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밈이니까 수명도 짧고
이건 그냥 현대 SNS사회 자체가 다 이런 건가?
재미없는 밈이니까 수명도 짧고
이건 그냥 현대 SNS사회 자체가 다 이런 건가?
어디 갔는디 엄청 맛난집 만나면 화나지 않이여?!
나만 이걸 몰랐에!!! 아으! 더 부지런히 먹으러 와야디 아으 승질나
이런 밈 안들어여???
아 나만 또 격한 돼지야? (시무룩)
어디 갔는디 엄청 맛난집 만나면 화나지 않이여?!
나만 이걸 몰랐에!!! 아으! 더 부지런히 먹으러 와야디 아으 승질나
이런 밈 안들어여???
아 나만 또 격한 돼지야? (시무룩)
이 노래를 어릴적 쿠키런어드벤처로 알게돼서 되게 다른느낌으로 추억의노래임
이 노래를 어릴적 쿠키런어드벤처로 알게돼서 되게 다른느낌으로 추억의노래임
진짜 싫은 표정으로 손으로 내 얼굴 슥 밈…
너 이제 애 머리 냄새 못맡아 나 맘상했아
진짜 싫은 표정으로 손으로 내 얼굴 슥 밈…
너 이제 애 머리 냄새 못맡아 나 맘상했아
하지만 각종 기사는 그래도 꽤 본격적인듯.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iec.kdi.re.kr/publish/nara...
하지만 각종 기사는 그래도 꽤 본격적인듯.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iec.kdi.re.kr/publish/nara...
현실과 거리가 있는 이야기를 현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아주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게 무서움.
현실과 거리가 있는 이야기를 현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아주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게 무서움.
사실 예전 신라면이 소고기 국물 베이스(정확힌 소고기 다시다 맛이지만)+표고버섯 향미+건양배추의 살짝 단맛 같은 조합에 가깝거든요. 매운맛을 계속 강화해 오다가 많이 벌어졌지만, 그 전의 소고기맛 라면은 뒤의 두 개를 뺀 살짝 빈듯하면서도 단순하게 밀어붙이는 맛에 가깝죠.
사실 예전 신라면이 소고기 국물 베이스(정확힌 소고기 다시다 맛이지만)+표고버섯 향미+건양배추의 살짝 단맛 같은 조합에 가깝거든요. 매운맛을 계속 강화해 오다가 많이 벌어졌지만, 그 전의 소고기맛 라면은 뒤의 두 개를 뺀 살짝 빈듯하면서도 단순하게 밀어붙이는 맛에 가깝죠.
옆구리 낑겨눕겟다고 엉딩이 들이밀고
지가 편한만큼 사이즈 나올때까지 엄마 손을 발로 밈
이런불효자식을봣나
옆구리 낑겨눕겟다고 엉딩이 들이밀고
지가 편한만큼 사이즈 나올때까지 엄마 손을 발로 밈
이런불효자식을봣나
www.khan.co.kr/article/2025...
"20대 여성 I씨는 “(영포티 밈에서) 여성이 배제돼 있다”고 했다. I씨는 “여성에게 집적거리는 문제는 사실 연령대를 불문하고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여성들은 남성이 여성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압적으로 행동하는 젠더폭력을 문제 제기해왔는데 이게 40대만 문제 된 것은 아니었다. 성희롱이나 성추행은 어느 연령대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했다."
www.khan.co.kr/article/2025...
"20대 여성 I씨는 “(영포티 밈에서) 여성이 배제돼 있다”고 했다. I씨는 “여성에게 집적거리는 문제는 사실 연령대를 불문하고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여성들은 남성이 여성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압적으로 행동하는 젠더폭력을 문제 제기해왔는데 이게 40대만 문제 된 것은 아니었다. 성희롱이나 성추행은 어느 연령대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했다."
'안티페미' 키드들이 그랬던 것처럼 '남혐'도 미성년자의 밈, 놀이로 자리잡았다. 이미 학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다 같은 이야기가 의미가 없음.
이게 차라리 특정 분야 덕들의 문화면 좋겠지만 그렇진 않을 것이다.
'안티페미' 키드들이 그랬던 것처럼 '남혐'도 미성년자의 밈, 놀이로 자리잡았다. 이미 학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다 같은 이야기가 의미가 없음.
이게 차라리 특정 분야 덕들의 문화면 좋겠지만 그렇진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