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동
동자동 카페 오서독스

스폐셜티 원두 사우스포

아이스 아메리카노
July 25, 2023 at 8:23 AM
동자동 쪽방촌. 지날 때는 거의 실감하지 못하는데, 이럴 때 실감난다. 골목으로 접어들기만 해도 다른 풍경이 펼쳐짐을.
June 7, 2025 at 7:21 AM
❤️💛💚 권영국 후보의 반빈곤,주거 공약, 핵심만 톺아보기 (1)

- 빈곤 사각지대 해소: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폐지, 기초생활보장제도 선정기준 개선
- 의료급여 정률제 개악안 전면 철회, 수급자 아닌 의료시설 중심 관리 감독으로 전환
- 강제퇴거와 철거 금지, 선대책 후 철거 순환식 개발 시행
- 동자동 쪽방 주민을 위한 연내 공공주택 지구 지정 완료
- 공공의 땅 민간 매각 중단, 장기 공공임대 주택 공급
- 기존 주택 매입에 공공선매권 제도 도입, 그린 리모델링 후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
May 24, 2025 at 7:42 AM
동자동 쪽방촌 주민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떡을 해오셨다고 함. 국회의사당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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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4, 2024 at 8:00 AM
김건희 홍보 사진 찍은 ‘노란집’…쫓겨난 주민 절반 죽거나 생사 몰라 [가난의 경로 동자동 그후 10년]
www.hani.co.kr/arti/society...

"월세는 그사이 18만~38만원(에어컨 설치)으로 배(주거급여만큼 상승)가 됐다. 건물주는 노란집을 다시 관리인에게 맡겨 운영했다. 주민들을 내보내고 보수공사를 한 다음 작년 여름부터 세입자를 새로 받았다. 당시 대통령 부인이 노란집 도배에 참여한 것도 그때였다. 그리고 0명. 10년 전 강제퇴거 주민 중 지금 그 건물에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김건희 홍보 사진 찍은 ‘노란집’…쫓겨난 주민 절반 죽거나 생사 몰라
서울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동네 중 한곳인 동자동(용산구)은 ‘시간이 고인 공간’이다. 2015년 한 쪽방 건물에서 주민 45명이 한꺼번에 강제퇴거를 당했다. 한겨레는 쫓겨난 그들의 경로를 따라가며 1년(2015년 4월~2016년 5월 추적연재) 과 5년(2020년
www.hani.co.kr
December 22, 2025 at 12:03 AM
용산구 동자동 주민 최상옥씨는 이불도 다 펴기 어려운 1평 남짓한 방에서 살지만, ‘쪽방’ 거주민이 아닙니다. 서울시 조례상 ‘쪽방 주민’은 시장이 별도로 정한 쪽방밀집지역에서 거주하는 자로, 최씨의 집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아 지원사업도 받지 못합니다. m.hani.co.kr/arti/society...
외딴 쪽방은 ‘쪽방’ 아니라고?…“서울시, 기준 마련해달라”
서울시 조례상 ‘쪽방 주민’은 ‘쪽방밀집지역’ 거주자시장 지정구역 아닌 곳 쪽방 주민, 복지 사각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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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4, 2023 at 2:19 PM
2021년 동자동 공공주택사업을 발표할 당시 국토부 계획안에는 쪽방 주민의 재정착을 위해 전체 2410호의 입주물량 중 1250호는 공공임대주택으로 하겠다는 계획안이 있었고 주민 전원이 입주할 수 있는 물량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삽을 못 떴습니다.

백광헌 공공주택사업 부위원장의 인터뷰가 핵심인데요. “한 평도 안 되는 방이 25만원, 30만원이다. 수급비가 올라가면 방값도 덩달아 올라가는 구조다. 강남보다 더 비싼 셈”이라 했습니다. 심지어 바뀐 정부의 원희룡 국교부 장관은 한술 더 떠 5.7조 공공주택 예산을 다 날려버렸죠.
“벌써 첫삽 떴어야 하는데…” 서울역 쪽방촌 공공개발 한 발짝도 못 나간...
2년 5개월 전 서울역 쪽방촌 공공개발안이 발표됐다. 충분한 공공임대주택을 지어 모두 동자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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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30, 2024 at 5:00 AM
하나, 부양의무자기준 폐지하고, 기초생활보장법 개정하겠습니다
둘, 의료급여 정률제 개악안을 철회하고, 빈곤층 건강권을 보장하겠습니다
셋, 선대책 후철거 순환식 개발 시행으로 철거민 주거 생존권을 보장하겠습니다
넷,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May 24, 2025 at 7:42 AM
기차타고 몇 시간 가면서 눈 좀 붙일까하다가 접한 인터뷰인데 눈을 못 감고 끝까지 읽게 만드는 내용. (이미지: 저서)
January 5, 2024 at 3:23 AM
김건희 홍보 사진 찍은 ‘노란집’…쫓겨난 주민 절반 죽거나 생사 몰라

2015년 동자동 쪽방 강제퇴거 45명
10년 사이 3.4명 중 1명꼴로 사망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취약한 삶들
의혹 수사 몰린 김건희 홍보에 ‘이용’

(출처 : 네이버 뉴스)
naver.me/GuDxg8J4
김건희 홍보 사진 찍은 ‘노란집’…쫓겨난 주민 절반 죽거나 생사 몰라
서울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동네 중 한곳인 동자동(용산구)은 ‘시간이 고인 공간’이다. 2015년 한 쪽방 건물에서 주민 45명이 한꺼번에 강제퇴거를 당했다. 한겨레는 쫓겨난 그들의 경로를 따라가며 1년(2015
naver.me
December 22, 2025 at 9:53 AM
가난한 유년시절 겪고 거리홈리스 생활
2012년부터 동자동 쪽방촌 거주
주민지도자이자 반빈곤운동가로 10년
폐암 치료 중 6월 10일 별세
주민들이 ‘장례주관자’ 돼 마지막까지 함께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51
동자동 쪽방 틈에 피어난 꽃, ‘선반지기’ 김정호
김정호의 유골이 손바닥 너비의 좁은 땅속으로 떨어지고 있었다.“쪽방보다 여가 낫지. 깔끔하고, 쾌적하고, 걱정 없고. 동자동 이제 떠난다. 잘 가거��...
www.beminor.com
July 27, 2023 at 9:23 AM
동자동 사랑방분들이었어요!! 동자동으로 블스 검색하니 후원계좌도 나옵니다
December 16, 2024 at 8:17 AM
새벽녘 서울역 가는 길에
기차 시간이 급해 들르지 못했다만
분위기가 따스해서 늘 눈에 밟히던 가게.

“사장님 괜찮아요
편히 다녀 오세요–”

라고 답장할 걸 그랬다.
꼭 가봐야지.

🍜

#노이덴 #동자동 #서울
August 11, 2025 at 5:16 AM
www.neosherlock.com/archives/35182

‘폭염르포’의 단골 취재장소가 되는 쪽방촌. 그중에도 에어컨이 설치된 곳이 있긴 하다. 다만 문제가 있다. 리모컨이 건물주에게 있다는 것.

건물주들은 쪽방촌에 ‘빨간 깃발’을 내걸었다. 생존권 투쟁이라도 하는 걸까? 의미를 알고 난 뒤, 씁쓸한 입맛을 지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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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진실탐사그룹셜록 #김연정기자 #쪽방총 #동자동 #도시빈민
'빨간 깃발' 꽂힌 쪽방촌... 지워진 삶 위에 펄럭이는 욕망 | 셜록
한여름 빗줄기는 ‘막장’의 더위를 식혔다. 한낮에도 불을 켜지 않으면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방. 퀸 사이즈 매트리스를 놓으면 방 안 네⋯
www.neosherlock.com
July 18, 2025 at 7:41 AM
동자동 쪽방 주민들 ‘탄핵 떡’ 나눔…국회 앞서 “쑥스럽지만…”
14일 국회 탄핵집회 시민들에게 ‘절편 40kg’ 나눔
지역구 의원 권영세 사무실엔 ‘강제퇴거 명령서’

수정 2024-12-14 14:03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3064.html#cb
동자동 쪽방 주민들 ‘탄핵 떡’ 나눔…국회 앞서 “쑥스럽지만…”
“드시고 함께 힘을 내면 좋겠습니다.” 가난한 쪽방 주민들이 윤석열 탄핵 집회 참가 시민들에게 따뜻한 떡을 나눈다. 1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거주하는 쪽방 주민들은 떡 40kg을 준비해 국회 앞으로 나갔다. 일주일 전인 7일 여의도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2024
www.hani.co.kr
December 15, 2024 at 3:35 AM
동자동 만리장성 제육 곱빼기

역시 중식 화력으로 볶은

제육은 맛있다
July 25, 2023 at 8:23 AM
빈곤층 자살률과 주거 형태의 관계를 분석한 논문을 요약만 읽었는데 판자촌 자살률보다 임대아파트 자살률이 더 높대 판자촌은 구조상 어쩔 수 없이 지역 공동체가 형성되기 때문이라고 문득 동자동 생각났음 동자동도 쪽방이 너무 비좁아서, 밥 먹을 데가 없어서 결국 나와서 동네 사람들을 만날 수밖에 없어서 지금과 같은 공동체 형성이 좀 더 쉬웠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물론 현장에서 노력한 활동가들의 노고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우리가 힘이 없을 수록 함께 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재확인
December 13, 2024 at 1:29 AM
동자동 사랑방 후원계좌

국민은행 098901-04-061641 동자동사랑방
December 15, 2024 at 9:23 AM
동자동 사랑방 후원은 이쪽입니다

국민은행 098901-04-061641 동자동사랑방
December 14, 2024 at 1:18 PM
“보름달 아래, 집은 권리다!” - 세계 주거의 날 맞아 청년·빈곤·노동·주거시민단체 공동행동 진행
snujn.com/72363

오후 7시, 서울역 12번 출구 앞에서 주거권 문화제가 열렸다. 동자동 쪽방촌에서 30여 년간 살아온 노인, 서울역 근처 공원에 사는 노숙인 등 다양한 시민이 자리했다. 주최 측은 참여자에게 송편을 나눠줬다.
October 7, 2025 at 9:08 AM
한여름 빗줄기는 ‘막장’의 더위를 식혔다. 한낮에도 불을 켜지 않으면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방. 퀸 사이즈 매트리스를 놓으면 방 안 네 귀퉁이에 닿는 곳. 서울 용산구에 있는 동자동 쪽방촌이다.

하필 비가 왔다. 박승민 동자동사랑방 간사는 “날이 좋아(?) 다행”이라며 웃었다.
July 18, 2025 at 7:41 AM
“공공개발 계획 발표 이후 며칠. 동자동 골목에 ‘빨간 깃발’이 하나둘 내걸리기 시작했다. 토지·건물주들이 공공개발에 반대한다며 꽂아둔 것이었다. 이들은 공공개발 철회와 동시에, 민간개발로의 전환을 요구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까지 국토부가 발표했던 공공개발 계획은 진전이 없다. 그 사이 140여 명의 쪽방 주민들이 숨을 거뒀다.”

토지를 함부로 사적으로 점유하고 지대를
갈취하는 짓이 허용된다면 사실상 이런 살인은 계속될 것이다.
July 18, 2025 at 9:42 AM
한낮의 무더위는 물론 밤에도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던 동자동. 더위를 씻어주는 비였다. 쪽방촌 주민들에게는 반가운 손님이었다.

건물에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났다. 이곳에 있는 80% 이상의 건물이 70년대 전후로 지어졌다. 단열, 방음, 난방에 취약하고, 십여 명이 화장실과 샤워실을 공동으로 쓴다.
July 18, 2025 at 7: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