 없음.

이게 차라리 특정 분야 덕들의 문화면 좋겠지만 그렇진 않을 것이다.
October 30, 2025 at 4:02 AM
무뎌보자 밈 원본 봐도 잘 모르겟지만 기여운 거 같긴 함
October 28, 2025 at 12:43 AM

화이트칼라 밈 제발(빡침
October 27, 2025 at 12:4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