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폐셜티 원두 사우스포
아이스 아메리카노
스폐셜티 원두 사우스포
아이스 아메리카노
- 빈곤 사각지대 해소: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폐지, 기초생활보장제도 선정기준 개선
- 의료급여 정률제 개악안 전면 철회, 수급자 아닌 의료시설 중심 관리 감독으로 전환
- 강제퇴거와 철거 금지, 선대책 후 철거 순환식 개발 시행
- 동자동 쪽방 주민을 위한 연내 공공주택 지구 지정 완료
- 공공의 땅 민간 매각 중단, 장기 공공임대 주택 공급
- 기존 주택 매입에 공공선매권 제도 도입, 그린 리모델링 후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
- 빈곤 사각지대 해소: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폐지, 기초생활보장제도 선정기준 개선
- 의료급여 정률제 개악안 전면 철회, 수급자 아닌 의료시설 중심 관리 감독으로 전환
- 강제퇴거와 철거 금지, 선대책 후 철거 순환식 개발 시행
- 동자동 쪽방 주민을 위한 연내 공공주택 지구 지정 완료
- 공공의 땅 민간 매각 중단, 장기 공공임대 주택 공급
- 기존 주택 매입에 공공선매권 제도 도입, 그린 리모델링 후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
www.hani.co.kr/arti/society...
"월세는 그사이 18만~38만원(에어컨 설치)으로 배(주거급여만큼 상승)가 됐다. 건물주는 노란집을 다시 관리인에게 맡겨 운영했다. 주민들을 내보내고 보수공사를 한 다음 작년 여름부터 세입자를 새로 받았다. 당시 대통령 부인이 노란집 도배에 참여한 것도 그때였다. 그리고 0명. 10년 전 강제퇴거 주민 중 지금 그 건물에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www.hani.co.kr/arti/society...
"월세는 그사이 18만~38만원(에어컨 설치)으로 배(주거급여만큼 상승)가 됐다. 건물주는 노란집을 다시 관리인에게 맡겨 운영했다. 주민들을 내보내고 보수공사를 한 다음 작년 여름부터 세입자를 새로 받았다. 당시 대통령 부인이 노란집 도배에 참여한 것도 그때였다. 그리고 0명. 10년 전 강제퇴거 주민 중 지금 그 건물에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백광헌 공공주택사업 부위원장의 인터뷰가 핵심인데요. “한 평도 안 되는 방이 25만원, 30만원이다. 수급비가 올라가면 방값도 덩달아 올라가는 구조다. 강남보다 더 비싼 셈”이라 했습니다. 심지어 바뀐 정부의 원희룡 국교부 장관은 한술 더 떠 5.7조 공공주택 예산을 다 날려버렸죠.
백광헌 공공주택사업 부위원장의 인터뷰가 핵심인데요. “한 평도 안 되는 방이 25만원, 30만원이다. 수급비가 올라가면 방값도 덩달아 올라가는 구조다. 강남보다 더 비싼 셈”이라 했습니다. 심지어 바뀐 정부의 원희룡 국교부 장관은 한술 더 떠 5.7조 공공주택 예산을 다 날려버렸죠.
둘, 의료급여 정률제 개악안을 철회하고, 빈곤층 건강권을 보장하겠습니다
셋, 선대책 후철거 순환식 개발 시행으로 철거민 주거 생존권을 보장하겠습니다
넷,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둘, 의료급여 정률제 개악안을 철회하고, 빈곤층 건강권을 보장하겠습니다
셋, 선대책 후철거 순환식 개발 시행으로 철거민 주거 생존권을 보장하겠습니다
넷,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2015년 동자동 쪽방 강제퇴거 45명
10년 사이 3.4명 중 1명꼴로 사망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취약한 삶들
의혹 수사 몰린 김건희 홍보에 ‘이용’
(출처 : 네이버 뉴스)
naver.me/GuDxg8J4
2015년 동자동 쪽방 강제퇴거 45명
10년 사이 3.4명 중 1명꼴로 사망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취약한 삶들
의혹 수사 몰린 김건희 홍보에 ‘이용’
(출처 : 네이버 뉴스)
naver.me/GuDxg8J4
2012년부터 동자동 쪽방촌 거주
주민지도자이자 반빈곤운동가로 10년
폐암 치료 중 6월 10일 별세
주민들이 ‘장례주관자’ 돼 마지막까지 함께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51
2012년부터 동자동 쪽방촌 거주
주민지도자이자 반빈곤운동가로 10년
폐암 치료 중 6월 10일 별세
주민들이 ‘장례주관자’ 돼 마지막까지 함께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51
‘폭염르포’의 단골 취재장소가 되는 쪽방촌. 그중에도 에어컨이 설치된 곳이 있긴 하다. 다만 문제가 있다. 리모컨이 건물주에게 있다는 것.
건물주들은 쪽방촌에 ‘빨간 깃발’을 내걸었다. 생존권 투쟁이라도 하는 걸까? 의미를 알고 난 뒤, 씁쓸한 입맛을 지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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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진실탐사그룹셜록 #김연정기자 #쪽방총 #동자동 #도시빈민
14일 국회 탄핵집회 시민들에게 ‘절편 40kg’ 나눔
지역구 의원 권영세 사무실엔 ‘강제퇴거 명령서’
수정 2024-12-14 14:03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3064.html#cb
14일 국회 탄핵집회 시민들에게 ‘절편 40kg’ 나눔
지역구 의원 권영세 사무실엔 ‘강제퇴거 명령서’
수정 2024-12-14 14:03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3064.html#cb
역시 중식 화력으로 볶은
제육은 맛있다
역시 중식 화력으로 볶은
제육은 맛있다
국민은행 098901-04-061641 동자동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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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jn.com/72363
오후 7시, 서울역 12번 출구 앞에서 주거권 문화제가 열렸다. 동자동 쪽방촌에서 30여 년간 살아온 노인, 서울역 근처 공원에 사는 노숙인 등 다양한 시민이 자리했다. 주최 측은 참여자에게 송편을 나눠줬다.
⇢ snujn.com/72363
오후 7시, 서울역 12번 출구 앞에서 주거권 문화제가 열렸다. 동자동 쪽방촌에서 30여 년간 살아온 노인, 서울역 근처 공원에 사는 노숙인 등 다양한 시민이 자리했다. 주최 측은 참여자에게 송편을 나눠줬다.
하필 비가 왔다. 박승민 동자동사랑방 간사는 “날이 좋아(?) 다행”이라며 웃었다.
하필 비가 왔다. 박승민 동자동사랑방 간사는 “날이 좋아(?) 다행”이라며 웃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까지 국토부가 발표했던 공공개발 계획은 진전이 없다. 그 사이 140여 명의 쪽방 주민들이 숨을 거뒀다.”
토지를 함부로 사적으로 점유하고 지대를
갈취하는 짓이 허용된다면 사실상 이런 살인은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까지 국토부가 발표했던 공공개발 계획은 진전이 없다. 그 사이 140여 명의 쪽방 주민들이 숨을 거뒀다.”
토지를 함부로 사적으로 점유하고 지대를
갈취하는 짓이 허용된다면 사실상 이런 살인은 계속될 것이다.
건물에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났다. 이곳에 있는 80% 이상의 건물이 70년대 전후로 지어졌다. 단열, 방음, 난방에 취약하고, 십여 명이 화장실과 샤워실을 공동으로 쓴다.
건물에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났다. 이곳에 있는 80% 이상의 건물이 70년대 전후로 지어졌다. 단열, 방음, 난방에 취약하고, 십여 명이 화장실과 샤워실을 공동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