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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송몽규 108번째 생일 축하

#108번째_생일을_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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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별처럼_자랐던_아이
몽규 생일인데 떡 먹어라.. 근데 사실 이건 추석때 올릴려고 그리던 그림입니다😂🎉🎂
두 사람의 상반신. 왼쪽이 윤동주, 오른쪽이 송몽규이다. 흰색 두루마기를 입은 윤동주가 송몽규에게 연분홍색 송편을 먹이고 있다. 송몽규는 흰색 와이셔츠를 입었고 이대팔 가르마에 뿔테안경을 썼고 입을 아 벌리고 떡을 받아먹으려 하고 있다. 배경은 왼쪽 끝부터 관람자 기준 송몽규의 오른쪽 어깨 중간까지는 연노랑 단색이고, 그 오른쪽은 군청색 밤하늘에 희고 작은 별들이 찍혀 있고 그 아래에 어두운 색으로 산봉우리가 있다. 산봉우리는 정중앙에 있지는 않다. 살짝 치우쳐 산맥처럼 있다.
October 17, 2024 at 8:09 AM